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커리어 피크에서 우울감이 너무 심해져서 내려와서 다른 일해요
가족들 정상인 사람들은 성실하게 쭉쭉 올라가더라고요
사실 일보다 그런 사람들 사이에서 있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엄마랑 아빠만 생각하면 화가 너무 나는데 분노가 갈 데가 없어요 그냥 맨날맨날 얼른 죽는게 꿈이예요
나름대로 커리어 피크에서 우울감이 너무 심해져서 내려와서 다른 일해요
가족들 정상인 사람들은 성실하게 쭉쭉 올라가더라고요
사실 일보다 그런 사람들 사이에서 있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엄마랑 아빠만 생각하면 화가 너무 나는데 분노가 갈 데가 없어요 그냥 맨날맨날 얼른 죽는게 꿈이예요
우울은 수용성이래요. 잘 씻고 맛있는 음료 드시고 편히 주무세요.
제가 진짜 어떻게든 버티려고 온 동네 맛집과 커피니 뭐니 별 걸 다 해가면서 버텼거든요 그래서 만든 경력이긴 해요 그래서 한국에선 이제 별로 가고 싶은 곳도 해보고 싶은 것도 크게 없고 해외 가도 그저 그래요
제 수준에서 돈 쓰고 시간 쓰고 하는 건 진짜 모조리 다 해본거 같아요 그렇게라도 위안을 얻어야 했어서요
불만족에서 기인하는 기인해요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본능에 충실하세요
아니척하며 하지 마시구요
물질적인건 제 선에서 다해줬어요 그런데 그 약발이 이젠 안 먹히는 거죠
그리고 부모는 어느 정도는 포기를 하고 잘 살다가 어느 순간 화로 변했어요 찾아가서 해코지하고 싶을 만큼요
잘했어요. 영리하게 잘 사셨네요.
앞으로 더 좋아질거예요. 너무 미래를 걱정마세요.
똑똑한 사람은 생각이 몇 수 앞서는 게 단점이니
그건 눈 딱 감고 단기적 목표만 파도타기로 넘으세요.
그럼 생각보다 많은 일을 성취했을 거예요.
수영도 해보시고 사우나 가서 때도 밀어보세요.
여름엔 서핑도 배워보시고요.
진짜 우울은 수용성이래요.
나만 생각하세요. 세상에 하나뿐이고 얼마나 소중해요.
부모에 대해서 미워하면 내 건강 상해요. 그냥 생각을 멈춰보세요.
그또한 지나가요.
비슷한데 그냥 본인 처지를 받아들이세요
남탓한다고 가족탓한다고 달라지는거 없잖아요
저는 가족이 부끄러워서 최대한 가족에도 돈 쏟아부었어요
첨에는 원망도 많이했지만
대신 커리어를 피크 찍을 정도로
두뇌는 물려준거잖아요?
두뇌랑 미모(?)를 물려준걸로 불행중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가족들은 그냥 최대한 외면하던가 하세요
본인의 삶에만 집중하세요
돈을 잘 벌면 그래도 많은게 가려지긴 하더라고요
편안하게님 혹시 저 아는 분인가 싶게.. 감사합니다 제가 사우나도 온 동네 다 다니고 바디샤워도 별거별거 다 쓰고 향수니 음식이니 모든 감각을 동원해서라도 위안을 얻고 그걸로 그나마 살았어요.... 다시 또 수영 사우나 뺑뺑이 돌려볼게요
두뇌랑 미모는 3년 전까지면 맞는데요 우울증도 오래되고 알콜 중독도 오고.. 그리고 이제 일을 너무 오래 쉬어서 경력도 제일 좋은 때 말아먹은 사람이 되었어요
그래서 분노로 바뀐거 같아요 돈이라도 잘 벌어야 하는데 커리어 피크 중 견딜 멘탈이 모자라 스스로 내려오고 나서 이제 돈도 못 버는 사람이 되었으니까요
제가 지옥에 빠졌는데 10년만에 벗어났었거든요.
지옥에 빠졌을 때 몸무게가 37kg였어요. 먹지 못하고 자지 못해서
용기내고 다시 시작했어요. 지금은 50대인데
그 예쁘고 빛날 40대에 슬퍼했던게 제일 안타까워요.
10년만에 서울에 아파트도 사고 벤츠도 사고 그때 사고 싶은 거
다 샀어요. 저보고 힘 내세요.
제가 지옥에 빠졌는데 10년만에 벗어났었거든요.
지옥에 빠졌을 때 몸무게가 37kg였어요. 먹지 못하고 자지 못해서
하지만 용기내고 다시 시작했어요.
지금은 50대인데 그 예쁘고 빛날 40대에 그 시간에 슬퍼했던게
제일 안타까워요.
10년만에 서울에 아파트도 사고 벤츠도 사고 그때 사고 싶은 거
다 샀어요. 저보고 힘 내세요.
