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식집사님 계세요?

ㅇㅇㅇ 조회수 : 1,106
작성일 : 2026-02-24 08:35:31

저 식물 키우는거 국딩 때 강남콩 말고는 별로 경험이 없어서요.

집에 남서쪽으로 오픈발코니가 있어 뭐 하나 재미삼아 키워보고 싶은데 초보는 어떻게 뭐부터 시작하면 좋을까요?

인터넷에서 흙이랑 화분이랑 사고 거기 그냥 씨앗 사서 심어볼까 하거든요.

뭐부터 한번 심어볼까요? 초보가 잘 키울수 있는거 추천해주세요~

IP : 14.39.xxx.12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24 8:39 AM (119.203.xxx.129)

    화원에 가서 꽃 핀거로 사오세요.
    분갈이가 필요하면 다이소로~
    목마가렛. 카랑코에. 제라늄..

  • 2. ...
    '26.2.24 8:40 AM (119.67.xxx.144)

    저한테 오픈 발코니가 있다면, 허브를 키우고 싶어요.
    왜냐면 허브는 집 안에서는 실패하거든요.

  • 3. ...
    '26.2.24 8:42 AM (14.39.xxx.124)

    그냥 바깥에 두고 비오면 비 맞게 놔두고 그래도 되나요?

  • 4.
    '26.2.24 8:43 AM (221.138.xxx.92)

    관련 카페하나 가입하세요.
    보고 듣는게 무궁무진해요.
    저는 옥상이 있어서 햇빛이 강하다보니 호박, 수박..별거별거 다 키워 먹었어요.
    베란다에서 키울 식물도 너무 많아요.
    씨앗부터 키우는게 제일 재밌고요.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큽니다.

  • 5. kk 11
    '26.2.24 8:44 AM (114.204.xxx.203)

    비 맞으면 좋은데 흙이 튀긴해요

  • 6. ㅁㅁ
    '26.2.24 8:44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아파트면 아래층에서 항의 올라옴
    화분 흙물이 다튀어 내려서

  • 7. ...
    '26.2.24 8:48 AM (14.39.xxx.124)

    아 아래층엔 발코니가 없어요. 몇 집만 발코니가 툭 튀어나온 형태요.
    그래도 흙물이 튀나요? 잘 모르겠네요

  • 8. ...
    '26.2.24 8:52 AM (112.151.xxx.19)

    흙물 안 튀게 하려면 흙 덮고 그 위에 작은 돌 같은거 깔으셔야 할거에요. 아래층을 떠나 베란다도 너무 지저분해져요.

  • 9. 발아부터
    '26.2.24 8:52 AM (211.36.xxx.74)

    하면 너무 오래 걸리고 재미없어요
    그렇게 오래 걸렸는데 수형 미운 놈 걸리면 허탈하고요
    화원에서 수형 예쁜 걸로 골라와서 키우는 게
    훨 키우는 재미가 있어요
    그리고 키워보니 남서향이 식물에겐 최악이더라고요
    식물이 서향을 좋아하질 않네요

  • 10. 저요저요
    '26.2.24 9:19 AM (59.7.xxx.113)

    발아부터 하세요. 꼭꼭이요. 생명의 신비를 그대로 느낄수있어요. 저는 지금 미니 파프리카 꽈리고추 미니고추 미니방울토마토 키우고 있고요. 전부 씨앗부터 키워요.

    트레이더스에서 뿌리달린 유럽상추 사다가 그것도 키워서 뜯어먹어요.

    다이소에서 씨앗 사다가 종지에 물담고 씨앗 떨궈서 좀 따듯한 곳에 두면 며칠있으면 뿌리 나와요.

    네이버카페 나의베란다텃밭..추천해요.

    식물등 반드시 설치해야하는데 이게 좀 연구가 필요해요. 일단 나의베란다텃밭 까페부터 가입하셔요

  • 11. 저요저요
    '26.2.24 9:20 AM (59.7.xxx.113)

    깻잎도 키우면 얼마나 귀엽고 러블리하고 예쁜데요.

