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지하철에서 황당한 일 겪었어요

00 조회수 : 5,592
작성일 : 2026-03-02 16:56:27

제 옆좌석이 비었고 어느 역에서 할머니가 아이 데리고 탑승. 

지하철엔 빈좌석 군데군데 있고 한가한 상태. 

 

그 할머니가 제 옆자리 앉더니

아이 이름 불러서 오게 하고 같이 앉자고. 

아이는 초등 5,6학년 남자아이 정도로 보임. (덩치 작지 않음)

 

그러더니 갑자기 제 자리로 엉덩이를 들이밀어서 저를 밀어내심 ㅎ 계속 쭉 밀어서 제 자리 3분의 1 차지하심. 

 

좌석 두개에 저랑 본인이랑 아이랑 3명이  나눠서 같이 앉자는 거였어요. 

 

 

IP : 211.36.xxx.20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럴땐
    '26.3.2 4:57 PM (58.234.xxx.118) - 삭제된댓글

    거절을..

  • 2. ㅇㅇ
    '26.3.2 4:58 PM (118.235.xxx.128)

    한번 째려주고 한숨 푹 쉬고 딴자리로 옮길수밖에 없겠네요

  • 3. ,,
    '26.3.2 5:02 PM (70.106.xxx.210)

    인상 팍 쓰고 자리 옮길 듯 해요. 이상한 노인들이 많아요.

  • 4. ㅇㅇ
    '26.3.2 5:03 PM (223.38.xxx.188)

    주변에 뚱뚱하거나 짐 많이 든 사람한테 양보하세요

  • 5. 그냥
    '26.3.2 5:05 PM (58.29.xxx.96)

    일상이 자동차사고같은 ㅡㆍㅡ

  • 6. ....
    '26.3.2 5:10 PM (211.201.xxx.73)

    그 할머니가 예의 없는건 맞구요.

    보통은 그런경우 할머니가 손주를 부르면
    그냥 눈치껏 일어나서 다른 자리로 양보해주져
    할머니가 잘했다는건 젛대 아니구요

  • 7. 저도
    '26.3.2 5:16 PM (220.78.xxx.213)

    윗님처럼 해요
    빈자리들이 있었다면서요
    커플이나 친구같아 보여도
    다른 자리가 있다면 전 바로 옮겨줘요

  • 8. ...
    '26.3.2 6:17 PM (223.38.xxx.163)

    어린 아이 데리고 그런거면 일어나서 다른 빈자리로 가는 센스를 발휘해주시면 좋죠.
    꼭 그래야만 한다는 건 아니지만 아이가 보호자랑 떨어져 앉아 가는 상황보다는 그게 낫다 생각하니까 그 정도 배려는 해주는거죠.

  • 9. ...
    '26.3.2 6:24 PM (39.125.xxx.136)

    할머니가 무례한 건 맞는데
    보통은 일행으로 보이는 사람한테 자리 양보하고
    다른 곳에 가서 앉아요

    거기는 초등학생이었으면 같이 앉게해주면 좋죠

  • 10. 에구
    '26.3.2 7:22 PM (116.34.xxx.24)

    할머니가 무례한 건 맞는데
    보통은 일행으로 보이는 사람한테 자리 양보하고
    다른 곳에 가서 앉아요2222


    아이면...
    다른 자리도 많은데 꼭 끝까지 그렇게 사수하면 기분 좋지도 않고...아이니까 그냥 양보할래요
    물론 할머니의 행동은 비호감입니다. 양보해 줄 수 있냐 물으면 될일을 꼭...노매너

  • 11.
    '26.3.2 11:23 PM (121.167.xxx.120)

    아이가 착한가 보네요
    그 정도 큰 애들은 같이 앉자고 해도 안 앉거나 다른 자리에 가서 앉아요

  • 12. 애 엄마
    '26.3.3 1:01 AM (98.255.xxx.91) - 삭제된댓글

    도 그러던데요 ,,

    제 옆 자리로 애 댜라고 와서 애 앉히고눈 야 앞이 아니라 제 앞에 서서 흔들흔들하다 다리 부딪히고 ,,

    저도 일어날 수밖에 없었어요. 일어나면서 여기 얹ㅇ
    새요 했는데 아무말옶이 싹 앉더군요

  • 13. 애 엄마
    '26.3.3 1:02 AM (98.255.xxx.91)

    도 그러던데요 ,,

    제 옆 자리로 애 데리고와서 애 앉히고 애앞이 아니라 제 앞에 서서 흔들흔들하다 다리 부딪히고 ,,

    저도 일어날 수밖에 없었어요. 일어나면서 여기 앉아요했는데 아무말없이 싹 앉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5335 화장 전과 후 차이가 많이 나나요 12 다들 2026/03/02 3,278
1795334 마운자로 2일차에요 5 두통 2026/03/02 2,029
1795333 콘택트렌즈 6개월 끼는 렌즈가 좋은게 맞나요? 5 콘택트렌즈 2026/03/02 1,317
1795332 제미나이에게 상담받는거 유용하네요. 4 ㅇㅇ 2026/03/02 2,352
1795331 이게 MAGA냐? 역겹고 사악 심상찮은 미 여론 6 꺼져트럼프 2026/03/02 2,311
1795330 저는 수양대군하면 이정재가 생각나요~ 6 2026/03/02 2,212
1795329 풀체인지 앞두고 현재 모델이 더 마음에 들면 2 음파 2026/03/02 1,354
1795328 여기 글보다 보면 딸 선호 이유가 선명해요 16 ... 2026/03/02 3,934
1795327 50대 남편이 고래고래 소리를 지릅니다 27 2026/03/02 17,808
1795326 보완수사권 주면 정치검찰부활은 식은죽 먹기죠 5 .. 2026/03/02 838
1795325 박신혜 15 ... 2026/03/02 5,907
1795324 초음파세척기 사니 반지가 반짝반짝하네요 12 와우 2026/03/02 2,805
1795323 82에 이런 말투인 사람 너무 많아서 5 tn 2026/03/02 2,488
1795322 일단님ᆢ해파리냉채 마늘소스 비법 아시는분요 2 사라짐 2026/03/02 947
1795321 “버티면 손해” 李 '뉴욕식 보유세' 시사…원베일리 4배·마래푸.. 27 2026/03/02 5,741
1795320 내일 주식시장 16 .... 2026/03/02 5,836
1795319 초등학교 시절 본 생활기록부 2 .. 2026/03/02 1,741
1795318 시가와 발길 끊었는데 12 ... 2026/03/02 3,925
1795317 국내 자율주행차 허가 난건가요? 2 사랑123 2026/03/02 1,490
1795316 너무 배불러요 1 아우 2026/03/02 1,221
1795315 부모가 점점 사라지는 9단계 공감가네요 8 2026/03/02 5,853
1795314 인사들보니.. 당원에의해 뽑힌 정청래는 정말 대단. 13 .. 2026/03/02 1,620
1795313 이재명 정부에 세월호막말 뉴라이트 이병태라니! 15 ㅠㅠ 2026/03/02 1,795
1795312 이후락씨 재산이 6 유튜브에서 .. 2026/03/02 3,042
1795311 엄청 짠 젓갈 먹는방법 알려주세요 꽃멸치젓 6 꽃멸치젓 2026/03/02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