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주식땜에 포모온 남편한테 깝죽대다가.ㅠㅠ

.. 조회수 : 5,670
작성일 : 2026-02-26 17:58:50

분위기 엄청 험악해졌어요.저보고 눈치없다고. ㅠ

올초에 사정있어 주식 정리 다했어요. 그래봤자 저흰 서민이라 5천정도.

주식 장이 너무 좋아 마이너스통장 만들어 대기.

바로 사지는 않고 계속 조정 기다리고 있어요.

요즘같은 불장. 지금까지는 볼 수없던 장이라.. 

다들 조정 온다고 했지만. 어느 유튜버가 우리나라 시장은 워낙 저평가 되어어있어서 이렇게 오르는게 제자리 찾아가는 중이라고. 

하지만 오랜기간 주식했던 남편은 지나차게 우리주식장이 올라서 조정은 분명히 온다고 믿어서 계속 기다리고 있어요. 

나름 냉정한 남편이 삼성전자 오르는거 보고 설 이후부터 포모 심하게 왔어요. 

오늘 집에 들어오면서 한숨쉬길래..

요즘 같은 장은 함부로 예측하지말라더라. 

제가 그동안 계속 주식장 오르는 상황에 대해 앞으로 대세상승장이라고.. 당신이 말한 조정은 요즘같은 장에선 지금은 아니다 더 오를거다라고 말해도 콧방귀 끼더니 제 말 무시.(1월 초쯤부터)햤었거든요. 

그냥 전 가볍게 그런 얘기하고 돌려서 당신의 예측 틀렸다고 말한게 불난집에 기름부었다고 말도 안하고 완전 삐져있네요

ㅠㅠ

상황을 가볍게 받아들이고 얘기했는데..

남편은 엄청 심각 했나봐요. 

평소 기분이 바로 태도가 되는 남편인데.(본인은 극구 부인)..

분위기 파악 도 못한 아내가 되어 눈치보고있어요.

 

IP : 58.122.xxx.13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딴거사지말고
    '26.2.26 6:03 PM (211.36.xxx.179)

    삼전이나 하닉 이나 더 살껄
    아무생각없다가 오늘은 울컥 하네요

  • 2. 그냥
    '26.2.26 6:07 PM (222.236.xxx.112)

    단타한다 생각하고 들어가세요.

  • 3. ...
    '26.2.26 6:07 P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

    아이고 왜 그러셨어요
    이상하게 요즘 주식판은 돈을 벌어도 허기지고
    남들보다 덜 번것같은데..
    들어갈 시기 놓친 마이너스통장으로 스탠바이중인 사람속은 말이 아닐텐데

  • 4. ...
    '26.2.26 6:08 PM (106.101.xxx.220) - 삭제된댓글

    님이 말만하지말고 사시지 그러셨어요

  • 5. ..
    '26.2.26 6:18 PM (118.235.xxx.114)

    남펀분도 본인 판단이 잘못된거 아셨고
    그 댓가?가 너무 가혹해서..(어제 오늘
    특히 많이 올랐으니) 정말 괴로우신데,
    옆에서 또 지적하니 순간 화나셨나봐요.
    지금이라도 소액 들어가서 수익 나는거보면
    마음이 좀 풀리실거에요.

  • 6.
    '26.2.26 6:19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제가 지금 딱 남편 심정.
    겨우 정신줄 잡고 있는데 남편이 옆에서 한소리만 하면
    드러누울 판.

  • 7. ..
    '26.2.26 6:20 PM (148.252.xxx.101) - 삭제된댓글

    민주당집권하면 자산폭등으로 전국민 괴로운듯. 이건 뭐 투전판보다 더 하네요

  • 8. ㅇㅇ
    '26.2.26 6:26 PM (211.193.xxx.122) - 삭제된댓글

    ㄴ 148

    졸리면 주무세요

  • 9. ..
    '26.2.26 6:46 PM (175.117.xxx.80)

    흠.

