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뒷담화 많이 하는 엄마.

엄마 조회수 : 2,146
작성일 : 2026-03-03 11:16:07

저희 엄마는 저희 어릴 적엔 아빠랑 이혼하고 싶다고 아빠 흉보면서 시댁살이 한다고 친할머니 흉보셨네요. (친할머니랑 같이 살거나 제사 지낸 것도 아니었어요.)

아빠랑도 이혼하라고 제가 말했는데 이혼은 안하더라고요. 전업주부라 그런지. 아무튼 친할머니 돌아가시고 아빠랑은 화해는 아니고 포기(?) 하시고나서는

외할머니, 그리고 딸 (저한테는 하나밖에 없는 자매)욕을 그렇게 해요. 

사위 뒷담화 및 무시도 항상 하고요. 

없이 살아서 그렇다. 성격이 지랄맞다.

뒷담화 종류도 다양합니다.

언니한테는 제 뒷담화하겠죠. 본인 40-50년 된 친구들 흉도 평생 봅니다.

본인 친구들 흉은 그렇다 치고 저한테 가족들 흉보는 건 뭔 이유일까요.

그래서 제가 사람을 못 믿고 사람 만나는 것도 안좋아합니다. 친구도 뭐도 다 의미없다 생각해서요.. 에휴.

IP : 118.235.xxx.2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3.3 11:25 AM (114.204.xxx.179)

    원래 사람들 다 그래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삽니다..

  • 2. 000
    '26.3.3 11:28 AM (118.221.xxx.69)

    사람 욕하는 것이 얼마나 나쁜 것인지 모르고 그냥 껌씹듯이, 수다떤다고 한없이 가볍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 3. ---
    '26.3.3 11:33 AM (211.215.xxx.235)

    그런 엄마밑에서 고생많으셨네요. 그리고 이렇게 객관화 할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저도 친정엄마도 그렇고 제 주변에. 어릴적 친구 엄마도 그래요.
    전 친정엄마가 험담시작하려면 딱 잘라 험하게 말해요. 그만하라고,
    친구 엄마는 정말 험담의 수위가 장난아닌데, 친구도 똑같아졌어요. 자기 엄마가 하듯이 똑같이. 그래서 남편과의 관계도 끝나고 절단 차단했어요. 그런데 본인은 또 그걸 몰라요.

  • 4.
    '26.3.3 11:35 AM (203.251.xxx.181)

    딸한테 저러는 거 다 그러는 거 아니예요
    딸이 감정 쓰레기통인 거예요

  • 5. 저런
    '26.3.3 11:38 AM (123.212.xxx.149)

    저런 사람이 있어요.
    그냥 아무 생각없이 내뱉고 본인은 스트레스도 안받음.
    제 친구가 저런 애가 있어서 저도 사람에 대한 믿음이 사라졌어요
    다른 사람도 저렇겠지 싶어서 인간에 대한 혐오가 오더라구요
    최대한 만나지도 마시고 말도 섞지 마세요.
    정말 정신 갉아먹습니다.

  • 6. ..
    '26.3.3 12:42 PM (210.94.xxx.89)

    듣기 싫다고 얘기하고 못하게 하세요.
    남 훙보는거 시작하면 자리 뜨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9188 고양이 관찰 웃김 15 한번 보세요.. 2026/03/03 2,378
1799187 저렴이 잡주 가지고 있는데요 3 ........ 2026/03/03 2,451
1799186 바닥에 침밷는거 너무 거슬려요. 20 우리나라 2026/03/03 1,296
1799185 원룸 오피스텔을 구하는데 13 .. 2026/03/03 1,728
1799184 강남 보수표 하나 실종 사실 보고 합니다 8 올레올레 2026/03/03 1,919
1799183 생일날 컵라면에 햇반 먹았어요 7 오늘 2026/03/03 1,784
1799182 시어머니 외식하실 때마다 31 우리집 2026/03/03 6,614
1799181 냉파 잘 할수 있을까요? 4 냉장고속 2026/03/03 927
1799180 與 ‘사법부 장악법’ 2탄… 고위 법조인, 퇴직후 3년간 변호사.. 15 잘한다잘한다.. 2026/03/03 1,124
1799179 초록마을 고객센터를 전화안받네요 2 00 2026/03/03 865
1799178 오늘 하루 1500만원 손실중...ㅜ 28 .. 2026/03/03 14,715
1799177 장초에 코스피 대형주 줍줍했는데..ㅠㅠ 14 주린이 2026/03/03 6,033
1799176 오늘 날씨 봄봄 2026/03/03 626
1799175 금바 구입 3 봄바람 2026/03/03 1,823
1799174 대학신입생 어리버리... 7 짠짜 2026/03/03 1,725
1799173 남자 피부가 하얀 차돌 같기도 하네요 5 .. 2026/03/03 1,680
1799172 전지적 교육시점 [1교시] / 정치적 자기 검열 알릴레오 2026/03/03 268
1799171 현 고3 수리논술 문의합니다^^ 9 ... 2026/03/03 622
1799170 이란전쟁이 빨리 마무리 되길 기도합시다 6 ㅇㅇ 2026/03/03 1,338
1799169 "나라가 시킨 대로 했더니"…돌연 구토 후 .. 9 ........ 2026/03/03 3,510
1799168 바보같은 제 성격이 사는데는 편한듯해요 20 ㅁㅁ 2026/03/03 3,535
1799167 대나무숲이다 생각하고 써요 5 ㆍㆍ 2026/03/03 3,315
1799166 아이 밥 차려주는 게 넘 귀찮은데 9 원글 2026/03/03 2,159
1799165 전원주씨 고관절 골절 기사에 17 ........ 2026/03/03 6,753
1799164 나이들면 집밥집밥 하는지 알겠어요 25 ㅠㅠ 2026/03/03 5,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