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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없는 시아버지 어떻게해요?

난감 조회수 : 2,113
작성일 : 2026-02-25 22:34:14

작년 어머님 돌아가시고

아버님 보증금, 월세 전부 형제계 엔빵 돈 대드리고 있어요

먹고 싶은거 당기는대로

김치는 종류대로

각종 공과금 계약들 다 최상위라인

저도 제 친정도 안쓰는 프리미엄 계약 유지중 (인터넷, 티비같은거요)

 

관리비가 저희 4인가족 더 큰 평형대보다 더 나옴

관리비 그래프상 작년 2월대비 딱 2배 나옴 

이제는 덥다 건조하다 가습기 사보내라 사진찍어 올리고 각종 필요한거 사진찍어 요구

수시로 온다 날짜통보 (저는 물론 잘라냄)

 

 

저희 결혼때 지원 당연히 0!!!!! (을 넘어서 빚 x천)

제 생각은 아버님이 일을 하셔야 경제관념이 생긴다.

남편은 죽어도  못 말한다 네가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면 차라리 그냥 단절할게 

 

저희는 꽤 살만해요

서울 한채 경기 신도시 한채 보유중인데 친정에서 잔금 도와주시고 지금 경기 안좋으니 갚지마라 천천히 갚아라. 시가에 돈들어가는거 열받아서 안갚다가 계속 상환중인데

 

아버님 눈치가 너무 없어요. 자식들은 거역할줄 모름

제가 지금 참는 이유는 이미 단절해 봐서 (시모때 이미 몇년 단절, 아버님은 좀 괜찮겠지...다시 노력중이라 남편이 단절하려는거 제가 참는상황) - 아이들이 보고 아는 나이라 더 망설여져요

 

 

 -제 발등 찍는 이야기라 곧 삭제하더라도 양해부탁드려요. 저 원래 돈 잘 버는데 요즘엔 돈벌기도 싫더라구요. 벌어서 뭐하나 싶고 우울감

무엇보다 염치없는거 뻔뻔한거

요구하는 요청이 너무 싫어서 견디기 힘들어요

그냥 끊을까요? 시누는 더 못해서 안달 이 와중에 지켜보듯 감시하듯 명령조ㅎ

IP : 116.34.xxx.2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단절
    '26.2.25 10:37 PM (211.252.xxx.70)

    꼬리 내리면 일정금액
    한달 얼마주고 알아서 사시라

  • 2.
    '26.2.25 10:38 PM (118.235.xxx.82)

    남편분이 이제 진짜 단절 못할 거 같은데요
    한분만 남아서.. 한다해도 얼마 못 갈듯...

  • 3.
    '26.2.25 10:39 PM (118.235.xxx.82)

    대출 갚으시고요 단절하시고 님도 뭐 하나 큰 거 사세요

  • 4.
    '26.2.25 10:39 PM (116.34.xxx.24)

    저희 결혼전부터 훨씬 이전부터 경제생활 전무 (두분 다요)
    자식돈으로 생활이 너무 익숙한 나머지 당연한듯 여겨요

  • 5. 큰거
    '26.2.25 10:41 PM (116.34.xxx.24)

    산다고 산게 저는 집을 샀어요
    친정이 짠돌이 엄청 아끼는 스타일이신데 그 돈 받아다가 일벌여 잔금 도움받고 겨우 사는데 (제 친구들 대비)

    시가에서 보기엔 갑부임. 너네 명의 집!!!
    Dna가 달라요ㅠ

    단절에 저도 마음이 기우네요
    남편은 회피형이라...단절은 받아들일거 같아요

  • 6. .....
    '26.2.25 10:43 PM (220.118.xxx.37)

    듣기만도 깝깝하네요. 노인이 바뀔리도 없고

  • 7. ㅡㅡ
    '26.2.25 10:45 PM (112.156.xxx.57)

    밑빠진 독에 물을 언제까지 부으실건가요.
    노인 혼자한테 들이는 비용이 님 가계나 자녀들한테 1도
    영향 없다면 상관없습니다만.

  • 8.
    '26.2.25 10:48 PM (116.34.xxx.24)

    댓글들 들으니 되려 속이 시원해요ㅠ
    더 직설적으로 말씀해 주세요
    저도 제 노후 제 아이들 챙겨야죠
    밑빠진 독 맞습니다!!!!!!!

