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한달전 똔똔이였는데 이번 달 수익

이제눈뜬주린이 조회수 : 3,456
작성일 : 2026-02-23 15:57:11

4년 넘게 몇 천 손실이였다가 1월 23일 똔똔(그 날을 잊지못해 날짜 기억하네요)되어서

25일 일요일에 킹크랩 먹었다고 여기 알리고 축하받았는데요.

 

딱 그리고 한달 지났습니다. 씨드가 크기도 하지만(제 기준) 한달 사이 똔똔에서 2천만원 수익 나서 

이제 수익권입니다. 

 

그래서 어제 가족3명 회전초밥집 가서 제가 쏜다고 생활비에 안 섞이게 제 카드로 긁었어요.

남편 아이 둘다 행복해하고 먹으면서 이재용한테 감사해라고 아이한테 농담하고 

 

매달 20일쯤 뭐 먹고 싶은지 말하라고 큰 소리 치고 돌아왔습니다.

 

빨리 수익권으로 돌아선 이유가 

물타기 안하기아닌 것은 얼른 내리기뭐 갈지 모르니 개별종목도 사지만 etf도 골고루 사기(시황방송 보면서 좋다는 반도체. 전력. 우주.태양광. 바이오까지 비중 조절하면서)잡주 안사기(옛날에 그때 그때 솟구치는 작전주나 그때 잠시 유행했던 코스닥에 가벼운 주 올라타서 물리고 물타고 그랬었어요.그리고 손절 못해 정들어버리기)

그것만 안하니 종목은 많지만 외출할 때 갑자기 폭락할 까 걱정도 안되고 든든하더라구요

오늘, 정상에서  산 에코프로비엠이랑 비중이 커서 끌어안고 있던 엔터 잡주 손절로 마이너스 700만원어치 했습니다. 아직 남았는데, 오늘 다 팔면 내일 좀 더 올라가면 어쩌나 해서.

 

아침에 고민 많이 하고 gpt한테 자세히 종목. 마이너스 . 비중 말하면서 의견 구하니 

손절하라고 해서 손절중이여요. 이거 2개 손절치면 과거의 끈이 이제 날라가는데..여전히 떨리지만

이 손절만 마무리하면 주린이 졸업할 것 같은 희망이 생깁니다. 몇 달 공부해보니 손절을 못 치면 주식하지 말아라 라는게 고수들의 공통으로 말하는건데, 4년의 기회비용 시간도 아깝지만, 지금이라도 깨달아서 빨간불이라도 켜져서 다행이다 싶습니다. 

 

인간관계나 주식이나  손절과 리밸런싱은 꾸준히 해야된다는 걸 이제 아네요.

 

IP : 125.240.xxx.1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23 4:08 PM (180.134.xxx.71)

    인간관계나 주식이나 손절과 리밸런싱은 꾸준히 해야된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 2. 그쵸
    '26.2.23 4:12 PM (221.138.xxx.92)

    인간관계나 주식이나 손절과 리밸런싱은 꾸준히 해야된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2222

  • 3. -1500
    '26.2.23 4:22 PM (119.204.xxx.194)

    알면서도 손절 못치고 있었는데
    용기를 갖게 하시네요^^;

  • 4. ...
    '26.2.23 4:26 PM (125.240.xxx.146)

    용기를 갖으시고 종목이 가망이 없는 인기 없는 종목이면 손절치세요. gpt가 에코프로비엠 -50%라고 하니깐 그거 본전 되려면 지금 금액에서 100%나야되는데, 기약없다라고 딱 잘라 말하더라구요.

    작년 10월에 많은 종목 손절쳐서, 남은돈으로 반도체 전력 우주 등 온갖 지금 좋다는 섹터들 들어가서 똔똔 된거거든요.

  • 5. 에코프로
    '26.2.23 4:33 PM (59.6.xxx.211)

    저는 AI가 손절하라고 한 다음 날 하루에 15%이성 폭등했어요.
    가끔 시황은 AI에게 물어보지만 개별 종목응
    AI말만 듣고 주식 매매하는 건 좀 그러네요.