제가 지옥에 빠졌는데 10년만에 벗어났었거든요.
지옥에 빠졌을 때 몸무게가 37kg였어요. 먹지 못하고 자지 못해서
하지만 용기내고 다시 오래 쉬던 일 시작했어요.
지금은 50대인데 그 예쁘고 빛날 40대에 그 시간에 슬퍼했던게
제일 안타까워요.
10년만에 그때 사고 싶은 거
다 샀어요. 하고 싶은 거 다 하고요. 저보고 힘 내세요.
왜이렇게공감이 될까요
저도 평온하고 싶어요
늘 문제를 해결해줘야 하는 삶이 버거워요
상담 받아보세요
단, 실력있고 본인에게 잘맞는 상담자로 신중하게 골라서 속이야기 안전하고 편안하게 털어놓고 같이 의견 나눠보길 권하고 싶어요
저는 극복하고 괜찮아진거같아서 몇년 그럭저럭 지냈어요 여행 잘다니고 잘자고, 잘먹고
해보고싶은 재미있는 일도 하고 이렇게 잘 지내는줄 알았어요
근데
잊고 극복하려했던 고통이 육체화돼서 몸이 안좋아지고 아프고 ,속에 쌓여있던 분노 울화와 자책 범벅으로 저아래 가라앉혀 놓은 상처가 다시 올라오더군요 가족과의 상처가 생활에 어떻게든 영향주고 흔들어요
그게 아직도 정신적 독립을 못한거.
그게 쉽냐고요...ㅜㅜ 저는 오히려 과잉 독립이라 유치원 때부터 진짜 초긴장으로 살았어요. 상상불가로 혼자 모든 걸 처리해가면서요. 그렇다고 4살에 폐지주워 돈 벌고 그런 건 아니지만요. 그리고 지겨워요. 그냥 좀 평균 이하여도 되는 삶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맨날 내가 좀 더 잘하고 내가 좀 더 정신적으로 성숙하면 나아질줄 알았어요. 근데 웬걸. 부모님은 정신연령이 대딩때 그대로고 저한테만 무슨 빚쟁이들처럼 끊임없이 요구하고 이제는 안 봐도 귓전으로 계속 니가 어떻다, 니가 뭘 못한다 이런 얘기랑 엄마의 아빠욕, 시가욕, 자기 친정싯구들 욕 이런게 막 생각나요
저랑 넘 비슷해서요.
저도 부모에 대한 분노에 스스로 놀라요. 칭찬 한마디 듣고 싶어서 그 어린 나이때부터 기를 쓰고 해도 안되더라구요. 부모에게는 맏이가 그리하는건 당연한거, 저는 아홉을 하고 한개만 못해도 그렇게 욕을 먹는데 막내는 한개만 해도 감격. 동생에겐 아무 요구없이 그저 더 못해줘서 안달. 저에겐 무슨 요구가 그리도 많은지 사는내내 너무 힘들었어요.
곤란한 일을 당하고 집에 와서 도와달라 했더니 가해자 편을 들던 부모를 보면서 그들에게 도대체 내 존재란 뭘까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무슨 부당한 일을 당하고 오든 나를 걱정하는 게 아니라 나를 더 비난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가족인지. 살고싶지가 않더라구요.
용기가 없어 지금껏 이렇게 살고는 있는데 슬픔을 가리려 아무리 오버해서 즐거운 거 찾아다니고 열정태워 일해봐도 그때뿐. 좋아지지가 않네요.
한편으론 그분노가 커리어를 그만큼 끌고갈 연료이기도 했겠죠. 독기같은거요.
방시혁과 안세영도 내성공의 원동력은 분노였다고 했어요.
쉽진않지만 화를 나에게 득이되는 좋은방향으로 잘틀기만 하면
다른아무것도 신경안쓰고 그것만 보고가는 불붙는 열정이 되는것같아요.
저는 그런욕심도 없고 포기도 잘해서 올망졸망한 삶이 최선인 기질이라
기질적으로 추진에너지 강한사람들이 멋있고 부럽더라구요. 힘내시길!
주제넘게 댓글 달아요
보통 내가 잘나갈 때는 밉지않은 부모가
내가 힘들 때는 모든 원인이 부모 같다는 망상에 빠져요
그래서 부모는 속절없이 원수가 됩니다
방법은 하나뿐이에요
책임과 원인을 부모 탓으로 넘기면 쉽지만
미성숙한거래요
내가 지금 위기를 이겨보겠다는 희망을 가져보세요
잠깐 부모탓을 끝내고 다시 달려보시길
천천히 빛 쪽으로 나가보세요
약의 도움도 지인의 도움도 받으면서요
요즘 유튜브에 좋은 의사분들의 조언도 보시고요
어쩔수없는 과거에서 벗어나시길 ᆢ
저도 다시 태어나고 싶지 않고
이번 남은 생을 이 기억으로 살아야 한다는 게 슬퍼요.