  • 12. ...
    '26.2.24 9:21 AM (14.39.xxx.124)

    아 생각만 해도 행복하네요
    가입해서 볼게요 감사합니다

  • 13. 000
    '26.2.24 9:31 AM (49.173.xxx.147)

    식물키우기
    ㅡ카페/네이버 나의베란다 텃밭

  • 14.
    '26.2.24 9:41 AM (220.125.xxx.37)

    전 나무사다 키우다가
    몇해전부터 발아시키는데
    이게..또 나무 키우는거랑 달라요.
    내 새끼같다고 할까?
    미운 수형이 생길수도 있고 키우다가 잘못될수도 있지만
    그만큼 정성이 더 기울고, 마음이 더 가더라구요.
    오래오래 키울거 말고
    한해키우고 말거라도 키워보세요.
    상추 뭐 이런거 말고 이왕이면 꽃피는게 더 보기는 좋더라구요.
    요즘엔 스토크 발아시켜서 키우고
    정안되면 구근식물이나 사랑초 키우는데 재밌고 마음의 위안이 되었어요.

  • 15. ....
    '26.2.24 9:43 AM (211.218.xxx.194)

    식물 종류 선택이 중요하죠.

    1. 나는 먹을수 있는걸 심고 싶다.
    방토나 깨 모종을 봄에 많이 팔때 사다 심으세요.
    상추도 괜찮고.

    2. 나는 꼭 발아를 시켜보고 싶다.
    발아에 대한 자료들 한번보시고,
    자연발아를 원하면 그것도 종류를 결정하면 그 씨앗이 발아시기, 파종시기가 다 나와있으니 거기 딱맞춰 심으면 발아도 잘됨.
    근데 그시기 아닐때 심으면 기다려도 기다려도 잘 안됨.

    3. 그냥 난 자라는거 보기만 하면 된다.
    그냥 화원가서 제라늄사세요. 제라늄이 손쉬운 편이에요.


    봄에 자연광에 키우면 좋은데 그럴려면 베란다 창틀에 내놀수 있는 사이즈의 화분을
    사야함. 외부 미관과 안전까지도 고려해야함. (바람불면 쏟아지거나 화분이 창틀밖으로 떨어질수 있는건 절대 안됨)
    흙이 튀는걸 막으려면 비오는 날에는 들였다 놨다 할수 있는 시스템이나 비닐 칠수 있는 시스템도 있음.
    이 모든 것은 인터넷 식집사들의 자료와 고민이 인터넷에 넘쳐남.

  • 16. ...
    '26.2.24 9:44 AM (14.42.xxx.34)

    초보라면 조금 기다리셨다가 모종 사서 심으세요. 씨앗부터 키우면 좋지만 실패하게되면 의욕마저 사라집니다.

  • 17.
    '26.2.24 9:50 AM (59.27.xxx.107)

    모종부터 하셔요... 발아는 나중에 뭔 가 좀 재미가 들었을때~ 그때 이미 키우는 것과 더불어서 추가로 해보세요. 기다리는 재미가 쏠쏠해요

  • 18. ..
    '26.2.24 10:03 AM (39.120.xxx.199)

    파부터 심어봐요
    잎나오는거 뜯어먹을때마다 신남

  • 19. 저같음
    '26.2.24 11:03 AM (211.208.xxx.76)

    일단 구경부터요
    유튭에 식집사들 영상 감상요
    고사리 좋아하는 사람
    다육이 키우는 사람
    제라늄 키우는 사람
    호야 키우는 사람
    립살리스
    몬스테라 류
    필로덴드론
    안스리움
    베고니아 등등
    어느순간 한두가지 매니아로 되더군요
    구경 실컷 하시고
    관상용으로 키우려는지 재배용으로 키울껀지
    주변에 큰 화원 검색 해서 구경해보시고
    일산이면 조인폴리아 더그린 등
    용인근처면 남사
    오픈발코니면 일교차가 있어 관상용은 선택을 잘하셔야 할것 같습니딘

  • 20. .....
    '26.2.24 11:27 AM (211.218.xxx.194)

    뭔가 살때는
    예뻐보여도 비슷한 것들중에서
    줄기가 너무 가는 것 말고
    줄기가 통통하고 굵은 것을 고르세요.

