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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지인에게 연락하면

오래전 조회수 : 1,790
작성일 : 2026-02-27 15:52:42

오래전 여행에서 룸메이트로 만난 언니가 있었어요. 여행이후 한동안 서로 만나서 점심도 먹고 근교에 놀러가기도 했었어요. 좋은 사람이라 생각했고 만나면 편안하고 좋았어요. 

그런데 삶이 바쁘다보니 어느새 만남이 흐지브지 되고 한동안 연락없이 지냈어요. 문득문득 생각은 났지만...

그러다 제가 퇴직하고 시간이 많아지니 그 언니 생각이 자주 났어요. 가끔 만나서 전시회도 가고 차도 마시고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망설이다 카톡을 해봤어요.

한참있다가...시간되면 한번 보자고 답글이 달리긴했어요. 그런데 제가 전시회 같이 가보자고 하니 그 다음부터는 대답이 없어요ㅠ. 제가 몇번 더 톡을 보내도 읽씹해요.

제 생각에... 너무 오랜만에 연락이 오니 뭔가 미심쩍은걸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너무 오랜만에 연락오는 사람에 대한 의구심(?)같은게 있는걸까요? 

확인차 전화해  볼까요?(받을지 모르지만)

아님 그냥 말까요?

여러분은 아주 오랜만에 누군가에게 연락이 오면 어떨거 같으세요?

IP : 14.39.xxx.22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6.2.27 3:54 PM (140.248.xxx.3)

    자주만나야 할말도 있고 하죠
    몇년만에 연락했으니 사실 딱히 만나봤자~ 하는 생각이죠
    주위에 연락하던 친구 만나세요

  • 2. ...
    '26.2.27 3:54 PM (118.37.xxx.223) - 삭제된댓글

    제가 몇번 더 톡을 보내도 읽씹했으면 그냥 기다리세요

  • 3. ...
    '26.2.27 3:55 PM (118.37.xxx.223)

    몇번 더 톡을 보내도 읽씹했으면 그냥 기다리세요

  • 4. ..
    '26.2.27 3:56 PM (182.220.xxx.5)

    오래전 여행에서 만난 인연이 오래.연락이 끊겼다면 이어지기.힘든 관계에요. 일상 공유가 안돼요.

  • 5. ....
    '26.2.27 3:57 PM (112.145.xxx.70)

    귀찮게 하지 마시죠.
    무응답으로 응답한건데..

  • 6. ...
    '26.2.27 4:01 PM (58.145.xxx.130)

    시간이 오래 지나서 원글님과 상대방의 마음이 같지 않은 거죠
    예전에는 마음이 잘 맞고 잘 지냈어도 충분히 달라질만큼의 시간이 지났는데 옛날의 그 사람이 아니잖아요
    원글님은 보고싶어도 상대는 굳이? 싶을 수 있다는 걸 이해하세요

  • 7.
    '26.2.27 4:05 PM (59.10.xxx.5)

    직접. 만나기는 싫다 이거 같은데요

  • 8. ㅇㅇ
    '26.2.27 4:09 PM (61.105.xxx.83)

    그분이 지금 전시회 다니고 그럴 상황인지 모르시잖아요.

    간만에 연락한 사람한테 개인사를 얘기할리 없고,
    전시회 가보자에 답이 없는 건, 그런 곳 다닐 시간 또는 여유가 없다는 뜻이겠죠.

    답이 없으면 그런가보다 짐작하시면 되지, 굳이 전화해서 확인사살하실 필요 있을까요...

  • 9. ....
    '26.2.27 4:12 PM (118.47.xxx.7)

    여행하다 만난 인연
    오랜시간 연락없으면 그냥 그걸로 끝 아닌가요
    생뚱맞게 연락해서 전시회가자니요
    상대입장에선 무서울듯 -_-

  • 10. 이럴때
    '26.2.27 4:19 PM (218.54.xxx.75) - 삭제된댓글

    전화까지 해서 확인하면 진짜 눈치없는 거죠.
    전화하면 님을 싫어하게 될듯..
    그나마 무심한거였는데..

