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년 넘게 야근으로 피곤한 50대 가장

아내 조회수 : 2,293
작성일 : 2026-02-25 13:13:01

매일 늦게 퇴근해요.

저녁도 못 먹고, 집에와서 먹고나면 밤 9시.

그렇게 쉬고 아침에 7시 30분에 출근.

 

주말에도 전화받고

IT 직종이라 야근수당 없구요.

 

체력도 딸리고, 주말내내 잠을 자도 피곤을 달고 살죠.

옆에서 지켜보는 저도 힘들어요.

농담도 받아줄 기력이 없나봐요.

출근하기 싫다고 혼자 중얼거리구요.

 

 

일단 집밥과 도시락에 힘쓰기로 했구요,

그 밖에 기운나게 할 방법이 있을까요?

불쌍해요. 평생 월급쟁이로 일만하고.

 

대학생 2학년, 고등3학년.....

그냥 개발자인 우리남편

전 틈틈히 알바를 하고 집안 일 하는데, 저도 몸쓰는 알바라 피곤.

 

IP : 76.32.xxx.18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6.2.25 1:15 PM (221.138.xxx.92)

    영양제 보약 보양식 끊임없이 돌려 먹입니다.
    남편이 확실히 50대 되니까 지치는게 보여요.

    저는 40대부터 직장하기 힘들었어요 ㅜㅜ

  • 2. ........
    '26.2.25 1:17 PM (106.101.xxx.77)

    제가 30대에 일정이 그랫고 거기다 밤샘도하고 그랬는데
    엄청 아프게되어서 일년에.세번이나 입원하고 그랬어요ㅜㅜ

  • 3. 솔직히
    '26.2.25 1:20 PM (211.248.xxx.232)

    제가 한 3년 저렇게 엄청 바쁜 회사 들어가서 살았었는데 먹는걸로 안되더라구요 ㅠ
    무조건 푹자고 쉬어야 돌아와요
    전 도저히 못버틸거 같아서 그만뒀더니 바로 회복됨

  • 4. 11
    '26.2.25 1:32 PM (223.38.xxx.101)

    한 이틀 푹 자고 해야하는데요 ㅠㅠ 짠하시네요

  • 5. ㅠㅠ
    '26.2.25 1:32 PM (58.235.xxx.21)

    남편 지금 47세인데 요몇년 진짜 야근+야근+주말출근 이렇게 돌아가요
    저도 안쓰러워서 집밥 챙겨주려고 노력하고.. 늦게 들어와도 저녁차려줘요
    잠 푹 자는게 젤 도움된대요... 매일 바쁘다가 어느날 10시간 넘게 자고나면 다음날 개운하다고 ㅎㅎㅎ 영양제 먹는게 없는데 영양제 보양식도 신경써줘야겠네요..

  • 6. ㅡㅡ
    '26.2.25 1:38 PM (118.235.xxx.61)

    고함량 비타민이라도 먹여 보세요.

  • 7. .....
    '26.2.25 1:40 PM (106.101.xxx.77)

    암 것도 안하고 주말에 쓰러져 자면 좀 나아요 ㅜㅜ

  • 8. ㅜㅜ
    '26.2.25 1:48 PM (189.159.xxx.98)

    개발자들 근무환경이나 여건이 예전보다 많이 나아진걸로아는데.. 아닌가봐요? ㅜㅜ제가 알던 그때와 비슷하다면 오래하기 힘든일이죠. 요즘은 it인력 부족하다들었는데? 아닌가봐요?
    25년전 전 그쪽은 진짜 워라벨이안맞는것같아 일찌감치 포기
    ㅡ이상 같은 전공자가.

  • 9. ...
    '26.2.25 1:52 PM (118.235.xxx.71)

    글루콤요 동대문 온누리에서 많이 사면 좀 저렴하고
    비맥스 이런거도

  • 10. 그럴수록
    '26.2.25 1:56 PM (112.145.xxx.70)

    짬내서 운동하셔야 힘이 납니다.

    회사에서 계단이라도 오르세요

  • 11. ...
    '26.2.25 2:25 PM (14.42.xxx.59)

    저희 집이랑 비슷해서 덧글 남겨요.
    평소엔 고용량 비타민C+프로폴리스+유산균 먹이구요..(낮에 복용)+제철 과일 싸주기
    1년에 2번은(여름,겨울) 홍삼 젤 비싼 걸로 먹여요. (낮에 복용)
    홍삼 먹을땐 프로폴리스 안먹이고요.

