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책 읽어주는게 왜 이렇게 싫을까요 ㅠ
미치겠어요 ㅠ
다들 엄마가 잠자리 독서도 해준다는데
저는 졸려서 잠자기 바쁘고
책육아 어떻게 하세요
진짜 다들 대단하신듯요
전 책 읽어주는게 왜 이렇게 싫을까요 ㅠ
미치겠어요 ㅠ
다들 엄마가 잠자리 독서도 해준다는데
저는 졸려서 잠자기 바쁘고
책육아 어떻게 하세요
진짜 다들 대단하신듯요
편하게사세요
하루여7시간씩 십년읽어줬는데
결과는 그냥그래요ㅡㅠ
유투브에 보면 동화구연도 많던데 화면은 빼고 소리로만 들려주시는것도 방법
애들 다 키워보니 엄마 책 읽어주기도 가스라이팅인듯 ㅠ.ㅠ
저도 단단히 당해서 그거 읽어주다가 솔직히 저 미춰버리는줄 알았습니다
제가 애 키울땐 또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이게 유행이어서 이것도 가스라이팅 다함
전 애가 셋인데 책 첫째 둘째 열심히 읽어주다가 셋째는 넘넘 힘들어서 진짜 방치했는데
제일 잘 컸어요 ;;
스트레스 받아가며 남들 해주는거 다 해주려고 의무감으로 해주는것 보다 그냥 안아주고 놀아주고 눈 맞춰주고 하는게 제일 좋은듯요
이건 제 사례구요 ㅎㅎ 다른 댓글들도 참고하세요
다른 걸 잘하실거에요
예를 들어 몸으로 놀아주는 거라던지요.
전 목이 아파 그렇지 책읽어주는건 괜찮았는데
역할 놀이 하는게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몸으로 놀아주는 것도 못하고요. (이건 그나마 아빠가 해줘서 전 도망)
역할 놀이할 때는 꾸벅꾸벅 졸기까지 했지만 혼신의 힘을 다해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이가 몇살일까요? 아직 어리면 꼭 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안 읽어줬는데
아무 지장없습니다.
ㅋㅋ
기억도 못해요.
딱 한권만 미친척하고 읽어주세요.
남편이 두 아들 어릴때 잠자리에 누워
매일 목이 쉬어라 수십권씩 읽어줬는데
애들 책1도 안읽어요 ㅎㅎㅎ
입만 살아서 나불나불~~
엄마가 편해야 아이도 편하죠...억지로 하실 필요는 없어요.
저도 많이 읽어주고 제 취미가 책 읽는 거라 평생을 보여줘도 소용 없었어요..
자기전 텀블러에 맥주 넣고 빨대 꼽아 목 축여가며 책 읽어줬네요ㅎㅎㅎ
아주 중요한 일인데
자기들은 해놓고 남보고 하지말라고......//
유산을 100억씩 물려줘도
10년뒤 다 날려먹은 자식이 있다고
유산 의미없다는 말이나 같은 말임
자기전 텀블러에 맥주 넣고 빨대 꼽아 목 축여가며 책 읽어줬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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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이 방법 좋네요 굿굿!
읽어주면서 내목소리 책읽는거 녹음 ㅋㅋ
어느날은 틀어주고 난 그냥 옆에 누워만있기도
베드타임스토리
읽어주면서 내목소리 책읽는거 녹음 ㅋㅋ
어느날은 틀어주고 난 그냥 옆에 누워만있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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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이네요
오디오북 활용했어요.
영어도 오더블이라는 앱 이용했고요.
하루 한권 두권 정해놓고 그것만 꾸준히 해주세요
너무 많이 하면 버거워요
아이 어릴 때 책 읽어주는 시간이 젤로 좋았는데… ㅎㅎㅎ 뭔가 결과를 바라고 그런건 아니었고 그냥 순수하게 아이와 애착이 형성되는 가장 자연스러운 시간이었어요. 제가 놀아주기에 서툴러서리.
요즘은 세이팬이 있는데요 ㅎㅎㅎ
얼마전에 유튜브에서 봤던가...
