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넘게 몇 천 손실이였다가 1월 23일 똔똔(그 날을 잊지못해 날짜 기억하네요)되어서
25일 일요일에 킹크랩 먹었다고 여기 알리고 축하받았는데요.
딱 그리고 한달 지났습니다. 씨드가 크기도 하지만(제 기준) 한달 사이 똔똔에서 2천만원 수익 나서
이제 수익권입니다.
그래서 어제 가족3명 회전초밥집 가서 제가 쏜다고 생활비에 안 섞이게 제 카드로 긁었어요.
남편 아이 둘다 행복해하고 먹으면서 이재용한테 감사해라고 아이한테 농담하고
매달 20일쯤 뭐 먹고 싶은지 말하라고 큰 소리 치고 돌아왔습니다.
빨리 수익권으로 돌아선 이유가
물타기 안하기아닌 것은 얼른 내리기뭐 갈지 모르니 개별종목도 사지만 etf도 골고루 사기(시황방송 보면서 좋다는 반도체. 전력. 우주.태양광. 바이오까지 비중 조절하면서)잡주 안사기(옛날에 그때 그때 솟구치는 작전주나 그때 잠시 유행했던 코스닥에 가벼운 주 올라타서 물리고 물타고 그랬었어요.그리고 손절 못해 정들어버리기)그것만 안하니 종목은 많지만 외출할 때 갑자기 폭락할 까 걱정도 안되고 든든하더라구요
오늘, 정상에서 산 에코프로비엠이랑 비중이 커서 끌어안고 있던 엔터 잡주 손절로 마이너스 700만원어치 했습니다. 아직 남았는데, 오늘 다 팔면 내일 좀 더 올라가면 어쩌나 해서.
아침에 고민 많이 하고 gpt한테 자세히 종목. 마이너스 . 비중 말하면서 의견 구하니
손절하라고 해서 손절중이여요. 이거 2개 손절치면 과거의 끈이 이제 날라가는데..여전히 떨리지만
이 손절만 마무리하면 주린이 졸업할 것 같은 희망이 생깁니다. 몇 달 공부해보니 손절을 못 치면 주식하지 말아라 라는게 고수들의 공통으로 말하는건데, 4년의 기회비용 시간도 아깝지만, 지금이라도 깨달아서 빨간불이라도 켜져서 다행이다 싶습니다.
인간관계나 주식이나 손절과 리밸런싱은 꾸준히 해야된다는 걸 이제 아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