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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시어머니를 견제하네요.

시어머니 조회수 : 13,541
작성일 : 2026-03-02 22:18:50

시어머니 보통 성격은 아닌데

연로하시고 혼자 사시니 신경쓰이고

잘 해드려야 할 것 같은데

남편과 그 형제들 매정하네요.

잘 해드리면 끝이 없다며 

자주 가보거나 연락할 필요 없다 그러네요.

 

시어머니 성격상 

뼈를 갈아 아들들 뒷바라지 했고

집착-통제하려는게 있긴 합니다만

90 된 노모한테 쌀쌀맞네요.

 

우리 아들도 나 늙으면 그럴까 ? 싶네요 

전 친정부모님들에게 힘들어도

잘 하려고 했고

감사하게 생각했는데

 

남편은 돌아가신 시아버지는 좋아했지만.

시어머니는 정말 별로 안좋아하고 많이 피곤

해하는것 같아요.

 

저한테도 잘 해드리면

선을 넘을꺼라고 잘 해드리지 말라고 하네요.

아들은 키워놔도 소용없는건지..

시어머니와 나의 90세가 겹쳐보여요.

나의 노년은 어떨런지 참 ㅠ

IP : 180.69.xxx.254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ㄱ
    '26.3.2 10:22 PM (211.119.xxx.164)

    자식이 그렇게까지 나오는데는 이유가 있어요.
    곁에서 보면서 측은하게 보이시나본데 원글님은 아직 덜 겪어보신거같네요

  • 2. 혹시
    '26.3.2 10:23 PM (218.159.xxx.6)

    친어머니가 아니고 아주어릴때부터 키워준분?
    친어머니 면 어떻게 그런말을 부인한테 할수 있는지~~~~

  • 3. ㅇㄱ
    '26.3.2 10:24 PM (180.69.xxx.254)

    뭐 그렇긴 하겠죠. 그런데 팔팔하던 70,80대의 시어머니와 요즘은 좀 많이 다릅니다.

  • 4. ...
    '26.3.2 10:24 PM (220.75.xxx.108)

    님이 뭘 알겠어요...
    그 집 형제들이 어련히 알아서 처신하는 걸 이러니저러니 할 일인가요?
    님 아들은 님이 할 탓인거고 님 시어머니도 자기가 자식들에게 한 대로 돌려받는 거죠.

  • 5. ㅇㄱ
    '26.3.2 10:26 PM (180.69.xxx.254)

    삼형제고 친엄마 맞아요.
    어머니 일을 다 맡아서 하긴 하는데 요즘 질린거 같기도 하고.

    남편 성정이 좀 다릅니다.
    그런데도 아이에 대해선 아주 끔찍하게 생각해요.

  • 6.
    '26.3.2 10:29 PM (118.235.xxx.186)

    자녀들이랑 시간 많이 보내 두세요
    사실 자식이 부모 싫어하기가 굉장히 힘든 거 같아요

  • 7. ㅇㅇ
    '26.3.2 10:32 PM (211.251.xxx.199)

    원글은 모르는
    형제와 어머님의 관계가 있나보네요
    아마 어릴때부터 어머님의 통제가 과했거나
    아니면 다른일이 있으니 저러겠지요

  • 8.
    '26.3.2 10:33 PM (175.196.xxx.234)

    여기도 보면 아내가 친정과 거리를 둘만한 가족사가 있는데
    남편이 그거 알면서도 좋은 사위 코스프레 하느라고 처가에 드나들며 아내를 괴롭히는 경우 많잖아요.
    님이 그 사위같은 사람일 수도 있어요.
    그건 폭력이죠.
    남편이 자식노릇 안 하겠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어머니 일 도맡아 처리하며 학을 떼게 된 계기가 있겠죠.
    선 넘지 마세요.

    제가 노인들 자주 마주치는 일을 하는데
    자기 몸도 못 가눠서 자식에게 다 의지해 살면서도
    동전 하나 계산하는 거, 물건 하나 사는 것도
    하나하나 다 자기 고집에 맞추려고 자식들 들들 볶는 노인들 많이 봤어요. 세상이 다 자길 속이려 한다며 자식이든 누구든 죄다 사기꾼 취급하고...
    내 부모가 저러면 들여다보기도 싫겠다 싶더군요.