    조언을 드리자면 ..
    이잼 국무회의 보좌관회의
    기업과의 회의를 보시면
    과거보다는 미래에 주식이 오를지 안오를지가 보입니다. 믿어야 하죠

    오늘도 주가조작시에는 박살내버릴정도로 말하고있고..
    그걸믿고 저는 계속 투자를하고있습니다.
    저는 일단 그회의나 행보를 보시고 앞으로의
    비전을 투자하면 된다라고 생각하심될듯요

    미국주식 엉망인데 지금 영향 끄떡없어요.
    예수금 갖고있는 개미들 줄섰음
    분할매수 해보세요.
    오늘이 전 제일 싸드라구요

  • 10. ㅇㅇㅇ
    '26.2.26 7:06 PM (14.3.xxx.26)

    그럴때는 한번에 몇 천씩 하지말고
    몇 백으로 단타하세요
    그러면서 조금씩 수익올리세요
    포모니 뭐니 할 시간에 주식알아보고 하루라도 빨리 사서 적게 수익나도 욕심 부리지 말고
    이익내면 됩니다
    돈이 아시아로 몰리는지 일본도 장난 아니게 오르고 있어요

  • 11. .............
    '26.2.26 7:12 PM (211.225.xxx.144)

    2월초에 불타기 조금 했고 조정하면 더 매수를
    할려다가 설명절후 날마다 올라서 못샀어요
    그제인가 어제인가 어느 분이 오늘이 가장 싸다..
    댓글을 봤습니다 오늘 오전내내 지켜보는데
    계속 오르는 겁니다 오후 2시 넘어서 과감히
    체결 되는 가격으로 매수를 했습니다
    혹여 조정와도 지금 가격보다 더 갈거라는 믿음~
    손해봐도 내책임이고..
    원글님도 조정만 기다리지말고 반절이 이라도
    매수하세요
    남편분 마음도 원글님 마음도 이해가 갑니다
    예전에 제가 주식 손실 봤을때 남편이 잘해볼려고
    하다가 손실 본것인데 잊어라..너무 고마웠던 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573 직장인들 특히 임원까지 한 분들은 빠릿빠릿 예리함이 기본인가요 .. 12 2026/03/01 4,858
1788572 생기부 관리 잘 한다는 게 어떤 건가요? 20 엄마 2026/03/01 3,288
1788571 시부상 가족장치렀는데 모임에서 모른척하네요 82 2026/03/01 19,464
1788570 대전역에노아레즌파나요 3 성심당 2026/03/01 1,678
1788569 저는 세입자인데요 14 ㅇㅇ 2026/03/01 4,975
1788568 전세 내놨는데 그냥 구경오는 사람은 뭔가요? 8 ... 2026/03/01 3,815
1788567 군대 영창 갔으면 4 ㅗㅎㄹ 2026/03/01 2,606
1788566 옆집 현관소리가 너무큰데 얘기해도 될까요? 13 ㅇㅇㅇ 2026/03/01 4,032
1788565 강남에 이런곳 있나요? 목동사는이 36 .... 2026/03/01 7,039
1788564 가족이 제 주소 모르게 하려면 6 증명 2026/03/01 3,345
1788563 요즘 살 많이 빠졌던 연예인들이 다시 3 .. 2026/03/01 6,571
1788562 가족 침대방향이 문열면 일직선으로 되어있어요 8 방향 2026/03/01 3,190
1788561 1시간전에 올라온 이재명 대통령 트윗 85 대박 2026/03/01 19,582
1788560 피해를 회피할 기회를 주는 것 - 이재명 트윗 8 망국적 투기.. 2026/03/01 2,180
1788559 가격대착한 데일리가방 추천좀~ 6 ... 2026/03/01 2,905
1788558 커피값과 김밥 가격 10 ㅇㄳㅊ 2026/03/01 4,803
1788557 턱에 힘주는 버릇, 이갈이 9 이순자 2026/03/01 2,204
1788556 감태파래 김치 사봤는데 4 82서 보고.. 2026/03/01 1,957
1788555 장례 치루고 알게 된 경우 조의금 하시나요?(친척이나가족) 29 문의 2026/03/01 6,098
1788554 이대통령 부부 꽁냥꽁냥 3 ㅇㅇ 2026/03/01 3,631
1788553 장거리 운전 무사히 ? 다녀 왔습니다 7 jsj 2026/03/01 2,363
1788552 본가가 광진구고 직장이 중구 초동인데 1 .. 2026/03/01 1,638
1788551 너무 화나는데 갈 곳은 없네요 26 에휴 2026/03/01 7,494
1788550 르메르 크루아상백 18 50세 2026/03/01 4,692
1788549 바꿀 수 없는 키에 너무 매몰돼서 호시절 다 놓쳤어요. 5 ㅋㅌㅇ 2026/03/01 3,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