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가 다음달에 군대가는데요

.. 조회수 : 1,904
작성일 : 2026-03-04 16:50:34

올 해 시작 부터 매일 집에서 게임만 하고
오후 5시 쯤 일어나요.
평소같았으면 야단쳤을텐데
아무말 못하겠어요. 
군대가서 시차적응하려면 힘들겠다...이 정도만 해요

마음이 뒤숭숭하고 안쓰럽고 그러네요.
뭘 해주면 좋을까 잘 모르겠어요

IP : 218.49.xxx.7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6.3.4 4:54 PM (211.214.xxx.93)

    저랑 똑같으시네요.
    울 아들도 담달 군입대해요.
    집에서 푹 쉬게 그냥 둡니다.
    다만 체력이 어느정도 있어야 훈련소때 덜힘들대서
    집근처 헬스장에서 일주일에 서너번만 운동하라고했더니 그건 하네요.
    입대하면 고생일거라 새벽게임하는거
    그냥 보고도 못본척합니다

  • 2. 으ㅡ,
    '26.3.4 4:56 PM (61.254.xxx.88)

    그거 안ㅇ해본사람은 모르죠.... ㅠㅠ 아무것도 안하고 막살고 있는 ㅠㅠ
    그래도 군대 보내면 그떄가 좋았다... 생각들지 않을까요?
    다음달까지면. 얼마 남지않았으니 어머님께서 최대한 밖으로 도시기를 추천드립니다 ㅠㅠ

  • 3. 그냥
    '26.3.4 4:57 PM (59.5.xxx.89)

    실컷 놀다 가게 내버려 두세요
    맛있는 집 밥 많이 해 주시고요

  • 4. ....
    '26.3.4 4:57 PM (211.250.xxx.195)

    연말에 전역했어요
    그냥 두세요
    본인들이 제일 심란하니까
    군대가면 다 합니다

    아들들 무탈히 잘 다녀오기를 바래요

  • 5. ..
    '26.3.4 4:59 PM (218.49.xxx.73)

    저도 갑자기 훈련받으면 힘들테니 미리 체력단련 해야 한다고 말했는데
    무시하더라구요

  • 6. ..
    '26.3.4 5:02 PM (218.49.xxx.73)

    먹을거 잔뜩 사다 놨는데 아직도 주무시고 있네요

  • 7. ...
    '26.3.4 5:06 PM (110.14.xxx.242)

    본인이 가장 스트레스가 심할 거에요.
    저희 아들도 비슷한 생활 하다가 훈련소 가서 금방 적응하고
    자대에서도 잘 지냈어요.
    다만, 운동은 조금씩 하고 가는게 몸에도 마음에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운동을 전혀 하지 않고 온 아들들은 훈련때 많이 힘들어 한다고 해요.
    또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마음 이라는 말이 맞기도 하고요.
    아드님 건강하게 군생활 잘 하기를 응원합니다!

  • 8. 전날까지
    '26.3.4 5:11 PM (118.235.xxx.74)

    새벽에 게임하고 갔어요 ㅜㅜㅜ

  • 9. 멘붕
    '26.3.4 5:13 PM (221.138.xxx.92)

    현타가 왔다가 갔다가 하루종일 그런다고..그럽디다...

    계속 먹였어요ㅜㅜ
    잘 다녀오길♡

  • 10. ㅇㅇ
    '26.3.4 5:14 PM (211.251.xxx.199)

    그냥 냅두세요 성인이에요
    본인들에게 닥치면 알아서들 잘 합니다
    특히나 군대는 내 의지가 아니라
    외부여건상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어요

    본인도 지금 심적으로 불안한데
    편히 본인 하고싶은대로 하고 가게 해주세요

  • 11. ...........
    '26.3.4 5:21 PM (61.43.xxx.137)

    에고 그냥 놔두셔요.무슨 체력단련까지 해요,
    자기자신도 지금 불안합니다.어찌될까 ..가면 첫날에 우는 아이들도 있어요.
    멘탈만 안털려도 다행인겁니다.
    생각보다 아이들 멘탈 터져요.일주일 지나면 좀 나아지고..
    그정도 아니면 편하게 해주세요~

  • 12. ..
    '26.3.4 5:23 PM (121.124.xxx.219)

    아들이 이번달에 제대해요
    입대전에 운동이라도 좀 하고 가라했는데 그냥 갔어요
    처음에 코피 자주나고 많이 힘들어했어요
    다른건 몰라도 체력이라도 좀 키우고 가면 좋을텐데요.

