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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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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해서

... 조회수 : 2,278
작성일 : 2026-02-27 20:10:02

60대남편,처가일엔 항상 불평.

며칠있다가, 조카결혼식인데 바빠서(농사) 못간다네요. 이모부인데.친정제사도 1번도 안가고...

 

본인집일엔, 1등으로 나서요.

똑같이 하면, 수백번도 이혼이지만...

자식생각하면 또 내려놓게되네요.

이젠 머리큰 자식이, 아빠를 무시해요.

전, 사실 자식이 크니 자식이 겁나든데...

그러면서, 마음공부한다고... 아침마다 명상해요. 

당신이 불교를 욕보인다고하고 싶네요.

 

본인성격이 모나서...

직장생활도 못하고,

친구도 모임도 없는,독불장군.

누구한테 말도 못해요. 누워서 침뱉기라...

 

어제 그랬네요. 나도 당신집 제사고, 결혼식이고 언가고 내맘대로한다고...

알아서 하라네요

그러면, 자식이 뭘보고 배울까요?

전 자식이, 기본도리하면서

평범하게 살기 원하거든요.

속상해서 적어봤어요.  

IP : 222.104.xxx.2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닥토닥
    '26.2.27 8:12 PM (59.14.xxx.42)

    그 남편 못 고쳐요...ㅠㅠ
    60대남편,처가일엔 항상 불평.ㅡ
    조카결혼식. 뭘 기대하셨어요???
    이미 답 나와요....ㅠㅠ
    그래 생긴대로 살아라~~~ 하셔요. 에효...

  • 2. ..
    '26.2.27 8:15 PM (119.69.xxx.167)

    이미 자식이 남편보고 자라는데 님 혼자 아둥바둥하면 뭐해요. 저라면 보란듯이 혼자 가게 합니다. 60대이신데 뭐가 겁나요 남은 인생 맘가는대로 하세요

  • 3. 저는
    '26.2.27 8:17 PM (211.243.xxx.141)

    따로 갑니다.
    반 백이 넘고 부터~

  • 4. ...
    '26.2.27 8:22 PM (222.104.xxx.230)

    성격이 모나서 많이 싸워요.
    본인 형하고도 싸워서 사이 안 좋구요.
    사실은...혹시 잔치갔다가
    싸워서 분위기 망칠까 겁나요.
    친정엄마 장례식장에서, 한바탕 했거든요.
    본인 사촌과도 싸우고, 직장생활할때도 싸우고, 옆집과도 싸우고, 옆밭주인과도 싸우고...
    좀만 거슬리면 싸워요.
    이해하고, 양보 이런게 없어요.
    본인말이 다 맞고요.
    그러면서 불교유튜버보고, 명상해요.
    본인이, 바르게 산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어울리지못하고 항상혼자.
    어찌보면 안됐어요

  • 5. ㆍㆍ
    '26.2.27 8:31 PM (59.14.xxx.42)

    그래요. 불쌍하게 여기세요....
    혼자는 아니네요. 아내가 있으니

  • 6. ...
    '26.2.27 8:44 PM (222.104.xxx.230)

    한가지, 장점은 있어요.
    농사일할때, 본인몸 사리지않고
    열심히 하고, 반찬투정 않는다는거...

  • 7. 무소의 뿔처럼
    '26.2.27 9:26 PM (121.124.xxx.254)

    독고다이로 고고히 혼자가는 내가 승자다
    생각하고 불교유튜브보고 셀프위로하나보네요
    6.70대 남자들 저런 사람 많더라구요
    불교친화척인척 하며
    제행무상 제법무아 이런 글 찌끄리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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