    평소 지병(당뇨,고혈압,고지혈증,높은 간수치) 없으면 이 루틴대로 먹이고, 추가로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 암막 커튼 치고 최대한 집을 조용하게 해주고...냉난방 온도도 신경 써줘요.
    주말엔 낮잠 꼭 자게 해주고, 먹고 싶은거 해주고 햇빛 보면서 동네 산책 꼭 같이 나가요.
    저도 몸 쓰는 일로 몇 시간 알바하는데, 그래도 남편이 더 힘들기 때문에 최대한 남편한테 맞춰서 다 해주려고 해요. 안쓰럽잖아요ㅜㅜ

  • 12. ...
    '26.2.25 2:27 PM (14.42.xxx.59)

    고용량 비타민C는 고려은단 메가도스 꺼고, 프로폴리스는 호주산이 좋대서 직구, 유산균도 함량 높은 걸로 직구해요.
    홍삼은 정관장은 브랜드 네임값이라 참다한으로 먹여요.

  • 13. ...
    '26.2.25 4:15 PM (103.197.xxx.235)

    피로 회복하는 방법 참고할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8477 문정권은 국민들 생체실험 한건가요? 34 ㅇㅇ 2026/02/25 3,252
1798476 서울대 주차 힘들까요? 14 ㅇㅇ 2026/02/25 1,125
1798475 1천억원 신고시 300억원 포상 받을 수 있게 돼 4 ㅇㅇ 2026/02/25 1,612
1798474 전국민이 주식에 홀릭 9 ... 2026/02/25 2,668
1798473 5키로가 빠졌는데 티가 안나요...ㅋㅋㅋ 11 Asdl 2026/02/25 1,561
1798472 20년 전 남친이랑 연락하는데, 질문 있어요 38 ... 2026/02/25 3,508
1798471 윤가는 공급을 안한건가요 7 ㅗㅎㅎㅎ 2026/02/25 1,010
1798470 수익률 2프로대 etf 팔고 삼전 들어가는 거 어떤가요? 2 주식질문 2026/02/25 1,623
1798469 외국은 왤케 해외입양을 많이 하죠?(강아지) 4 ㅇㅇ 2026/02/25 910
1798468 벽같은 분노조절 남편 3 봄봄 2026/02/25 1,077
1798467 미들굽 편하고 예쁜 신발 사고싶어요 3 2026/02/25 751
1798466 선풍기 틀고자면 죽는다 한번이라도 믿은 사람이면 22 ㅇㅇ 2026/02/25 2,328
1798465 코덱스200 얼마 없는데, 지금 추가 매수 해도될까요?? 5 주식 2026/02/25 2,146
1798464 "2살 아이 밀쳐 1m 날아가"…국회 어린이집.. 2 ..... 2026/02/25 2,486
1798463 손바닥만한 무쇠 냄비 둘중 골라주세요~ 7 골라골라 2026/02/25 619
1798462 윤석열 뒤에는 양정철이 양정철 뒤에는 문재인이 22 ㅇㅇ 2026/02/25 1,907
1798461 80년대 초반생인데..옛날이 그리워요.. 21세기는 재미가 없어.. 9 40대 2026/02/25 1,411
1798460 졸업반 아이가 자격증시험 공부하고 싶어하는데요 3 A 2026/02/25 803
1798459 흰 쌀밥에 제일 잘 어울리는 요리는 뭘까요 29 그럼 2026/02/25 2,562
1798458 46살에 아줌마 어머님 소리 안 들음 선방인가요? 7 2026/02/25 1,461
1798457 장동민 딸요.슈돌~~ 8 ㅇㅇ 2026/02/25 3,071
1798456 다투고 얼굴안본지 2년째인 윗형님과 화해하라네요 ㅠ 12 아휴 2026/02/25 2,405
1798455 대만. 쿠팡 20만명 정보 털려 3 .. 2026/02/25 939
1798454 싱크대가 막혔는데 오륙십 들어가는게 맞나요? 23 하수구막힘 2026/02/25 2,391
1798453 우리나라 사람 다이애너비 사랑 특이해요 2 ... 2026/02/25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