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빈집이라도 사고 싶어요.
운전할 줄 아니까 차 한 대 사서 그 빈집에 왔다 갔다 하고 싶어요.
한국 빈집이 비싸면 일본 가서 일본에 그렇게 빈 집 많다는데. 나도 하나 살까
절차가 복잡할까요?
방 말고 내 집이 있어서
아이들이 언제든지 그게 1년에 한번이든 10년에 한 번이든 엄마한테 찾아올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마음 놓고.
시골 빈집이라도 사고 싶어요.
운전할 줄 아니까 차 한 대 사서 그 빈집에 왔다 갔다 하고 싶어요.
한국 빈집이 비싸면 일본 가서 일본에 그렇게 빈 집 많다는데. 나도 하나 살까
절차가 복잡할까요?
방 말고 내 집이 있어서
아이들이 언제든지 그게 1년에 한번이든 10년에 한 번이든 엄마한테 찾아올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마음 놓고.
뭐하러요. 노년되면 장거리 운전 부담스러워요. 남편이랑 국내여행 참 많이 다니는데 놀러다니다가 괜찮은 지역이 있으면 여기에 세컨하우스 살까? 했다가 둘이 곰곰이 생각해보니 늘 결론은 세컨하우스 필요없다 였어요. 서울기준 부산같이 끝자락 아니고서야 국토가 작으니 금방 가고 어딜가나 숙박업소 많기도 많고 너무 깨끗하고 평일엔 특히 저렴해서 여기저기 놀러다니면서 좋은 곳은 일주일 살기 한달 살기로 충분해요. 어디 한군데 집이 정해지면 그 또한 나중에 처분해야할 짐덩어리더라구요.
경기도 조금만 외곽으로 가도
소형평수 2억 안팎하는곳도 많은데요
일산 파주 김포 남양주 이런 곳 인프라도 적당히 있어야 살기 편하죠
매번 운전해햐 하는곳은 나이들면 불편할거 같아요
빈집은 많지만 그게 가격은 저렴한데
결국 뒤로 드는 세금이 더 많은걸로 알아요
이탈리아인가 어딘가 빈집이 거저인데
반드시 고쳐써야 한다는 규정에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빈집이라 알아보고 택해야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저도 대천항에서 배타고 들어가는 섬에 집있는데 지금 몇년째 안가고 있어요
처음엔 지인들과 엄청 가고
빌려주기도했는데
일년에 한두번 가다보니 관리가 안돼서
가면 청소랑 정리하느라 넘 힘들어요
아는 분도 시골에 집 샀는데
겨울에 난방비 폭탄이라 애물단지에요
도시의 집을 사세요
꼭 비싼 신축이 아니더라도 형편에 맞는 집을 잘 골라서 내집에서 편히 사는거 좋아요
시골집은 팔기도 어렵고 관리도 어려워요
도시집은 팔아서 현금화 할수 있지만 시골집은 그게 안돼요
전세나 월세부터 시작하세요.
전 도시에 살지만 시골 출신이고 시골에 집도 있는 사람인데 시골살이 만만치 않습니다. 시골에 노인들이 많다보니 늘 주시하는편이고 가르치려 드는 경향이 있어 피곤해요.
제 집은 월세 10만원에 밭이 2개 딸려 있어요. 큰밭 하나, 작은밭 하나. 전형적인 시골마을이고 도시와 가까워 주말 농장겸 별장으로 이용하는분들이 임대를 하시는데 하나같이 농사짓기 힘들다 하세요. 주변에서 이래라 저래라 참견 많다고...
이번 세입자는 농사는 짓지 않는다고 하시니 그래도 덜 피곤하시겠지만 마냥 시골 라이프를 즐기긴 힘들 거예요. 이것저것 나눠 주신다고 방문하는 사람도 많고 수다 떨러 오시는분들도 종종 있거든요. 저는 제 고향이고 주변에 친척도 있지만 시골에서 살고싶지 않아요.
장단점을 잘 파악하지 않고 덜컥 집부터 사버리면 애물단지가 될수도 있으니 일단 도시와 가까운 시골에 월세나 전세부터 살아보세요. 최소 몇년은 살아보셔야 해요. 처음엔 다들 좋다좋다 하지만 나중엔 그 좋았던 점들이 단점으로 바뀌기도 하거든요.
시골집은 살아보고 구매하는게 좋습니다.
년세를 살아보죠 뭐
여기선 다들 말리지만
제고향 충북은 거리가 좋아 그런가
기존 어른들 거의 돌아가신집에 외지인들이
다 자리잡았더라구요
5일 도시에 살고 2일 시골에가 살고
좋은 생각 같아요.
매매는 더 신중하고 위님 처럼 년세 내고 살다가
좋으면 그때가서 결정하심 좋을 듯
저는 시골 작은집 덜컥사서 20년째
그렇게 살고있어요
도시집과 시골집을 오가며ᆢ
한번도 후회한적없어요
시골마당에 들어서서
풀냄새 흙냄새만 맡아도 그냥 행복해져요
시골을좋아한다면
이런저런 불편사항들이 내겐 별일도 아니더라구요
어느덧 늙어서 아이들이
손주들을 데리고 놀러오네요
애들도 나를 닮아서 자연을 좋아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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