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식이 못 사는데 노령연금 안쓰는 심리

....... 조회수 : 3,867
작성일 : 2026-02-23 20:59:41

교회 사람 얘긴데 자식이 지지리 못 살아요

딸은 식당 다녀서 손이랑 팔이랑 다 망가져서

피부가 벗겨져서 너덜너덜하고 관절이 다 상했대요

그집 엄마가 몸이 노쇠하고 잦은 골절로 요양원 들어갔는데 그런 집 형편에 맞지도 않는 2인실을

고집하고 그 비용이 백만원인가 나오는데 자식이

딸만 둘인데 반반씩 돈을 대는데 

딸이 힘들어서 울더래요 고령연금 30인가 나오는데

그거라도 보태줬음 좋겠다고

요양원에서 돈 쓸일도 없겠는데

노령연금은 왜 안쓰고 차곡차곡 모아놨나봐요

도대체 무슨 심리인가요 그집 딸 너무 안됐어요

그돈이 어디 도망은 안가겠지만 하루벌어사는 자식이잖아요 그 얘기듣고 인간의 이기심이 이정도구나 놀랐어요.. 

IP : 211.234.xxx.21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갑을
    '26.2.23 9:19 PM (218.38.xxx.43)

    요양원 들어가야만 하는 분이 갑일 수는 없잖아요. 솔직히 그비용 대는 사람 맘 아닌가요? 등급에 따라 다르지만 4인실 본인부담금 2등급도 최소 60만원 이상이고 약(고혈압.당뇨..등등),간식, 뒷바라지 할것들이 꽤 있어요. 지지리도 돈 없어 고생하는 보호자(자녀)가 그돈 다못대겠다 하면 어쩌려고요. 그 엄마 고집을 왜 다 들어주나요? 남의 얘기지만 읽기만 해도 열받네요.

  • 2. ..
    '26.2.23 9:23 PM (182.220.xxx.5)

    그걸 맞춰주는게 이상해요.
    그런 고집은 안받아줘야죠.
    형편에 맞게 살게 해야죠.

  • 3. ....
    '26.2.23 9:25 PM (211.234.xxx.205) - 삭제된댓글

    예전 뉴스인가 할머니가 살다가 죽은 구옥주택을 공사한다고 뜯었더니 지폐돈이 구들장 바닥에 쫘악 깔려있었다는 기사본적이 있는데 늙으면 돈에 대한 집착이 거의 악귀수준이 되나봐요. 딸이 식당일하면 엄마입장에선 가슴이 찢어질거 같은데..

  • 4. 아마도
    '26.2.23 9:26 PM (118.235.xxx.152)

    자신의 장례 비용을 모으고 있는걸지도 모릅니다
    이런분들 꽤 있어요

  • 5. 효녀
    '26.2.23 9:27 PM (125.132.xxx.142)

    딸들이 효녀병에 걸려서
    엄마가 저러고 사는 거네요
    자식이 차가우면 절대 못할 행동이죠.

  • 6. ....
    '26.2.23 9:28 PM (211.234.xxx.214)

    예전 뉴스인가 할머니가 살다가 죽은 구옥주택을 공사한다고 뜯었더니 지폐돈이 구들장 바닥에 쫘악 깔려있었다는 기사본적이 있는데 늙으면 돈에 대한 집착이 거의 악귀수준이 되나봐요. 딸이 식당일하면 엄마입장에선 가슴이 찢어질거 같은데..

  • 7. ....
    '26.2.23 9:30 PM (211.234.xxx.214)

    모은게 몇천되나봐요. 장례비용 목적은 아닌듯요 그냥 욕심이지.. 교회사람들 많아서 십시일반 장례비용은 뽑고도 돈이 남을껄요.

  • 8. 갑을
    '26.2.23 9:46 PM (218.38.xxx.43)

    내 통장에 내돈 두둑하니까 자식 무섭지 않으신가보네요.

  • 9. 현실성없이
    '26.2.23 9:55 PM (124.50.xxx.70)

    고집한다고 그걸 하나요?
    딸들이 현명하지 못함.

