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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관계맺기를 싫어하는 남편

... 조회수 : 3,665
작성일 : 2026-03-01 19:24:03

저도 남편도 원래 내향적인 성향입니다. 그렇지만 가끔은 사람들과 어울려서 대화하고 살아가는 이야기 듣고 하는 걸 전 즐겨요 ~  모임이나 가족행사를 부부 동반으로 할때가 간혹 있는데 (일년에 한번정도) 어렵게 눈치봐가면서 같이 가지고 이야기를 꺼내면 자기를 괴롭히지 말래요 ㅠㅠ 참고로 친구도 한명도 없습니다. 그래서 남편과 가지 않고 저 혼자 가곤하는데 모임이나 가족들은 다 부부동반이어서  그 자리에 참여하면 그 상황에서 혼자 버텨내는 느낌이 들고 뭔가 고립되는 느낌이 들어요 . 남편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억지로 가서 힘들다는 건 알겠어요 . 그래서 하루는 남편에게 뭐가 불편한지 물어봤더니 본인보다 다 잘 살고 잘 나가는 게 배아프대요 ㅠㅠ 

근데 또 그 상대방이 베푸는 건 잘 받아요 ~그래서 저는 남들 잘 되는 것 축하도 해주고 서로 기브앤 테이크 하고 사는 거라고 이야기 하는데 가끔 속 좁은 남편보면 답답하고 찌증나고 답답해요 ~

 

IP : 211.246.xxx.11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1 7:27 PM (118.235.xxx.151)

    그런 사람 차라리 안 달고 나가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남한테 인색하고 질투많은 건 결국 티가 나더라고요.

  • 2.
    '26.3.1 7:28 PM (118.235.xxx.215)

    자기가 자기 그릇 알아서 피하는 거네요 그나마 나은데

  • 3.
    '26.3.1 7:33 PM (221.138.xxx.92)

    괜찮아요.
    부부동반 가족 모임이여도 혼자 나갔다고 쫄꺼 없어요.
    반복되면 그들도 그런가보다..합니다.

  • 4. 부부동반으로
    '26.3.1 7:43 PM (118.235.xxx.220)

    나가야할 자리가 있나요? 알아서 빠져주면 좋을것 같은데

  • 5.
    '26.3.1 7:46 PM (211.218.xxx.115) - 삭제된댓글

    저도 남편이 내향형이고 정치견해 부동산 다르면 못견뎌해요. 남편 속이 좁고 그릇이 다른걸 알아서 서로 불편하면 나오지말라고 합니다.

  • 6. ㅇㅇ
    '26.3.1 7:50 PM (223.38.xxx.41)

    그런 사람 차라리 안 달고 나가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남한테 인색하고 질투많은 건 결국 티가 나더라고요
    22222
    쫌생이 남편때문에 원글님도 동급 취급받으며
    인간관계 끊겨요

  • 7.
    '26.3.1 7:53 PM (121.167.xxx.120)

    달고 나가면 더 피곤해요
    남편 기분 살피고 혹시 대인 관계가 매끄럽지 못해서 실수 할까봐 좌불안석이예요
    혼자 가는게 속 편해요

  • 8. ㅈㅈ
    '26.3.1 7:57 PM (221.139.xxx.136) - 삭제된댓글

    내 남편이 거기 있네요.
    저희도 주식 주식 노랠 불러요.
    남들이 많이 벌었다하니
    제가 우린 아파트로 남들이 못 벌 정도로 많이 수익냈다.(백억)
    어떻게 나만 다 갖느냐 남들도 가져야지.

  • 9. 그게
    '26.3.1 8:12 PM (39.117.xxx.159)

    남자들은 무의식중에라도 서열경쟁을 한다고
    괜히 그런 사회적으로 만나게 된 부부동반 같은 데 가면 남자들은 은근히 서열을 정하는 기운이 있어요 그걸 못 견디는 거에요 특히 그런 모임 즐기는 사람들는 그런게 당연한 사람들이 많고요
    남편분 이해해주세여

  • 10. 아!
    '26.3.1 9:12 PM (220.65.xxx.99)

    제 남편이 그래서 사람 만나는거 싫어하는거였군요..
    소갈딱지..

  • 11. ..
    '26.3.1 9:17 PM (211.246.xxx.119)

    무의식중에 서열경쟁이 있었군요 ~
    그렇다면 본인도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고 재산증식에 힘을 쓰는 노력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뭐하자고 하면 태클만 걸었거든요 ~저나 남편이나 큰 그릇은 못되어서 남편이 태클걸면 추진하지도 못했거든요 ~본인이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남 잘되는 거 배아파하고만 있는거 보면 한숨만 나와서 하소연 해봤습니다

  • 12. ….
    '26.3.1 9:33 PM (121.162.xxx.234)

    사회적 관계는
    일에서, 그리고 각자 친구들로 충분해서 부부모임은 안 갖습니다.
    피차 별 관심없는 사이에 하하호호 신경 쓰는거 피곤하고 따분.
    가족은 예외구요

  • 13. Mㅡ
    '26.3.1 11:25 PM (125.130.xxx.53)

    남편분이 결혼전에는 그런 성격이 아니었을까요?
    예를들면 직장 생활도 관계 맺게되는 일인데
    그런거는 어쩔수 없이 다니는건지 ...
    친구가 없어진건지 원래 거의 없는거였는지
    ㅡ제가 그런편이라 궁금해서요
    연애는 또 다른거였을까요

  • 14. . . .
    '26.3.1 11:55 PM (115.138.xxx.202)

    보통 내향인들이 까다롭고 질투가 많아요. 타인이 마음에 안들던지 (사람보는 기준 높음) 아님 나보다 잘나면 자기 자신이 마음에 안들어요. 그러니 이꼴저꼴 보기싫어서 안나가는거에요.

  • 15. ...
    '26.3.2 12:02 AM (58.143.xxx.196)

    존중해줘야죠
    제가 보면 그게 편한분도 있고
    아닌분도 있고 하잖아요
    남자가 모임만들고 친구좋아해도 밖에서
    돈나갈일만 많구
    요즘 추세가 그렇게 사람만나는 시기도 아니구요

  • 16. ,,
    '26.3.2 12:22 AM (112.214.xxx.184)

    부부모임으로 회사에서 어쩔 수 없이 하는 거 아니면 솔직히 너무 싫어요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요 나보다 잘나고 못 나고 상관없 그런 관계를 맺는 것 자체가 피곤해요 그리고 뭘 그리 기브앤테이크 할 일이 있나요 그냥 안 주고 안 받고 말지
    본인이 사람들하고 어울리는 거 좋아하면 그냥 혼자 나가세요

  • 17. ,,,,,
    '26.3.2 7:17 AM (110.13.xxx.200)

    본인이 사람들하고 어울리는 거 좋아하면 그냥 혼자 나가세요 222
    상대를 바꾸려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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