  • 13. ...
    '26.3.4 5:25 PM (117.111.xxx.224) - 삭제된댓글

    놀기도 바쁜데 운동할 시간이 어디있냐던 아들
    훈련소에서 좀 힘들긴 했지만 후회는 없다네요

  • 14.
    '26.3.4 6:18 PM (203.128.xxx.74)

    편히 지내다 들어가게 봐주세요
    입소날 대부분의 아이들이 밥을 못넘기고 입소해요
    그게 얼마나 긴장되고 불안하고 두려우면 그러겠어요
    심한 아들들은 한달동안 화장실도 못본대요
    맘편히 지내다가 들어가게 해주세요

  • 15. 울애도
    '26.3.4 6:30 PM (125.189.xxx.41)

    일주일 내내 친구들과 밥먹고 놀고
    밤엔 또 게임하고
    심지어 전날 12시 넘어서 들어와
    애간장이 탔어요..
    준비물에 책 챙겨갔는데
    반야심경에 관한 책...
    표는 안내도 엄청나게 싱숭생숭 힘들거에요..
    단체생활 등 생소한게 많을거라...
    어느덧 다 지나 건강하게 잘 하고왔어요.
    아드님도 잘하고 올거에요..
    뭐라하지마시고 맛난거 해주고 토닥여주고 하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0761 총리실검찰개혁추진단 "상반기 중 형소법 개정 정부안 마.. 4 ㅇㅇ 2026/03/07 614
1800760 지방 민간임대아파트 퀄리티가 서울 재건축 신축 보다 좋네요 4 Dd 2026/03/07 1,251
1800759 양배추 심 부분이 갈라졌는데.. 2 ㄱㄱ 2026/03/07 636
1800758 문정부 전 교육부장관 유은혜가 경기도교육감으로 18 세상에나 2026/03/07 2,439
1800757 엄마를 멀리하는게 답이라는 것을 느꼈다. 16 지니다 2026/03/07 3,459
1800756 야구 졌나봐요 10 야구 2026/03/07 2,693
1800755 청소년 아이들 심리상담 도움 되나요? 9 ㅁㅁㅁ 2026/03/07 734
1800754 . 6 봄비 2026/03/07 2,202
1800753 잘 생겼다는 생각 절대 안 드는 배우 48 ... 2026/03/07 6,812
1800752 별이 쏟아지는 밤이에요 8 시골집 2026/03/07 1,776
1800751 (이소영의원) 尹이 정치했어도 코스피 6000? 7 ㅅㅅ 2026/03/07 1,331
1800750 조금전 이재명 대통령이 X에 올린 글 67 2026/03/07 5,542
1800749 높은데 걸거나 올려놓고 키울 아래로 길게 넝쿨진 식물 추천 부탁.. 3 행잉식물 2026/03/07 526
1800748 생크림 남은거 냉동해도 되나요? 5 .. 2026/03/07 802
1800747 최진실님 자식들이요 17 ........ 2026/03/07 4,849
1800746 (조언절실) 토마토로 맛있는 요리 레시피 없을까요 8 궁금이 2026/03/07 1,109
1800745 잘못 산 건 엄만데 왜 저까지 힘들어야 할까요 21 이상함 2026/03/07 4,261
1800744 19)폐경후 부부관계 9 폐경 2026/03/07 5,709
1800743 마이클 샌델과 검찰개혁 정부안 1 ㅇㅇ 2026/03/07 540
1800742 트로트를 극혐하는 세대가 6,70년대생 맞나요? 38 .. 2026/03/07 2,675
1800741 이런상황에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6 ㅇㅇ 2026/03/07 1,170
1800740 제가 오빠일을 돕다가... 47 남매사이 2026/03/07 9,125
1800739 락스때문에 변해버린 섬유 말예요 ㅠ 6 두리안 2026/03/07 1,138
1800738 미스트롯 허찬미씨 어머니 관상,좋으신건가요? 3 얼굴 2026/03/07 1,471
1800737 연금복권, 로또복권 11 . ... 2026/03/07 1,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