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2avAp0IBZA0?si=aqnuhoZCQjNKEa9Z
아산병원 알레르기 내과 교수 영상입니다.
면역력이 좋으려면 좋은 균이 많아야 되는데
그게 장과 피부.
피부의 좋은 균을 바디워시로 닦아내버리면
식품이 피부로 침투하게 되고
(아기들 우유 먹다 흘리는)
그러면 얼마나 나쁜 거길래 피부를 뚫고 들어오지?
하면서 우유에 대해 알러지가 생긴다고..
식품알레르기가 먹어서 생기는 게 아니고
피부를 통해서 생기는 것이라고.
저는 제가 바디워시를 잘 사용을 안해서
우리 애들 씻길 때도 사용할 생각을 못했어요.
머리 감기는 샴푸 거품으로 충분했던 거 같아요.
똥꼬 닦을 일 생기면 물티슈로 한 번만 닦고
옷 벗겨서 샤워를 시켰어요.
아기였을 때는 저도 옷을 벗고 아기를 안고 샤워를 시켰어요.
아기 욕조에서 목욕시키려니 너무 어려운 거예요.
요령이 없어서 힘은 힘대로 들면서
제 옷은 옷대로 다 젖고 애는 괴로워하고
그래서 생각해낸 방법이 아기를 안고 샤워시키는 것이었죠.
글 쓰다보니 그때 느꼈던 우리 애기들 보드라운 피부 감촉.. 애기들도 제 피부의 따뜻함, 부드러움을 느꼈으리라 봅니다.
그렇게 물로만 씻기고 로션도 따로 안발라줬어요.
제가 얼굴 손, 팔꿈치, 발꿈치 말고
바디를 로션으로 바른 적이 없거든요. 지금까지도요.
나중에 다른 집에서는 아기 목욕할 때 바디워시와
로션을 꼭 사용하는 걸 알고 어찌나 놀랐는지..
무식하고 게으른 엄마였네..
창피해서 아무한테도 말도 못하다가
우연히 본 저 영상에 제가 게을러서 다행이다 싶기도
해서 글 올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