  • 9.
    '26.2.25 10:49 PM (118.235.xxx.82)

    아니요 소도 아니고 집 산걸로 사치했다고 치지 마세요 ㅜㅜ 그래봐야 여우같은 남편이랑 시부모가 덕보잖아요

    저도 그런 남자랑 결혼할 뻔 했는데 돈 없는 건 그렇다쳐도 그 부모 마인드가 이해가 안 되더라고요 근데 고르고 고르다보니 솔로입니다 저런 남자들이 일찍 철들고 성실하긴 하지 않나요? 위안이 되셨길

  • 10.
    '26.2.25 10:51 PM (118.235.xxx.82)

    글고요 지금 친정에서 집 산거 대출 갚는거 도와준다면서요 친정이 아무리 부자여도 세상에 돈쓰고 호강할 게 얼마나 많은데 님네 친정 부모님이 검소하게 아낀 돈이 간접적으로 시가 노후 자금으로 흘러가는 중인거예요

    그리고 시아버지도 지금이야 그나마 정정하시지 나중에 요양원 갈 정도로 골골하면 단절한다고 단절이 되겠나요 그나마 지금이 낫지

  • 11. 남편은
    '26.2.25 11:06 PM (116.34.xxx.24)

    그냥 죄인모드로
    요즘 저 일안하고 집에서 애들만봐도 (아직 어려요)
    일 끝나고 와도 눈치보며 싱크대에서 살아요
    주말에도 애들전담
    애들도 아빠한테 밥달라고.. ㅎ그냥 착해요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고 아이들 아빠니까 (남편도 눈치는 없음. 그래서 우리 노후가 더 중요하다 생각함)
    이 사람까지는 거두는거 그건 제 선택이니까 후회안하고
    후회 안하려고 진짜 열심히 살았어요. 친구들만큼 따라잡으려고 고군분투

    근데 아버님까지는 못하겠어서
    심적으로 못 받아들이겠어요. 요구하는거요

    그리고 시누가 쌍심지 켜고 지켜봐요. 시모때 본인이 독박썼다 이거죠. 시누 기준은 더 높아서 겁나 효녀스탈 부모말이면 다하고 가정 갈아다 바쳐서 부모요구 받이들여라 스탈ㅎ
    소통이 안되니까 단절한건데 아버님도 단절이 답일듯요. 아버님도 시누도 대화불가

    요양원이고 뭐고 몰라요. 지금까지 드린돈 보증금 까서 쓰시든말듯 거기까지요

  • 12. ..
    '26.2.25 11:19 PM (112.159.xxx.236)

    눈치가 없는 게 염치가 없는 거예요.

  • 13. ...
    '26.2.25 11:25 PM (223.39.xxx.23)

    단절이 답입니다

  • 14. ..
    '26.2.25 11:31 PM (119.197.xxx.208)

    그건 그냥 돌아가셔야 끝나요.그 전엔 안끝납니다….
    저희 시아버님도 비슷한 과라 충분히 이해됩니다…

  • 15. ㅐㅐㅐㅐ
    '26.2.25 11:40 PM (116.33.xxx.157)

    이제까지 한 걸
    더 나이들고 홀로된 부모를 어떻게 단절하겠나요?
    시누이도 엄마때 독박썼다면 속이 꼬여있겠네요

    에휴
    참 답없는 상황이라
    읽는 저도 답답하네요

    이제까지 안한일을 노인이
    어디가서 뭔일을 할까싶고
    그러니 염치도 없겠죠

    진상은 호구가 만든다 82명언도 있으니
    남편과 적정선을 정해 정리는 하셔야겠네요

  • 16. 음..
    '26.2.25 11:41 PM (61.74.xxx.178)

    한달에 얼마 정해놓고 그안에서 쓰라고 해야지 이런식이면 본인이 얼마를 쓰는지 알지도못하고 고마운줄도 몰라요
    제 친구가 카드 신랑한테 받아 쓰니 생활비 얼마쓰는지 모른대요
    그러다 신랑이 한달 정해놓고 얼마주니 아껴서 나머지 본인이 가지려고 엄청 아껴쓰더라구요.
    이런식이면 누구라도 점점 더 쓰게 되지않나요?
    이걸 못받아들이면 정말 단절이라도 해야지 스트레스받아 못살듯요 ㅠㅠ

  • 17. 저는
    '26.2.25 11:47 PM (116.34.xxx.24)

    친정엄마랑 얘기해봐도 (자세히는 말 안해도 아버님 어려우시다정도) 네가 떳떳하지 못할게 뭐있냐...

    받은것도 없고 오히려 시댁과 얽혀있던 남편 빚 그거 외면하지 않고 거두고 남편이랑 이정도 사는거 그 자체
    그리고 어머님때도 백단위 생활비 보조하다가 사단나서 제가 이혼하니마니 단절한거고

    이번에도 아버님 보조한거

    이 이상 뭘할까 싶어요. 남편이 아버님 돌아가셔야 끝난다. 자기는 단절 한다. 제가 큰형네 부부 봐서 참은건데 ( 이분들은 저 결혼이전에 훨~~~~~~씬 더 크게 당해서 진짜 가난해짐)

    시누 독박은 크게 신경 안써요
    그때도 지금도 과도한 요구. 시아버지보다 훨씬 심하고
    시모는 더더 심해서 끊어냈지만 시누는 본인이 협상테이블 엎은 장본인 그 기준치가 너~~~무 높아서 아무도 못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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