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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어찌 하루종일 일하고 집에와서 아이 돌볼 에너지가 남아 있나요

조회수 : 2,363
작성일 : 2026-03-04 19:18:04

요즘 수업 듣는다고 오전에 나가서 5시에 돌아오는데 

와서 크게 한거 없는데 저절로 잠들더라구요 

워킹맘들은 어찌 매일 아침에 나가서 일 다 하고 

아이까지 챙기는거에요 

IP : 219.255.xxx.8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6.3.4 7:21 PM (39.7.xxx.26)

    저희 엄마... 매일 피곤에 절어 있었죠. 아침에 바지 가랑이 붙잡고 가지말라 울면서 기다렸으니 퇴근한 엄마 본 저랑 동생은 방방 뜨고. 엄마는 tv를 보는 건지 자는 건지 반 가사상태였어요 늘ㅎㅎ

    제가 직장인이 되어보니 엄마... 어떻게 견뎠어... 싶더라고요.

  • 2. ㅇㅇ
    '26.3.4 7:24 PM (58.227.xxx.205)

    맞아요. 정말 공감합니다.
    주위에 있는데
    풀타임 워킹맘들 거기다 직장도 멀고. 새벽에 출근하고 저녁에 와서 살림다하고 애들 어리면 어린대로 케어에, 크면 학원알아보고 스케줄짜고 재테크까지 하면서 자기개발하는 워킹맘들 정말 내가 대통령이라면 상주고 싶어요

  • 3. 그러게
    '26.3.4 7:25 PM (122.32.xxx.106)

    왜 슈퍼우먼이겠어요

  • 4. 교사엄마
    '26.3.4 7:28 PM (211.250.xxx.210)

    저희 엄마... 매일 피곤에 절어 있었죠. 아침에 바지 가랑이 붙잡고 가지말라 울면서 기다렸으니 퇴근한 엄마 본 저랑 동생은 방방 뜨고. 엄마는 tv를 보는 건지 자는 건지 반 가사상태였어요 늘ㅎㅎ

    제가 직장인이 되어보니 엄마... 어떻게 견뎠어... 싶더라고요 2222222

  • 5. ..
    '26.3.4 7:28 PM (211.34.xxx.59)

    미치기일보직전..가사도우미없이 어린애둔 워킹맘은 진짜 대단 ㅠ

  • 6. 이모가
    '26.3.4 7:29 PM (219.255.xxx.120)

    초등교사였는데 아침에 아기봐주는 아줌마는 안오고 그당시 핸드폰도 없던 시절이라 오는중이겠지 하며 아파서 우는 애기를 방바닥에 눕혀놓고 학교 출근해서 집에 전화해보니 아줌마가 도착해서 전화받더라 그렇게 애 키웠다 얘기를 들었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 7. 어휴
    '26.3.4 7:30 PM (223.38.xxx.230)

    5시면 너무 좋죠
    저는 퇴근해서 집에 오면 이쁜 아들 보는 재미로 살았어요 회사 일이 골치아팠지 육아는 재밌었어요
    그 아들 지금 대딩이네요

  • 8. 겨우했죠
    '26.3.4 7:33 PM (121.190.xxx.190)

    진짜 아침밥 차려주고 저녁은 배달시켜주고
    가끔 수행때 같이 찾아주고 정리해주고..
    지난주에 일그만뒀는데 살것같아요
    너무 피곤했어요

  • 9.
    '26.3.4 7:38 PM (118.235.xxx.49)

    저희 엄마 아빠랑 직업도 똑같았는데...
    나중에 직장 다녀보고 짜증나더라고요
    저희 엄만 그 스트레스 주로 장녀인 저에게 풀었어요....

  • 10. ㅡㅡ
    '26.3.4 7:47 PM (112.156.xxx.57)

    젊을때는 가능했어요.
    지금은 어찌했나 싶어요.

  • 11. ....
    '26.3.4 8:00 PM (106.101.xxx.125)

    그래서 직장맘들은
    전업에 비해 불면증도 비율이 낮다고 했어요.
    저부터가 일할때와 일 안할때와 수면문제가 확연히 차이납니다.
    직장맘들 진짜 대단한거 맞아요.

  • 12. ..
    '26.3.4 8:07 PM (221.167.xxx.116)

    진짜요. 더는 싱글인데 집에오면 녹초에요.
    대충 먹고 정리하고 자기 바빠요.
    워킹맘으로 살았던 엄마에게 물어보니
    어떻게 사나 생각할 틈없이 휘몰아치며 살았다고.
    힘들다는 생각할 여유조차 없는거죠.

  • 13. 네이버요리카페
    '26.3.4 8:07 PM (211.235.xxx.250)

    워킹맘인데 저녁에 진수성찬 차려내는 분들 너무너무 존경스럽고 신기해요.

  • 14. 자조
    '26.3.4 8:12 PM (220.118.xxx.37)

    노비가 태어날 때부터 일을 잘 했겠수. 고되게 하다보니 익은 거지..

  • 15. 발냥발냥
    '26.3.4 8:30 PM (119.192.xxx.4)

    혀가 말려들어갈 느낌 아시려나요?
    아침에 애 깨워 밥 먹여 비위 맞춰 겨우 기관 보내고
    퇴근 후 육아 시작, 엄청난 잠투정 2시간 하다 11시에 잠들곤 했어요.
    애 재우고 나면 제 혀가 말려들어가 있더라고요.
    원형탈모도 3번 오고.
    그러다 보니 또 적응되고 애는 커가며 상태 좀씩 나아지고.. 그렇게 살아지네요.

  • 16. 저는
    '26.3.4 8:45 PM (74.75.xxx.126)

    아이 2살부터 4살때까지 혼자 키우면서 직장 다녔어요. 도와줄 사람 단한 명도 없는 해외에서였고 남편은 또 다른 해외로 파견 가서요. 제일 힘든 건 샤워할 때. 5분이라도 혼자 두면 어디 올라가서 뛰어내리기라도 할까 봐서요. 그 때는 몰랐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래서 불안장애가 생겼더라고요. 가끔 베이비시터 일요일에 어렵게 구하면 세 시간 맡기고 사무실에 나가서 책상 밑에 침낭 깔고 자고 오곤 했어요. 그렇게 힘든 시간 보냈는데 지금은 그 시절이 사무치게 그리워요. 내가 아이의 우주였던 그 시절, 저만 바라보며 책 읽어 달라고 눈을 반짝이던 그 아이 너무 보고 싶은데 그 때는 얼마나 힘든지 흔한 동영상 하나를 못 찍어뒀네요.

  • 17. 그니까
    '26.3.4 8:50 PM (1.126.xxx.140)

    젊어서는 종합영양제 하나로 해결 되던데요
    이제는 마흔 중반이니 영양제 12가지 정도 챙겨먹고 있어요
    숙면하고요.. 잠 안오면 항우울제 2-3일 먹으면 잠 잘와요.

  • 18.
    '26.3.4 9:40 PM (121.185.xxx.210)

    정신력으로 하는 거에요.

    노비가 처음부터 일만했나요222222
    하다보면 인이 박힘.

    이제 하나 대학가고 하나 고딩인데
    밤에 12시에 스카데려가면 되니 너무 편하고 좋아요.
    저녁은 알아서 사 먹고 가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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