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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벽력...어머님 파킨슨병 진단이요

ㅇㅇ 조회수 : 6,620
작성일 : 2026-03-02 21:13:55

평생 고생만하시다

이제.살만해지셨는데 파킨슨 진단.받으셨어요.. 

이제 겨우 만 65세거든요

이게 도대체 무슨일인가요

결국엔 걷지도 못하고 최악을 맞게 되는거 같은데

너무 두렵습니다

어머니 앞으로 제가 정말 모시고 잘해드리려고 햏는데

충격이 가시질 않네요...

파킨슨으로는 일반 사람들처럼 사는건 아예불가능입니까...

아직은 겉으로봐서는 아무렇지도 않아요..

IP : 119.195.xxx.20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원에서
    '26.3.2 9:16 PM (220.78.xxx.213)

    진행 단계가 어느정도래요?
    초기면 약 잘 드시고 운동하면서 최대한
    진행 늦추면 돼요

  • 2. 리메이크
    '26.3.2 9:16 PM (125.183.xxx.145)

    약으로 진행을 많이 늦출 수 있다고 들었어요.
    힘내세요!

  • 3. ㅇㅇ
    '26.3.2 9:18 PM (119.195.xxx.202)

    완전 초기단계라고는 합니다만 결국에는 거동을 못하시게 될까 너무 두렵습니다..

  • 4. ㅇㅇ
    '26.3.2 9:19 PM (121.147.xxx.130)

    약 잘드시면 20년 정도는 거동 잘하실수 있어요

  • 5. 00
    '26.3.2 9:23 PM (106.101.xxx.199) - 삭제된댓글

    그렇게 우왕좌왕 하는모습 보이면 어머님께서 더 놀라십니다
    처방받은 약 잘챙겨드리고 제일 중요한 물리치료 꾸준히 받게하세요

    확정된거면 장기요양등급 알아보시고요
    가입하신 보험도 알아보고
    남은 가족들이 케어 어떻게 해드릴지 의논하세요

  • 6. 물리치료보다
    '26.3.2 9:27 PM (220.78.xxx.213)

    자발적 운동이 훨 좋아요
    근육을 만들고 유지해야 돼요

  • 7. ㅇㅇ
    '26.3.2 9:28 PM (121.147.xxx.130)

    죄송하지만 너무 호들갑이세요

    파킨슨은 초기발견해서 약 잘드시면 일상생활을 지장없이
    잘할수 있어요
    점점 약도 세지고 증세도 심해지겠지만 관리잘하면 됩니다
    본인이 충격이 클테고 가족들이 안심시켜드려야 할텐데
    주변사람이 이리 유난스러우면 환자가 어떻겠어요

  • 8. ㅐㅐㅐㅐ
    '26.3.2 9:29 PM (116.33.xxx.157)

    초기니까 약 드시면
    엄청 천천히 진행됩니다
    너무 염려 마세요

  • 9.
    '26.3.2 9:32 PM (221.138.xxx.92)

    초기면 20년도 더 잘 사실 수 있어요.
    옆에서 케어해주시면 됩니다.

  • 10. ..........
    '26.3.2 9:33 PM (58.78.xxx.5)

    저희 시어머니 진단받으시고20년 넘게 사셨어요
    힘내세요

  • 11. ...
    '26.3.2 9:34 PM (112.187.xxx.181)

    저희 시엄니께서 76세에 파킨슨 진단 받으시고 작년에 89세로 돌아가셨어요.
    한 3년정도 못걷고 요양원에 누워계셨어요.
    약 열심히 드시고 걷는 운동 계속하셔야 됩니다.
    말년에 못걷고 누워계시는건 그냥 노화로도 그렇게 계시는 분도 있잖아요.
    본인이 의지를 가지고 스스로 운동하셔야 하는데 그게 참 힘들긴 했어요.

  • 12. ㅇㅇ
    '26.3.2 9:35 PM (119.195.xxx.202)

    다들 감사합니다
    단순히 생존의 문제가 아니라 생활의 질이 급격하게 떨어지는게 걱정입니다

  • 13. ㅇㅇ
    '26.3.2 9:39 PM (121.147.xxx.130)


    그렇게 안되도록 본인이 노력하고 가족이 도와주면
    일상생활을 할수 있다니까요
    파킨슨병을 가족이 경험한 사람들이 얘기해주고 있잖아요

  • 14. dk
    '26.3.2 9:39 PM (222.113.xxx.251)

    겉으로 봐선 아무런 증상도 없는데
    파킨슨병 진단이 나올수가 있는건가요?

