아이가 금융회계경제 이런쪽에 관심이 많아서
적성검사 하면 무조건 그런쪽 직업만 나오더라구요.
애도 금융컨설턴트나 투자자문? 이런쪽일 하고 싶다길래
제가 컨설턴트나 자문 이런건 되도록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해서
라이센스 있는 회계사가 괜찮겠다 했는데
회계사들 요즘 ai가 대체했다 신규직원 안뽑는다 말들이 많으니까
그쪽은 이제 접고 진로 고민을 하더라구요.(올해 고1)
근데 당장 동아리부터 생기부 염두에 두고 학교생활 꾸려 나가야 하는데..
제가 아까운게 애가 수학에 월등하고 물리도 잘해요.
그래서 전화기쪽으로 진로를 잡았으면 좋겠는데
자기는 그런쪽은 영 관심이 없고
경영 경제쪽은 제외하고 나면 수학과나 통계학과가 가고 싶다는데
수학학원에서 조차도 그런 과는 비추천한다고 공대쪽으로 가라고 하는 상황이라
공대쪽에서 알아보자 설득해서 찾은게 금융공학과랑 산업공학과거든요?
(학과설명지에 나온거로는 아이가 두개는 괜찮을꺼 같다고 해서요)
근데 문뜩 궁금해져서요.
저희 애처럼 완전 금융쪽에 적성 맞는애들은 금융쪽 선택 안하면
어느쪽으로 진로를 변경하나요?
너무 확신의 금융쪽 성향이라 진로 변경하려니까 다 애매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