어디에서 봤던가
애들이 같은 책을 읽어달라는 것이 아이들 언어발달과 그리고 그 내용을 알기에 다음 내용이 뭐가 나올거라는 예측과 그리고 그걸 맞췄을때의 기쁨과...등등
그리고 커서 그 책을 읽어주었던 목소리 등...
진짜 긍정적인 효과들이 많더라구요.
그걸 보고 아~ 아이들이 그래서 같은 책을 반복해서 읽어달라고 하는구나라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힘들지만 효과가 엄청나니 ... 조금만 참고 해보세요
내 아이잖아요
싫은 걸 굳이?
안 읽어줘도 잘 커요
독서앱에 읽어주는 기능 쓰시길
제가 아이들 어릴적에 그랬어요..
너무 고단하고 힘들어서 쉰목으로도 읽어주는데 아이가 너무 그시간을 좋아하고 또 유난히 책좋아하던 아이라 읽어달아하고...
근데 고딩인 지금..그시절이 미안해서 눈물이 나요
그걸 그리 좋아해서 눈치보며 읽어달라할때도 나중엔 못한다고 했던게...
의무로는 하실필요없지만 제아이처럼 너무 좋아하고 기다리는 아이면 좀만 더 힘내보세요
억지로 투덜대며 하는것보단 오디오북이 더 낫고
엄마와의 그시간이
아이들에겐 습자지처럼 스며들어요
안해준것보단 해준게 나아요
결과가 안좋다는 분들
미안하지만 그거라도 했으니 그정도...쿨럭
이 글 읽고 생각해보니 연년생 애들 아기 때 책 읽어준 기억이 도통 안 나네요. 애들 지금 이십대 후반.
책읽어주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기억이 안 나요. 저도 일하느라 저녁에 지쳐떨어져서 많이 못 읽어준 것 같습니다. 애들 끼고 누워서 이야기짓기는 했어요. 익숙한 이야기 시작해 주고(옛날 옛날에 호랑이가 살았어요. 어느날 고갯마루에서 사냥꾼을 만났죠), 그래서 어떻게 되었대?라고 순서를 넘기면 이어가는.. 남자애들이라 길게 길게 못이었구요.
어미 잇기 놀이도 운전할 때 많이 했어요. 먹었고 먹으니 먹어서 먹으니까 먹었지만... 이런 식으로요.
전 언어놀이, 추론하기, 물어봐주기 등을 많이 한 것 같네요. 애들은 잘 컸고 소위 입시는 가장 성공적이라는 부류예요
당근이나 아파트 커뮤니티에서
동화책 읽어주기 알바를 구해보세요.
1주일에 1~2회 1시간 정도로요.
목소리가 변한 사람도 있어요
엄마가 건강해야집안이 평화로우니
클수록 책혼자 읽고 혼자 잘놀게해야 끈기와 집중력과 엉덩이힘이 길러집니다.
아이가 한동안 같은 책을 매일 읽어 달라고 한 적이 있었는데요.
아이는 만 세살 때쯤이었고 저는 타지에서 직장 다니면서 아이를 혼자 키우는 상황이라 정말 하루하루가 전투였던 시기였어요. 저는 얼른 재우고 정리하고 직장 일도 마저 하고 밤을 새워도 부족한데 잘 생각 안하고 책만 읽어 달라는 아이를 거부할 수도 없어서요. 결국 녹화를 하기 시작했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읽어주는 데 카메라는 아이를 향해서 찍은 영상, 즉 리액션 영상이죠. 좋아하는 책 몇 개 그렇게 찍어두고 아이가 책 읽어 달라고 할 때마다 틀어주니 아주 좋아하더라고요. 그렇게 힘든 시기를 버티고 10년이 지난 지금은 그 영상이 소중한 보물이 되었네요. 저도 아이도 뭔가 충전하고 싶을 때만 아껴서 다시 보는. 한번 해보세요. 의외로 큰 도움이 될수도 있어요.
애들이 같은 책을 읽어달라는 것이 아이들 언어발달과 그리고 그 내용을 알기에 다음 내용이 뭐가 나올거라는 예측과 그리고 그걸 맞혔을때의 기쁨과...등등
그리고 커서 그 책을 읽어주었던 목소리 등...
진짜 긍정적인 효과들이 많더라구요.
지식을 만들어가는 과정이기도. 반복 학습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