  • 9. ....
    '26.3.2 10:43 PM (58.78.xxx.10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고작 결혼 이후에 가끔 보는 시어머니지만 남편 형제들과 시어머니 사이에는 출생직후부터 지금까지의 길고 깊은 역사가 있습니다. 그걸 님 시각에서 평가하면 안되지요.
    님이 봐도 통제형인데 평생을 그 통제 아래 커 온 자녀들은 오죽했겠어요? 님 노년이 걱정되면 시어머니 경우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님은 자녀와 좋은 관계 유지하면 되지죠. 시어머니처럼 자녀에게 통제형이 아닌 엄마라면 걱정할 필요 있나요?
    제일 어리석은 짓이 내 남편은 쌀쌀하니 나라도 잘해드려야지 하며 남편과 다른 노선을 걷는 거예요. 착한 며느리 하겠다고 더 가까운 남편에게 상처주지 마시고 남편 뜻을 존중해주세요. 님이 개입할 일이 아닙니다.

  • 10. 이해
    '26.3.2 10:50 PM (61.105.xxx.113)

    잘 해주면 고마워하는게 아니라 더 시키고 더 내놓으라고 하는 스타일은 아니신지—-.

    우리 남편 효자였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엄마 모시는 거 꿈도 꾸지 마라. 혹시 네가 생각있어도 내가 절대 싫다. 너무 잘 하려고 하지 마라, 잘 해줘도 고마운 걸 아는 사람이 아니다 해요.

    지금도 정해진 날 주 1회 전화하고, 네 명의 자식 중엔 필요한 거 어레인지 하는 역할인데, 그럽니다. 우리 시어머니 객관적으로 봐도 문제 많은 분인 건 맞아요. 당신이 한 거에 비해 대우받고 사셨어요.

  • 11. 시모
    '26.3.2 10:52 PM (124.53.xxx.50) - 삭제된댓글

    시모는선넘으니 아들들이 질린거죠

    님90은 다를겁니다
    선넘지 않으면되요

  • 12. ...
    '26.3.2 10:52 PM (121.159.xxx.192) - 삭제된댓글

    울집이 그래요.
    노인되면 힘 좀 빼고 살아야하는데 하고 싶은대로 다 휘두르려드니....

  • 13.
    '26.3.2 10:54 PM (221.138.xxx.92)

    이유가 있겠죠...그냥 남편뜻대로 하게 두세요.
    님은 님부모님 잘 챙기시면 됩니다.

  • 14. 자식들도괴롭
    '26.3.2 10:57 PM (211.112.xxx.45)

    님이 뭘 알겠어요...
    그 집 형제들이 어련히 알아서 처신하는 걸
    이러니저러니 할 일인가요?
    님 아들은 님이 할 탓인거고
    님 시어머니도 자기가 자식들에게 한 대로 돌려받는 거죠.22

  • 15. ...
    '26.3.2 10:58 PM (112.152.xxx.192)

    남편말이 맞을거에요. 너무 잘해드리는 것 어머니에게나 원글님에게나 좋지 않습니다.

  • 16. ...
    '26.3.2 11:30 PM (112.168.xxx.153)

    잘 해주면 고마워하는게 아니라 더 시키고 더 내놓으라고 하는 스타일은 아니신지 2222
    ------

    남편말이 맞을 겁니다. 괜히 나서지 마세요.

  • 17. 영통
    '26.3.2 11:32 PM (106.101.xxx.25)

    내가 시모와 멀어지니
    남편이 은근 좋아했어요

    자기도 내 핑계로 거리 둘 수 있다고
    3형제 중 2째인데 제일 사랑 못 받고 애정 없었다고.