    주변인이 뭔가 이상함을 감지하고..
    그럴때 진단받는거 아니었나요?
    너무 놀랍네요

    아무런 증상이 없는데도 그럴수 있다는걸
    오늘 첨 들어봐서 넘놀라워요

  • 15. ...
    '26.3.2 9:48 PM (114.204.xxx.203)

    사람마다 달라요
    엄마 10여년전 70즈음 발병 지금도 일상생활 다 하세요
    기억력 떨어지고 기운없긴 하지만요
    손 떨림으로 검사하고 알았어요

  • 16. ...
    '26.3.2 9:49 PM (114.204.xxx.203)

    급격히 나빠지는 병 아니니 약 잘먹고 식사 잘하고 운동 하게 하세요

  • 17. ...
    '26.3.2 9:52 PM (118.36.xxx.122) - 삭제된댓글

    어떤 이유로 검사하셨나요?

  • 18. ..
    '26.3.2 9:52 PM (125.132.xxx.165)

    친정아버지가 그즈음 진단받았고
    약복용하고
    15년 잘 지내셨어요. 그동안 담도암도 걸리셨지만
    일상에 전혀 문제없었고 건강하셨어요.
    엄마가 갑자기 가시는 바람이 아버지가 아프셔서
    85세에 작고하셨어요.


    요즘은 약이 좋아서 정상인과 같아요.
    운동 약 복용 잘하시면 괜찮아요.
    10년 버티시면 더 좋은 약 나올거에요

  • 19.
    '26.3.2 9:54 PM (42.20.xxx.254)

    울엄마 오늘 90세 생신인데
    파키슨으로 오래 약드셨어요
    거동힘든지 2-3년쯤! 걱정안하셔도되요
    손떨 려서 속상하긴하지만 6년전까지는
    남의도움없이 부모님 두분사셨어요
    요양사 온지 6년 지금은 언니집에서 같이 사셔요

  • 20. ㅇㅇ
    '26.3.2 9:57 PM (119.195.xxx.202)

    42.20님.. 어머님 진단을 언제받으셧나요

  • 21. 운동이
    '26.3.2 9:59 PM (112.168.xxx.110)

    최고의 약이라니 열심히 운동 해야죠.
    약과 병원은 기본이구요

  • 22.
    '26.3.2 10:03 PM (58.120.xxx.117)

    울 엄마는 진단 5년 이후 돌아가시긴 했어요TT
    3년은 괜찮다 2년동안 급 악화되더라고요.
    하지만 이경우가 드물고
    10년 넘게 잘 관리하고 잘 지내시는 분 많아요.
    약 잘 찾는것이 제일 중요하고
    매일매일 운동이요!

  • 23.
    '26.3.3 12:00 AM (160.238.xxx.75)

    저희 엄마도 65세에 진단 받고 지금 78세세요.
    초기에 약 먹고 관리 잘한다고 되는 병이 아니에요.
    물론 생을 비관하고 누워만 있으면 더 심각해지겠지만요
    낫는 병이 아니라 그래요.
    저희 엄마는 병원에서 착한 파킨슨이라고 했었어요.
    증상이 사람마다 다르고 그 악화속도도 다 다른데(암을 비롯한 모든 병이 그렇지요) 저희 엄마는 약이 잘 받고 진행이 빠르지 않다고 의사들이 그런 말을 했었지요.
    환자 성격이나 성향도 중요한데 저희 엄마는 정신력이 강하시고 운동하고 움직이고 하는데 게을리 하지 않으셨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든 병입니다.
    한창 노후를 즐기기 시작할 나이에 그런 병에 걸려 좋아하는 골프도 못 치고 어디 다니지도 못하며 살아가고 계세요.
    이젠 너무나 악화되어 약도 잘 안 듣고 아주 힘든 나날을 보내고 계시지요.
    70대 후반 지나서 발병하신 분들은 그나마 다행(?)입니다. 또래분들 노화 올때 조금 더 빨리 노화되는거 정도라고 위안하면 되니까요.
    젊은 나이의 파킨슨은 정말 ㅠㅠㅠㅠ
    잘 관리하면 되는데 호들갑이라고 호통치는 분들 때문에 긴 글 썼네요. 도대체 뭘 알고 그런…
    진짜 악랄한 병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근육운동은 꼭 열심히 하시게 하세요.
    모든 근육이 빨리 없어지는 병이라 결국 연하곤란으로 인한 폐렴으로 사망하시게 되는데 근육운동 안하시고 누워만 계시면 금방 돌아가세요.

  • 24. 희망
    '26.3.3 12:22 AM (175.116.xxx.63)

    스트레칭과 근육운동등 열심히 하세요 몸이 굳지 않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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