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주중인가
남자 유명 커뮤에서 글 하나를 보았습니다.
미국 국방부(일명 펜타곤으로 불리는)의 저녁 피자 주문량이 폭등을 했는데
이것은 전쟁 전에 항상 있어왔던 일로
미국 전쟁 준비 비공식 데이타로 쓰인다는 내용
그 당시 남편과 자주 대화하기를
"트럼프가 이란에 전쟁 일으키는 거 아냐? 주식 미리 팔아야 하나?" 했었는데
그 펜타곤 피자 주문량에 대한 글을 보고도
"펜타곤 저녁 피자 주문량이 늘었대. 퇴근을 안 한다는 건데..진짜 전쟁 일으키는 거 아냐?"
라고만 대화를 하고
지난 주 목요일 금요일 방산주를 사기는 커녕
가지고 있던 주식을 팔기는 커녕
계속 오르는 삼성 하이닉스 주가를 보고 더 샀었고
현대차 새만큼 투자 발표로 이틀 연달아 10% 이상 오르는 걸 보고
더 추매를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주식은 어느 면에서는 개개인의 통찰 예측 부분이 중요하구나 싶네요
통찰 예측 욕심 관성의 줄다리기에서 개인의 역량이 작용하구나를 느낍니다.
펜타곤 피자 주문량...비공식 데이타이지만 중요하게 여겨진다는 그 기사를 보고
흘려버린 저 자신을 자책하다가
내 역량의 부족의 소치로다 깨닫고 겸손해집니다..
오늘 주식 다 팔았습니다
판 뒤에도 계속 떨어지는 것에 그나마 안도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