  • 6. ....
    '26.2.23 4:37 PM (125.240.xxx.146)

    어디다 말도 못해서 AI한테 물어본거고 그냥 답정너처럼 제 마음속에 손절해하는데 라는 생각을 계속 품고는 있었어요. 손이 안나가는 걸 나가게 해준 정도의 도움을 받았네요.

  • 7. kk 11
    '26.2.23 4:46 P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가망없는 펀드란 주식 정리중이에요
    그 뒤엔 올라도 할수없고요

  • 8. ...
    '26.2.23 5:43 PM (116.125.xxx.62)

    인간관계나 주식이나 손절과 리밸런싱은 꾸준히 해야된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333
    엘화와 수소관련주 몇년동안 반려주로 갖고 있는데,
    아직도 손절을 못했어요ㅠㅠㅠ.
    수소관련주는 물타기 계속하다가 올 1월에 반은 팔아서 지수etf에 들어가 그나마 20% 수익이니다행.
    엘화는 비중이 50%인데 아직도 -11%여도 만지작 만지작. 작년 10월 말에 +11% 됐을 때 팔았어야했는데...
    엘화는 이번 주총기다렸다가 팔아야겠어요.

  • 9. ^^
    '26.2.24 1:07 AM (211.58.xxx.62)

    손절을 못해 정들어버리기 ㅋㅋㅋ 주식은 팔때가 너무 힘들어요.
    인간관계나 주식이나 손절과 리밸런싱은 꾸준히 해야된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44444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7868 초고가 주택은 얼마부터라고 생각하세요? 14 고고 2026/02/27 1,658
1797867 포스코홀딩스 갑니다 7 유후 2026/02/27 2,201
1797866 당근 다진거 얼려도 되나요? 1 A 2026/02/27 642
1797865 주식으로 배우자가 1억 넘게벌면 기분이 어떨까요? 15 ㅇㅇㅇ 2026/02/27 4,052
1797864 정교유착 합수본, 국민의힘 당사 압수수색…신천지 당원 가입 혐의.. 5 삼일절만세 2026/02/27 503
1797863 과외선생님들이.. 8 2026/02/27 1,382
1797862 새만금 현대차 투자협약식 14 정주영 2026/02/27 2,442
1797861 20대 중반 진그레이 양복 타이 샐깔좀 골라주세요 2 컬러 2026/02/27 458
1797860 폭싹 속았수다 애순이 2 막내 2026/02/27 1,747
1797859 치과견적받았는데요 1 치과 2026/02/27 767
1797858 우엉 연근조림류 데워드시나요? 9 냉장고에 2026/02/27 659
1797857 할아버지와 결혼한 유명인 14 ... 2026/02/27 5,904
1797856 처음으로 생파슬리 넣고 파스타해봤는데 2 ........ 2026/02/27 1,105
1797855 스페인 일정 2주 8 Ft 2026/02/27 1,096
1797854 (교회 다니시고 신앙 있는 분들만 댓글 달아주세요) 교회 사람들.. 7 dd 2026/02/27 847
1797853 동호가는 어떤 건가요 3 ㅇㅇ 2026/02/27 1,205
1797852 김혜경 여사님이 아들 장가 보내기로 결심한 이유 ㅇㅇ 2026/02/27 2,931
1797851 교정용 칫솔 치간 칫솔 추천해주세요 1 교정중 2026/02/27 417
1797850 아니 삼전 하닉 떨어지니 현차가 오르네요 7 .. 2026/02/27 2,783
1797849 초등 수학학원 선택 어떻게할지.. 1 ㄱㄴㄷ 2026/02/27 600
1797848 친한 동생이 아기를 낳아서 보러가고싶은데. 백일해 주사 맞아야될.. 16 백일해 2026/02/27 2,758
1797847 오늘부터 구석구석 뒤져보세요 ㅋㅋ 1 진품명품 2026/02/27 3,057
1797846 하안검은 재수술못하나요 Umm 2026/02/27 602
1797845 맛있는 김치 추천해주세요 12 김치 2026/02/27 1,541
1797844 주식 팔아본적 없고, 사기만 하는 사람이예요 3 저요 2026/02/27 2,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