    시모는 내 남편이 제일 고분고분하다고 좋아했는데
    벗어나고 싶어했어요
    내가 시모와 틀어지니 그걸 속으로 좋아한 회피형

    아들들 엄마에게 정 없으면 정말 차가운 듯..
    내 아들도 그런 기미 보여서 나도 마음 준비하는데

  • 18. ..
    '26.3.2 11:48 PM (218.145.xxx.242)

    아들들 돌아서면 더 무섭습니다
    정신들 바짝 차리셔서 행동하셔야해요
    옛날 시모들같이 행동하다간 딱 절연당해요

  • 19. 제남편도
    '26.3.2 11:52 PM (182.219.xxx.35)

    저한테 시어머니 원하는거 다해주지말라하고
    적당히 무시하라해서 중간에서 당황스러울때가 많아요.
    어제도 제사 지내러 가야하는데 남편이 안간다해서
    난처했네요.
    제남편의 경우는 갓난 어린아기때 어머니가 시골집에 맡겨두었던게 많이 서운하고 이해가 안되나보더라고요.
    게다가 워낙 대단한 성격에 자식들 쥐고 흔드는 분이라
    반발심도 있기도 하고요.
    원하는대로 다 해주면 더 바라고 고마워 하는게
    아니고 당연히 잘해야한다 여기는 듯 해요.

  • 20. ..
    '26.3.2 11:57 PM (218.145.xxx.242)

    제가 아는 경우 한집은
    아들이 부인과 자식들 데리고 이민간집도 있어요
    돌아가시면 장례식때나 온다네요
    그집 시모 시골집에서 죽지못해 살고있는걸로 알아요
    아들이 이민간 이유는...
    아무도 편 못들어주는 이유예요ㅠ

  • 21. ..
    '26.3.3 12:28 AM (106.101.xxx.82) - 삭제된댓글

    울남편도 본인 아버지에 대해 냉정하더라구요. 시어머니도 시아버지한테 냉정하게 대하던데..3자가 봤을땐 시아버지가 도움이 필요한 상태인데(치매끼) 시어머니와 그아들이 무시하니 별 수 없더라구요. 남편한테 조심스레 말해봐도 어른들이 스스로 하게끔 냅둬야 한다며 신경을 안써요. 우리애들 키울때도 그러더니..

  • 22. ..
    '26.3.3 1:11 AM (202.175.xxx.194) - 삭제된댓글

    자식이 오죽하면..
    성정이 보통분이 아니시면 꺾으셔야지요.
    늙어서 자기 성질대로 살면 안되지요.
    자식한테 의지하고 살 나이됐으면 고집을 꺾어야 합니다.

  • 23. Dd
    '26.3.3 4:28 AM (73.109.xxx.54)

    여기도 보면 아내가 친정과 거리를 둘만한 가족사가 있는데
    남편이 그거 알면서도 좋은 사위 코스프레 하느라고 처가에 드나들며 아내를 괴롭히는 경우 많잖아요.
    님이 그 사위같은 사람일 수도 있어요.
    22222

  • 24. 예전 울남편
    '26.3.3 5:34 AM (175.202.xxx.174)

    여기도 보면 아내가 친정과 거리를 둘만한 가족사가 있는데
    남편이 그거 알면서도 좋은 사위 코스프레 하느라고 처가에 드나들며 아내를 괴롭히는 경우 많잖아요33333

  • 25.
    '26.3.3 7:52 AM (118.235.xxx.63)

    이민히스토리 들어보면 이런이유 많아요

  • 26. 딸들도 그래요
    '26.3.3 8:37 AM (164.70.xxx.16)

    그런 비슷한 딸들도 여기 하소연글 올리잖아요
    차마 자기 남편한테는 친정 속사정 말 못하구요
    그런 딸들이 친정 엄마랑 거리두기 하는 속풀이 사연 올라오잖아요
    남편도 차마 말 못하는 속사정이 있겠죠

  • 27. 그런 엄마
    '26.3.3 10:16 AM (123.214.xxx.145) - 삭제된댓글

    밑에서 자라고 여태 엄마라고 불러야 하니 힘들거예요.
    성격이 보통이 아니라면서요.
    시모가 님은 별로 괴롭히지 않았나봐요.
    며칠 전에 원가족끼리 여행간다는 사연있어서 당신 형제도 여행좀 가라 했더니
    아무도 나서는 사람 없을 거라고 갈거면 내가 나서야 하는데 싫다.. 하더라고요.
    병원은 잘 모시고 다니는데 여행은 같이 가고 싶지 않은.. 그런 엄마인가 봐요.