    그런거는 물을 너무 자주주지만 않아도 잘 살아요.
    줄기가 실처럼 가는건 휴가다녀오면 죽어요.

  • 21. 저도 식집사
    '26.2.24 3:10 PM (121.162.xxx.227)

    입문...
    전부터 향기가 좋다는 금목서 은목서에 관심을 갖다보니
    월별로 꽃이 피는 향기 좋은 나무를 들이게 되었어요
    1월 천리향 2월 개나리자스민 길마가지, 길기아난...
    이제 봄엔 히아신스, 라일락
    여름엔 자스민들
    가을에 드디어 목서들(3종류 삼)

    여기에 만리향 돈나무와 삼지닥나무, 라일락 다른종류 더 들이고 싶어요
    그리고 조화도 좋아해서 인터넷에서 잘잘한 조화를 사다(싸리, 조팝) 리스를 만들어서 화분을 장식합니다.
    집이 화원같아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7870 쿠팡 유족 보상을 잘 못받았나 봐요.. 5 ㅇㅇ 2026/02/24 991
1797869 현충원 방문한 룰라대통령 맞춤 장갑까지 준비한 정부 8 00 2026/02/24 1,507
1797868 자랑하는 사람들을 보는 익명방과 현실의 차이 4 ..... 2026/02/24 1,085
1797867 파이이야기. 재밌게 읽고있어요 감사해요 1 지금 2026/02/24 772
1797866 뭔가 더 벌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ㅠ 13 뭔가 2026/02/24 3,099
1797865 엄마랑 금전관계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10 궁금이 2026/02/24 2,026
1797864 컬리N마트 술 빚는 윤주모 국물요리 5종 택 1 3 흑백요리사 2026/02/24 1,091
1797863 텔레그램 국무위원 밝혀야죠 4 이젠 2026/02/24 667
1797862 이재명대통령 참 대단. 주식시장을 이렇게 정상화시키다니요 13 .... 2026/02/24 2,070
1797861 한달에 400씩 어찌 굴릴까요 8 ... 2026/02/24 3,142
1797860 이언주가 난ㄴ 은 난 ㄴ 님 인듯 8 ... 2026/02/24 1,270
1797859 주소 잠깐 빼도 괜찮을까요 2 등본 2026/02/24 837
1797858 웃음이 사라진 관계 경험해본적 있으세요.?? 3 ... 2026/02/24 1,589
1797857 코스피 6000 되려면 1.2% 남았어요 3 ㅇㅇ 2026/02/24 1,119
1797856 이 증상은 뭔지… 갑자기 화들짝 몸서리 치는 ㅡㅡ 2026/02/24 669
1797855 살아보니 장점이 단점이고 단점이 또 장점입니다. 16 ㅇㅇㄷ 2026/02/24 3,036
1797854 남편에게 사과 요청해서 받으시는 분 계시나요? 7 진심 있는 .. 2026/02/24 893
1797853 20년 전 부터 회원인데 7 nn 2026/02/24 1,046
1797852 정부, 대형병원 ‘15분 진료’ 전면 확대 검토 59 50대 2026/02/24 3,723
1797851 이언주의 입틀막은 시작 된거죠? 10 2026/02/24 937
1797850 자다가 갑자기 이불이 너무 무겁게 짓누르는 느낌, 왜일까요? 7 2026/02/24 1,311
1797849 미래에셋 증권 좀 알려주세요..초보에요 5 ........ 2026/02/24 1,632
1797848 좋은 들기름 어디서 구입하세요? 6 기름 2026/02/24 1,264
1797847 대딩 졸업반 딸이 10 ... 2026/02/24 2,384
1797846 저는 빵중독이 왔구나 싶으면 빵을 만들어요. 13 음.. 2026/02/24 2,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