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해볼꺼 다 해보지 않았나요?
내일 죽으면 왜 안되나요?
1. ,,,
'26.3.1 2:34 PM (106.101.xxx.127) - 삭제된댓글누가 안 된대요?
2. ...
'26.3.1 2:35 PM (223.38.xxx.145)첫댓님 ㅋㅋ
3. ㅇㅇ
'26.3.1 2:39 PM (180.71.xxx.78) - 삭제된댓글누가 안 된대요?2222
4. 호요호요
'26.3.1 2:47 PM (211.202.xxx.120)되요 저랑 같이 가요
만나서 같이 계획 세워요5. ...
'26.3.1 2:49 PM (39.7.xxx.135)저 내일 죽었으면 좋겠어요~ 사실 오늘도 괜찮음.
6. 투머프
'26.3.1 2:49 PM (1.253.xxx.201)엄마보다 빨리 죽는게 엄마가 너무 힘들어하실꺼 같아서요ᆢ
엄마 아프시먼 돌봐드릴사람도 나밖에 없고ᆢ
우리엄마 잘 간호해서 보내드리고 나면 전 괜찮아요7. 됩니다
'26.3.1 2:50 PM (121.190.xxx.190)죽고사는건 태어날때부터 정해져있다고 생각해요
내일 죽는다면 명이 그렇게 타고난거겠죠8. 라다크
'26.3.1 2:54 PM (169.211.xxx.228)사실 지금 당장 죽는 일이 일어나도 괜찮은데
인간이 죽음을 너무 오해(?)하게 만들어 놓았어요
죽음은 불행이고 죽음은 슬픔이고 죽음은 끔찍한거고 어떡하든 오래 사는게 큰 행운이고...
아프리카 세렝게티의 늙은 사자 한마리가 조용히 자기 죽을 곳을 찾아들어가 숨을 거둔다고 한다면 그게 자연스러운 생명의 순환일뿐이지 거기에 불행이니 슬픔이니 붙을 자리가 없죠
다 인간의 욕망과 환상이 만들어낸 죽음에 대한 잘못된 해석일뿐이죠9. ....
'26.3.1 3:09 PM (211.51.xxx.3)아프리카 세렝게티의 늙은 사자 한마리가 조용히 자기 죽을 곳을 찾아들어가 숨을 거둔다고 한다면 그게 자연스러운 생명의 순환일뿐이지 거기에 불행이니 슬픔이니 붙을 자리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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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도 이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10. ㅇ
'26.3.1 3:11 PM (211.234.xxx.60)정말 부질없다 느낀 거
죽기전에 가봐야 할 곳
버킷리스트
어짜피 죽을건데11. ㅓㅗㅎㄹ
'26.3.1 3:15 PM (61.101.xxx.67)이별이 더 크죠..자녀들을 더이상 못보니까...그게 가장 큰 고통
12. 어이구
'26.3.1 3:23 PM (110.15.xxx.197)동물도 다 생로병사의 고통을 겪어요.
세렝게티의 늙은 사자는 죽기전날까지 아픈데 없이 멀쩡하다가
아 오늘이 죽는 날이구나 하며 우아하게 죽는 날 아나봄13. 죽은 사람은
'26.3.1 3:26 PM (119.207.xxx.80)슬프지 않아요
산사람들이 거기다 불쌍하네마네 서사를 붙이는거지
싹 다 정리된 후에 죽어야 하는데
정리해야 할게 끝도 없이 나와서 오래 살거 같음요14. 라다크
'26.3.1 3:31 PM (169.211.xxx.228)세렝게티의 사자도 고통은 있죠 당연히
몸을 가진 생명체들은 다 고통이 있죠..하지만 몸의 통증만 있을뿐 거기에 서사를 붙이지 않으니 불행과 슬픔과 괴로움이 없다는 뜻입니다15. ..
'26.3.1 3:39 PM (218.144.xxx.232)청소 못하고 죽으면 눈을 못 감을것 같아요.
16. 어이구
'26.3.1 4:05 PM (110.15.xxx.197)몸의 통증이 있는 거 자체가 슬프고 아프고 괴롭죠.
동물들도 괴로워요.
그러니 사람이든 동물이든 짧게 투병하는 걸 복이라고 하잖아요.17. ...
'26.3.1 4:15 PM (121.185.xxx.210)아무도 안 말립니다
해볼거 다 해보셨다면서요18. ㅇㅇ
'26.3.1 5:45 PM (73.109.xxx.54)사자가 아닌데 사자 마음을 어찌 알고 슬픔이 없다하는지...
친구와 헤어져도 슬프고 연인과 이별을 해도 슬퍼요
죽음으로 영원한 이별을 하는데 슬프지 않으면 정상이 아니죠
죽음이 생명체의 당연한 수순인 것과 슬픔을 느끼는 감정은 아무 상관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