  • 28. 그런 엄마
    '26.3.3 10:18 AM (123.214.xxx.145)

    밑에서 자라고 여태 엄마라고 불러야 하니 힘들거예요.
    성격이 보통이 아니라면서요.
    시모가 님은 별로 괴롭히지 않았나봐요.
    며칠 전에 원가족끼리 여행간다는 사연있어서 당신 형제도 여행좀 가라 했더니
    아무도 나서는 사람 없을 거라고 갈거면 내가 나서야 하는데 싫다.. 하더라고요.
    시누가 하나 있는데 딸도 엄마랑 거리 두고 살아요.
    자식들이 병원은 열심히 잘 모시고 다니는데
    여행은 절대 같이 가고 싶지 않은.. 그런 엄마.
    딸도 절레절레 할 정도.

  • 29. 흠..
    '26.3.3 10:25 AM (218.148.xxx.168)

    집착-통제하려는게 있긴 합니다만

    남이 보기에도 이정도면 자식은 자라면서 저것때문에 미칠지경이었을걸요.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 30. ㅇㅇ
    '26.3.3 11:26 AM (73.109.xxx.54)

    시트콤에 보면 황당하고 골때리는 캐릭터가 하나씩 있죠
    그거 시청자들은 보고 웃지만 실제 내 가족이 그렇다고 생각해 보세요. 내가 시트콤 속에서 저 캐릭터한테 당하고 있다고 상상해봐요
    당하는 사람은 미칩니다
    밖에서 보는 사람은 그거 몰라요

  • 31. 90세
    '26.3.3 11:48 AM (152.99.xxx.167)

    이시면 진짜 얼마 안남으셨을텐데..남편 냉정하네요
    원래 그런분이라도 지금쯤이면 안쓰러울 나이인데.
    시어머니 기가 세다면 남편도 같은 유전자이니 그럴수 있죠
    저는 시댁과의 관계도 그냥 내가 하고 싶은데로 하는 편이라 내게 나쁘지 않은 시모였으면 잘해드릴거 같아요 독거노인 봉사도 하는데요 하물며.. 나중에 시어머니가 선넘으면 그때 끊으면 되는거죠
    시어머니와 내가 겹쳐보인다는 것도 공감이 가네요. 저도 아이들 다 키워놓고 보니 그런맘도 들어요. 우리 애들세대는 정말 효도의 개념이 없어서요

  • 32. 시어머니에게
    '26.3.3 11:57 AM (39.118.xxx.228)

    감정이입 하시는것 같아요

  • 33. ㅇㄱ
    '26.3.3 12:25 PM (211.234.xxx.100)

    90세 님 같은 생각이고
    감정이입도 됩니다.
    예전 70,80대 시어머니가 아니고 이젠 많이 약해진 90세..밤에 혼자 무섭다 이런말이 전 공감되요.전 나이 많아지고 혼자되면 간호사 상주하는 실버타운 들어가야 겠어요.

  • 34. ...
    '26.3.3 12:38 PM (202.20.xxx.210)

    나이드신 부모 이해하는 거 힘들어요, 저도 친정 엄마도 이해 안 될 때 많아요. 그렇게 100세 넘겨 사신다고 생각하면 (지금 70대) 앞으로 30년을 그 소리.. 그 행동 점점 심해지잖아요. 힘들 것 같아요. 성인이 되면 부모 자식간에도 성숙하게 거리두기 해야 합니다...

  • 35. ㅇㅇ
    '26.3.3 12:42 PM (174.227.xxx.33)

    원글님한테 나쁘지 않았던 시모일 수 있었던게
    남편이 중간에서 많이 막아줬을 거예요
    원글 모르게

  • 36. 뼈를 갈았으니
    '26.3.3 1:58 PM (183.97.xxx.35)

    집착 통제를 안하면 불안했겠지..

    보통 남자들은 나이를 먹어도 엄마는 챙기던데
    얼마나 피곤하게 굴었으면 9순노모에게 견제를..

    요즘 금쪽이만 그런줄 알았더니
    옛날 금쪽이도 부모를 멀리하는건 마찬가지네요

  • 37. ㅇㅇ
    '26.3.3 2:04 PM (211.193.xxx.122)

    통제하는 것 좋아하면 ㄷㅅ입니다

  • 38. 그래서
    '26.3.3 2:06 PM (121.138.xxx.56)

    누구에게든 뼈를 갈아 뒷바라지 하면 안되나봐요.

