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때는 서울살고 학교다니다가
남편만나 지방에서 13년 지냈어요
아이들 키우고 중학생 되어서야 서울로 이사가네요
강남 끄트머리로.. 남편은 출퇴근하구요
서울살이 그리웠었는데 막상 좋을까요?
20대때는 그냥 정신없고 각박하고 그랬는데
여기 지방와서 아이들 정말 여유롭게 키웠거든요
집값 교육비 상대적으로 싸고 돈도 모을수있고
마음도 여유롭고..
둘째 고딩까지키우려면 서울에 10년은 있어야하는데
서울에서 살다가 또 다시 남편있는 지방으로 돌아올수 있을까요?
걱정반 설렘반..
저는 종교는 있지만 지난번에 하도 답답해서
전화사주봤는데 올해 이사운이있다고요
지역을 이동해야 한다네요
근데 그게 딱 12월 예정이라 신기하기도 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