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비싼 하이힐 유행일때 많이 산분들 어때요?

ㅁㅁ 조회수 : 1,345
작성일 : 2026-02-27 10:15:19

한 15년전쯤 하이힐 한창 유행일때

루부탱, 마놀로, 발렌티노 이런거 꽤 많이 샀는데

몇번 신지도 못하고 애 초중고등 뒤치다꺼리하느라

뭐 뻗쳐입고신고 나갈데도 없고

이제 50 다돼가서 취업했는데 맨날 뉴발 아식스 온러닝

번갈아가며신고, 회사는 물론 모임가도 힐 신은사람 없고

예쁜신발들 혼자 감상만하고, 옛날에 저런거 비싹게주고

왜샀나 후회도 되고 그러네요

IP : 140.248.xxx.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26.2.27 10:18 AM (182.215.xxx.73)

    체형이 달라지니 못신겠어서 저 구석 어딘가 박스에 고이 보관중입니다
    저는 맞기만했으면 지금도 신고 다녔을거에요
    워낙 좋아했어서

  • 2. 삭아요.
    '26.2.27 10:18 AM (14.50.xxx.208)

    비싼 고가의 오래된 하이힐 신고 나갔는데 굽 부러졌어요.
    그래서 속상해서 물어봤더니 삭는데요.
    저도 구두 사서 오래신는거 아닌거 첨 알았어ㅛ

  • 3. 그러다 버려요
    '26.2.27 10:19 AM (58.29.xxx.131)

    가죽 신발은 오래 안신으면 삭아서 버리게 됩니다.
    한번씩이라도 꺼내서 신고 다니세요
    안그럼 세월의 흔적으로 안쪽 부터 벗겨져서 겉은 멀쩡해도 어디 벗어두지도 못하고 흉하게 됩니다.
    나도 관절 안좋아 안신어
    아까워하며 버릴 신발이 몇 개 되고 당근에 내놔볼까 합니다.

  • 4.
    '26.2.27 10:22 AM (211.235.xxx.250)

    신었더니..
    다리가 후들후들 벌벌 떨리더라구요.
    이걸 신고 계단도 뛰어 올라갈때도 있었는데..에흐
    나이드신분들 가끔 하이힐 신으신거보면
    이쁜거보다 건강하시구나 싶어 부럽더라구요.

  • 5. 진짜
    '26.2.27 10:25 AM (121.161.xxx.4)

    앞굽도 엎는 13cm 하이힐 신고 잘도 뛰어다녔어요
    지금은 엄두도 안나네요

  • 6. ㅇㅇ
    '26.2.27 10:26 AM (1.225.xxx.133)

    다 버렸죠 ㅎㅎ

  • 7. 그런거
    '26.2.27 10:27 AM (211.218.xxx.194)

    결국 자동차의 하차감처럼
    그거 구매할때 느끼는 즐거움이 물건값의 90프로.

  • 8. kk 11
    '26.2.27 10:40 AM (114.204.xxx.203)

    무릎 아파서 운동화만 신어요

  • 9. 요새
    '26.2.27 10:41 AM (223.190.xxx.98)

    하이일들 잘 안신으니 신으면 좀 촌스럽게 느껴져서 안신어요. 요새 유행하는 옷이랑 어울리지도 않고.

  • 10. ooo
    '26.2.27 10:41 AM (106.101.xxx.149)

    10cm 스틸레토힐 신고 학교 제일 안쪽 산기슭에 있는
    예술관까지 하루에도 서너번 왔다갔다하고
    수업 끝나면 압구정이나 청담동 카페가서 놀다가
    강남역 나이트 가서 무대에서 날뛰며 춤 추고
    1시간 반 거리 집까지 버스타고 가는 생활을 4년 내내 했다는게
    도저히 믿어지지 않아요.

