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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의 사회 생활

ㅇㅇ 조회수 : 1,158
작성일 : 2026-02-27 08:09:26

나이 50되가니 사는 방법입니다.

 

나보다 못사는 친구들 모임엔

수수한 옷을 입고간다.

집을 사도 안밝힌다.

사는 동네도 밝히지 않는다.

애들 학교 학원 보내는것도 얘기 잘 안한다.

간간히 간식류는 내가 쏜다

 

싱글친구들 앞에선 가족 잘된거나 좋은일

그닥 얘기 안한다.

가끔 욕은 한다.

 

잘사는 무리의 모임가면

좀 꾸미고 간다.

그래서 옷을 여러 단계로 갖고 있어야 한다.

 

잘된일이 그닥 없지만

잘되어도 기쁜모습 덜 드러낸다.

이나이 되니 잘 되는일도 드물지만

잘되어도 마냥 기쁜건 모르겠다

안좋은일 없는것에 감사하고 산다.

 

나 건강하고

가족 건강한거에 감사하고 산다.

그러니 남이 크게 잘되었다고 얘기하는것도

듣기 싫다.

그런거 있음 혼자 좋아하길 바란다

난 sns도 안한다. 

 

이렇게 살면

성격좋단 소리를 듣게되고

적어도 안간괸계에서 적이 없다.

ㅎㅎㅎ

가면쓰고 연기하는 삶 같기도 하지만

진심을 드러내고 나누면

언젠간 내가 피해보게 되니깐.. ..

 

 

 

IP : 211.234.xxx.1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6.2.27 8:14 AM (220.78.xxx.213)

    시기 질투 살 일을 안 만드는게 오래가는 스킬

  • 2. rntmf
    '26.2.27 9:30 AM (121.174.xxx.171)

    참 지혜롭습니다
    한수 배웁니다

  • 3. 오오
    '26.2.27 10:27 AM (124.49.xxx.19)

    저도 원글님과 비습니다.
    의뭉스러워서가 아니고 배려, 융합차원에서
    자랑할만것도 그닥 없지만 티뜰만한 자랑도 하지않으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TPO 에 맞게 복장을 맞추려고 합니다.

  • 4.
    '26.2.27 12:31 PM (189.159.xxx.98)

    이제서야 알려주시고요.

    제가 오랜기간 경제적으로 힘들고 잘 안될때는 위로도해주고 그러던 오랜친구들이 제가 좀 잘살게되니(그냥 제기준에서 예잔보다 많이 경제적으로도 여러모로요) 싫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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