  • 39. ㅇㅇ
    '26.3.3 2:07 PM (94.156.xxx.159)

    엘리베이터 없는 5층 아파트 5충에 90세 노모 방치한 문재인 있잖아요. 자기는 딸데리고 청와대 살면서 국민들에게 여러가지 통계 사기나 치고

    인성이 썩어서 그럼듯요

  • 40. ㅉㅉ
    '26.3.3 2:14 PM (94.156.xxx.159)

    뼈를 갈아도 지랄
    방치해도 지랄
    잘해줘도 통제한다 지랄
    자유주면 해준게 뭐있냐 지랄
    잘된건 내탓 못된건 부모탓

  • 41.
    '26.3.3 2:35 PM (118.235.xxx.13)

    시골 사는데 이웃들에게 듣는데
    아들들이 노모 구박하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
    본인들도 나이들어 가는데...

  • 42. 아이고
    '26.3.3 3:26 PM (126.250.xxx.233)

    님아 시어머니 불쌍타 하지말고 구순이 됐는데도 매몰차게 대할 수밖에 없는 상처입은 남편의 마음을 들여다 보세요.

    자식 중 한놈만 그러면 그놈 성격이 이상하다 그러겠지만 3형제 모두 그런거면 시어머니가 참 상처를 많이 준겁니다.

    얼마나 맺힌게 많았으면 아직도 마음에 응어리가 졌나 하고 남편 마음을 위로해주세요.

  • 43.
    '26.3.3 4:04 PM (124.49.xxx.61)

    솔직히 남편 인성이 의심되네요. 부모 문제가 아니라 삼형제 모두 인성이 안 좋은 경우도 있죠

    피를 나눈 부모에게 그럴 정도면 남인 부인에게는 더욱 냉정해질 수 있어서 저라면 섬짓하고 무서울 것 같아요
    남편 피를 받은 아이가 보고 배우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라면 인간으로서 기본의무는 할 것 같아요

    90노모한테 잘해주면 선 넘는다고 쌀쌀맞다니..남편도 나중에 아들에게 그대로 돌려받길

  • 44.
    '26.3.3 4:11 PM (124.49.xxx.61)

    얼마전에 80억대 유산 나눠준 홀어머니가 셋째 아들에게 유산 조금 더 줬다고 첫째 둘째 아들에게 맞아 죽은 사건도 있었잖아요.

    보통 딸들이 효녀가 많고, 아들은 부모에게 아무정 없고, 인성 나쁜 경우도 많네요.

    아무리 노모가 성격에 문제 있어도 학대를 하거나 양육 포기하고 버린 것이 아닌 이상, 키워준 공을 생각해서라도, 어찌 인간이 그렇게 냉정하나요?

    모두 불완전한 인간인데, 자신은 자식에게 완벽한 아버지였을까요? 역지사지 못하고 측은지심이 없는 남편이 너무 소름끼쳐서 저라면 오만정 떨어지고, 저 살 궁리 할 것 같아요

  • 45. ..........
    '26.3.3 4:29 PM (183.97.xxx.26)

    다 이유가 있는거에요. 성인 남자가 자기 어머니에게 그렇게 하고 다른 자녀들도 그렇다면. 그렇게 안스럽고 잘 해주시고 싶으시면 혼자라도 자주 찾아가셔서 잘해드리시고 직접 경험해보시면 좋겠네요.

  • 46.
    '26.3.3 4:40 PM (124.50.xxx.142)

    님아!시어머니 불쌍타 하지말고 구순이 됐는데도 매몰차게 대할 수밖에 없는 상처입은 남편의 마음을 들여다 보세요.

    자식 중 한놈만 그러면 그놈 성격이 이상하다 그러겠지만 3형제 모두 그런거면 시어머니가 참 상처를 많이 준겁니다.