  • 10. 불교
    '26.2.24 12:25 AM (39.116.xxx.202)

    저 아는 사람은 치매인데도 그래요. 통장을 본인이 갖고 다녀요. 도장을 맨날 숨기고 몇천됩니다.

  • 11.
    '26.2.24 8:15 AM (220.93.xxx.138)

    친정 아버지가 그러세요.
    어려서부터 자신만 알고, 이혼으로 자식들 마음이 상처 주고도 그걸 모르고, 뭐라하면 니들은 내거라 내맘대로다 했구요, 모두 지금 너무 어려워서 근근히 사는데도 절대 모른척 해요.
    그러면서 당신을 끔찍히 돌보길 원하죠.
    제 남매들은 저런 아버지한테 잘하기 싫고 가능하면 해야하는거만 하는데 남자 형제들은 구박에 가깝게 대해요.
    그러면 그러죠, 나 죽으면 얼마나 울려고 그러느냐고.
    당신 모은 돈 얼마 안되는데 그거라도 저희 주려고 꼭 쥐고 있는거라고 하는데, 글쎄요...
    아버지의 그 이기심에 한이 맺혀 우는걸거라고 제가 그랬어요

  • 12. ........
    '26.2.24 2:29 PM (185.219.xxx.19) - 삭제된댓글

    글자가 이상하게 써져서 테스트

  • 13. 건강하길
    '26.2.24 2:29 PM (185.219.xxx.19) - 삭제된댓글

    오래 건강하길ㅇ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7728 룰라 대통령 손 보셨나요? 눈물나요 ㅠ 21 ㅇㅇ 2026/02/23 6,001
1797727 공취모는 국힘과 연관돼 있을까요? 12 ㅇㅇ 2026/02/23 851
1797726 남편이 차린 식사 22 ... 2026/02/23 5,385
1797725 민주당 의원중 젤 좋은 의원 1명 꼽으라면요? 33 mm 2026/02/23 2,511
1797724 곶감 안 드시는 분 계신가요. 30 .. 2026/02/23 5,004
1797723 월세나오는 다세대사는 친척 4 ㅁㄴㅁㅎㅈ 2026/02/23 4,151
1797722 친구들 모임에 무슨 옷 입고 나가세요? 5 2026/02/23 3,148
1797721 40넘었는데 고객센터 취업 어떨까요 15 2026/02/23 2,985
1797720 기억의단상 11 늙나보다 2026/02/23 1,641
1797719 부족한게 없는 사람도 있긴 한가요 16 ㅇㅇ 2026/02/23 3,534
1797718 방송대 사회복지학과 편입 고민중이에요 7 A 2026/02/23 1,919
1797717 상가 월세 받으면 겸직허가 받아야해요? 5 ........ 2026/02/23 1,753
1797716 몇십년 지났는데 요즘도 문득문득 신기한거요 8 .... 2026/02/23 2,943
1797715 잼프가 룰라에게 준 선물 센스 대박이에요 ㄷㄷㄷㄷ 4 jpg 2026/02/23 5,191
1797714 제발 민주당 공취모들아 22 2026/02/23 1,169
1797713 정청래 '공소청 검사에 보완수사권 주지 않을것' 재확인 32 .. 2026/02/23 3,169
1797712 소주 안주로 느끼한거 드시는분도 있어요? 13 ㅁㅁ 2026/02/23 1,495
1797711 이게 돈자랑일까요? 아닐까요? 46 .. 2026/02/23 14,020
1797710 통신사랑 카드사랑 둘중 어디 고객센터가 더 힘들까요??? 4 2026/02/23 750
1797709 체력좋은 사람은 인생을 2~3배로 사는거 같아요 15 부럽 2026/02/23 5,453
1797708 고스톱 치는 시골 할머니들도 치매 걸리나요? 28 .. 2026/02/23 3,690
1797707 매불쇼에 나온 권순표앵커. 제일좋아하는 게스트는? 13 ... 2026/02/23 3,693
1797706 줌인줌아웃에 제 화분 좀 봐주세요. 9 gj 2026/02/23 1,833
1797705 집안 일 하기 싫어서 후다닥 해치워요 8 단순노동 2026/02/23 2,720
1797704 작년에 취업해서 4 걱정 2026/02/23 1,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