    이젠 크록스나 러닝화 말고는 플랫구두도 못 신는 아짐이 되었네요 ㅜ

  • 11. 맞아요
    '26.2.27 10:53 AM (119.196.xxx.115)

    그런구두신으면 무슨 보험회사영업사원같아서 촌스럽죠

    요즘은 샤랄라원피스에도 운동화신고 그러니까...
    뭐 그래도 유행이 바뀌면 이뻐보일날도 오지않겠어요? 상태좋고 아주이쁜거만 남겨놓고 감상하시다가 다시유행하면 신는걸로

  • 12. ..
    '26.2.27 11:02 AM (58.29.xxx.20)

    명품가방도 정말 돈 아까워요. 명품이 더 유행타서 비싼 돈 주고 산거 당근에 싼 값에 팔긴 아깝고 그냥 보관만 하고 있네요 ㅠ

  • 13. 하이힐
    '26.2.27 11:08 AM (58.120.xxx.158)

    다 버렸어요 ㅋㅋㅋ
    그거 아직도 가지고 계세요?

  • 14. ---
    '26.2.27 11:16 AM (220.116.xxx.233)

    와 저 힐 진짜 많았는데 이사하면서 싹 다 버렸어요 ㅠ
    안신으니 가죽이 삭아서 가루가 되더라구요 ㅠㅠ

  • 15. 가죽이
    '26.2.27 11:29 AM (59.23.xxx.180)

    정말 아끼다 *된다는 말이 뭔지 경험해요.
    가죽이 다 삭아서 못 신어요. 혼자 집에서라도 신으세요,

  • 16. 구두
    '26.2.27 11:57 AM (112.170.xxx.142)

    미들굽도 삵아지고 있어요
    플랫조차도 안신어도 운동화 신어도 결례도 아니고....아무 지장이 없더라구요

  • 17.
    '26.2.27 12:07 PM (211.234.xxx.60)

    수백 들여서 산 비싼 하이힐 쳐박혀있다가 삭아서 다 버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8913 편도선이 겹쳤는데 졸리는 몸살도 있나요? 몸살 12:13:17 13
1798912 메모리값 더 뛴다···“D램·SSD 올해 말까지 130% 상승,.. ㅇㅇ 12:09:18 136
1798911 눈빛 1 ... 12:09:09 80
1798910 넷플릭스 에릭 데인 인터뷰 추천해요 2 슬퍼요 11:59:04 242
1798909 전 새벽배송 당일배송 넘 중요해요 19 ㄹㅇ 11:56:13 478
1798908 30억 아파트 팔아 월세사는 이유 5 튀기는 끄읕.. 11:55:27 695
1798907 주식 매수 궁금해요 7 ... 11:50:36 639
1798906 왜 그렇게 새벽배송을 했을까요 18 ㅇㅇ 11:48:41 1,028
1798905 피부관리의 기본은 각질관리죠 5 ... 11:47:08 499
1798904 음식물 삼키고 볼과 이빨 사이에 음식물이 자꾸 끼는분 계세요? .. 5 ㅇㅇㅇ 11:46:21 309
1798903 겨울코트나 캐시미어 스웨터 드라이 안하면? 4 ,,, 11:44:24 413
1798902 뒷베란다 문이 열린걸 모르고 잤는데 목이... 6 어휴 11:42:47 649
1798901 "李대통령 지지 이유 1위, 부동산정책" 21 ㅇㅇ 11:36:52 809
1798900 어제 조정주 알려주신님 감사해요.. 2 .. 11:35:30 1,112
1798899 노무현대통령 사위 곽상원 9 ㅇㅇ 11:33:18 983
1798898 부모복이 최고인듯 10 ... 11:27:20 1,519
1798897 어제 공방에서 가방을 샀어요 1 봄의 행복 11:19:25 898
1798896 우리나라가 부동산 세금이 싼게 절대 아닙니다 31 .. 11:16:48 1,103
1798895 분풀이 한번하고가겠습니다 가족 6 분풀이 11:13:36 1,044
1798894 "애플이 따라 해야 해" 호평 쏟아진 갤럭시 .. 5 ㅇㅇ 11:12:15 981
1798893 이 증상은 뭘까요 3 000 11:09:49 562
1798892 카페사장 이게 무슨 의미인가요 16 Gg 11:09:46 1,666
1798891 가톨릭대는 입학식을 명동성당에서 하네요? 8 입학식 11:09:45 782
1798890 올해 인하공대 수석 졸업생 스펙 18 다시 보이는.. 11:07:11 2,208
1798889 74년생 갑자기 확 늙은 거 같아요. 10 ........ 11:06:08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