    얼마나 맺힌게 많았으면 아직도 마음에 응어리가 졌나 하고 남편 마음을 위로해주세요.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많은 댓글들에도 불구하고 ㅇㄱ님의 마음과 같다고ᆢ

    남편,남편 형제들의 마음이 되어보세요
    정 신경 쓰이시면 님이 잘해드리면 되겠네요

    상대방 말은 귓등으로 듣고 나쁜 사람 취급하면서 자기만 옳은양,착한양 하는 사람들 정말 재수없어요

  • 47. --
    '26.3.3 5:43 PM (152.99.xxx.167)

    상대방 말은 귓등으로 듣고 나쁜 사람 취급하면서 자기만 옳은양,착한양 하는 사람들 정말 재수없어요-- 편협한 생각으로 자기만 옳다고 생각하는 님도 재수없어요

    사람사이 어느 한쪽의 잘못만 있을까요? 학대한 부모 아니고는 90노모한테 저러면 안되죠
    세상에 완벽한 부모도 자식도 없어요 서로서로 눈감아가면서 보듬고 가는거지
    부모는 자식이 다 예쁠까요? 원글님이라도 들여다봐 주세요.
    90노모가 통제하려 해봤자 자식이 통제가 되는 나이도 아니고 그냥 흘려들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세상 가는데 순서 없지만 이제 볼날도 몇년 안남았을텐데요

  • 48. ㅇㅇ
    '26.3.3 5:53 PM (133.200.xxx.97)

    인성터진 자식들 특징 부모에게 받을거 다 받은 후 귀찮아하다가 남들한테는 맺힌거 많은척 한다

  • 49. 유전
    '26.3.3 6:19 PM (106.101.xxx.71)

    같은 유전자니 아들 셋 인성이 바닥인거죠

    원글님이 몸 갈아 키웠다잖아요? 엄마가 바람나서 버리고 도망갔나요? 맨날 때리고 학대했나요?

    받을거 없고 귀찮으니 상처에 맺힌거 시전하는 인간들

    반드시 자식에게 똑같이 받길

  • 50. 어쩜
    '26.3.3 6:24 PM (211.199.xxx.110)

    아들이 (잘해주면 끝이 없다는 표현을 어찌하나요?)
    아무튼 아들 인성 좋지않을 듯.

  • 51. 음...
    '26.3.3 7:08 PM (124.53.xxx.169)

    그런데요
    아이들은 어릴때 부모사랑 유무와 상관없이
    본데로 하는거 같던데요.
    예를 들면 다른 자식들 다 똑똑한데
    거기에 비해 약간 못미친 막둥이 아들을 둔 할머니가 그 아들은 형편도 별로라 그리 애틋해
    했고 당연 며느리도 이뻐라 했겠지요?
    돌아가신지 오래 됐지만 그댁 손녀딸이
    결혼을 하고 늙은 시부모와 사이가 좋던데
    자기 기억속의 할머니를 떠올리면
    어렵지도 않고 당연한거라서 ..
    저를 포함 참 안좋은것이 시부모와 원활하지
    않으면 내아이들이 훗날 원래 그런것이라고
    은연중에 각인이 될 거 같더라고요.
    시부모 친부모 합이 잘 맞는 분들도 전생에
    나라를 두번 구했을듯 싶어요.
    자식들 장성해서 배우자들 만나면
    절대 안그럴거 같던 자식들도 달라지거든요.

  • 52. 특별한
    '26.3.3 7:12 PM (223.38.xxx.95)

    이유 없이 인정머리 없는 인간들이 있어요.
    구순 노모면 측은지심이 드는 것이 인지상정이죠.

    우리도 시가 삼남매가 부모에게 하는 거 보면 한숨 나올 때 많아왜. 이젠 나도 내 부모도 아니고 니네들 부모니까 니들이 알아서 해라 합니다.

    인정머리 없는 인간들 이러고 맙니다.
    내 부모도 아닌데...ㅠ ㅠ

  • 53. 댓글
    '26.3.3 9:37 PM (124.49.xxx.61)

    댓글만봐도 못된 사람 참 많네요

    구순 부모한테 그런 말뻔새라니 제가 원글님이면 소름끼치고 만정이 다 떨어져서 하루도 못살듯

    착하지는 못해도 인간은 되야지

  • 54. ...
    '26.3.3 10:16 PM (61.79.xxx.20)

    보기드문 착한 며느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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