  • 11. ....
    '26.2.27 4:21 PM (211.202.xxx.120)

    님은 퇴직해서 여유있지만 그분은 없는거죠
    회사 다니면서 쉬는날에 딱히 님을 만나서 전시회 가고 싶지 않은거죠

  • 12. 이럴때
    '26.2.27 4:22 PM (218.54.xxx.75)

    전화까지 해서 확인하면 진짜 눈치없는 거죠.
    전화하면 님을 싫어하게 될듯..
    그나마 무심한거였는데..
    그리고 위 댓글처럼 그분 상황이 전시회 보러 다니기
    번잡스러울수도 있잖아요?
    오랜만에 연락온 사람한테 시정 일일이 말하기도
    귀찮고요.

  • 13. 여러가지
    '26.2.27 4:24 PM (180.68.xxx.52)

    그때는 좋았으나 멀어진 계기가 있을 수도 있고
    자연스레 멀어진거라고 해도 상대는 나와 다른 마음일 수도 있고
    지금 그 사람의 상황이 만날 수 없을 수도 있고.
    내 마음이 보고싶고 궁금하다고 해도 상대가 아니라면 어쩔 수없는것 같아요.
    저도 예전 인연들 가끔 생각나는데 상대의 마음이나 상황을 모르니 연락하기가 참 어렵네요.

  • 14. 흠.
    '26.2.27 4:25 PM (112.140.xxx.225)

    이 정도면 너무 눈치없죠. 더 이상 연락하지 마세요.

  • 15. ㅎㅎ
    '26.2.27 4:28 PM (112.172.xxx.247) - 삭제된댓글

    오래전 알던사이 생각나서 연락 한번 할수야있죠
    그러다 다시 만나서 전시회도가고 차도 마시고 할수있는데
    상대가 반응이 별로 없음 그냥 딱 거기까지라고 생각하고 말아야죠 ㅎㅎ
    두번정도 연락해봤음 된거에요 그분도 반갑다고 생각했지만 만나긴 애매하다 생각했거나
    만날시간이 별로 없거나일거고요
    그냥 다른분만나면되요~

  • 16. ㅎㅎ
    '26.2.27 4:31 PM (112.172.xxx.247)

    오래전 알던사이 생각나서 연락 한번 할수야있죠
    그러다 다시 만나서 전시회도가고 차도 마시고 할수있는데
    상대가 반응이 별로 없음 그냥 딱 거기까지고요ㅎㅎ
    두번정도 연락해봤음 된거에요 그분도 반갑다고 생각 했지만 만나긴 좀그렇거나
    만날 시간이 별로 없거나일거고요
    그냥 다른분만나면되요~

  • 17. ..
    '26.2.27 4:39 PM (112.151.xxx.75)

    연락 없다가
    뭐지???
    보험 팔려고 그러나?
    2000만 빌려 달라고 그러나??
    이런걸까요

  • 18. 여인5
    '26.2.27 4:51 PM (58.142.xxx.237)

    오랜만에 연락오면,보험들라는건가,돈꿔달라?
    이런 생각 먼저들어요.
    그냥 톡으로 지금 상황,.얘기해보심은..

  • 19. ㅇㅇ
    '26.2.27 4:55 PM (125.130.xxx.146)

    두 번 연락해보고 답이 없으면
    거절 의사인 건데
    참 눈치가 없네요

  • 20. ..
    '26.2.27 5:01 PM (121.152.xxx.153)

    시절인연 아닐까요
    그 시간 따뜻하게 채운 추억이 있으면 되죠
    공통점이 없는데 더 이어나가면 관계가 질척해질 수도 있어요

  • 21. ...
    '26.2.27 5:08 PM (219.255.xxx.39)

    그냥 현재 전시회갈 형편이 아닐 수도...

    예)어머니가 아파 간병중이다.
    어디 여행갈 계획이 있어서 시간빼기 뭐하다.
    이젠 전시회 그런거 내 취향아니다.등등

  • 22. ...
    '26.2.27 5:20 PM (175.192.xxx.144)

    오랜만에 연락온 지인 너무 반가웠는데 한두번 전화오더니 보험가입 얘기해서 참 아쉬웠어요

  • 23. ...
    '26.2.27 5:21 PM (222.236.xxx.238)

    비슷한 경험으로 저는 그 언니 입장이었는데 그 언니는 님만큼 좋았던게 아니었던 거에요.
    저의 어떤 점이 그 사람 마음에 들어서 그랬는진 모르지만요. 저는 먼저 연락한 적 없고 1,2년 주기로 꾸준히 연락이 와요. 근데 반갑다기 보다는 굉장히 어색하고 아직도 연락을 한다고? 하는 놀라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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