그냥 잊고 싶어요.
힘들었어요. 사는 내내.
저도 과잉 독립..
본인들은 과잉독립이라고 하지만 실제는 나이 먹어서도 독립 못한거.
지옥같은 부모 밑에서 자라도 성인 된 후 정신적으로 물리적으로 딱 잘라내고 사는 사람들도 많아요.
본인들은 과잉독립이라고 하지만 실제는 나이 먹어서도 독립 못한거.
지옥같은 부모 밑에서 자라도 성인 된 후 정신적으로 물리적으로 딱 잘라내고 사는 사람들도 많아요.
원래 과잉 독립 자체가 의존의 한 형태인 건 알고 있어요
저도 딱 끊을 수 있다고 생각했더랬어요 근데 그게 안 되는 걸 어떡하나요? 모두가 올림픽 나가서 금메달 따는 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그것마저 잘해야 하는게 지겨워요 이제... 많다고 하셨지만 1차적으로 제 주변에 이 정도로 이상한 부모 자체가 손에 꼽습니다.
저부터가 저한테 넌 혼자니까 밥벌이도 해야 하고, 정신적으로 독립도 제대로 해야 하고 등등 진짜 끝이 없어요. 저지른 건 엄마 아빠인데 힘들게 사는건 저예요.
병원을 다니세요
정상적인 부모 있어도 내 밥벌이 당연히 해야 하고 정신적 독립 해야 해요.
혹 아직 결혼 전인데 생각 있으면 신중하셔야 할듯.
이런분이 아이 키우다가 뜻대로 안되면 부모에 대한 원망이 그땐 자식에게 옮겨가서 자식을 또 괴롭히고 그렇게 또 되물림 되는거예요.
부모탓도 있겠지만 이런건 타고난 기질탓이 커요.
아마 원글님 부모님들도 과거에 자기 부모에게 지금 원글님이 부모 원망하듯 비슷하게 했을 확률이 커요.
기질 인정하고 수행을 하든 병원을 다니든 하면서 사셔야 할듯
병원을 다니세요
정상적인 부모 있어도 내 밥벌이 당연히 해야 하고 정신적 독립 해야 해요.
혹 아직 결혼 전인데 생각 있으면 신중하셔야 할듯.
이런분이 아이 키우다가 뜻대로 안되면 부모에 대한 원망이 그땐 자식에게 옮겨가서 자식을 또 괴롭히고 그렇게 또 대물림 되는거예요.
부모탓도 있겠지만 이런건 타고난 기질탓이 커요.
아마 원글님 부모님들도 과거에 자기 부모에게 지금 원글님이 부모 원망하듯 비슷하게 했을 확률이 커요.
기질 인정하고 수행을 하든 병원을 다니든 하면서 사셔야 할듯
저 결혼 안 했어요 저도 제 기질 알고 본 게 있으니 안 했답니다
그럴 사람은 이런 고민 잘 안 해요.... 결혼해서 애 낳고 중간중간 뭐가 안 맞네 힘들다 반복인거지. 잘 모르시는듯...
끊고 살 수도 없는 거에요? 연락 끊으면 찾아와서 괴롭혀요? 그 정도 아니면 이사하고 연락 안 하고 살면 될 거 같은데.너무 쉽게 생각하는 건가요?
거의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근원적 스트레스라 결국 신체에 영향 미쳐서 암과 자가면역질환 동시에 진단받았어요
발견도 치료도 말도 안되게 행운이라 다행히 살아있지만 그 후 외면했던 정신심리문제들이 이자까지 붙어서 드러났고 한참 우왕좌왕하다 결국 스스로 직면하고 인정하고 떠나보냈어요
지금은 가족관계가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생생하면서도 어느 정도는 남일처럼 느껴지는 정도라 조금 살만해요
당연히 어릴때부터 기질 환경 다 인지해서 아예 결혼 출산 다 생각 아예 안한지라 혼자 조용하게 잠잠하게 지내는 시간이 기적같아요
처
음부터 문제 없는 가정에서 자라온 것 같을 순 없겠지만 글쓴님도 조만간에 자신만의 내면의 평안을 느낄 수 있길 바랄게요
이미 끊고 살고 있어요 그래도 평소에 잔잔하게 뇌 뒤쪽에서 계속 재생되는 중이라고 해야 하나요?
그리고 아무 가족도 없이 진짜로 똑 떨어져서 혼자 사는거 정말정말 쉽지 않아요. 참고로 전 미성년자 때 해외로 혼자 살러도 가던 애예요. 문제 생기면 알아서 변호사 고용해서 쓰고 그러는 정도.
그리고 문제는 전혀 모르던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에서도 어떤 장면이나 상황에서 끊임없이 내 결함(?)과 이 부분이 내가 없구나 이런 느낌이 느껴져요
자가면역질환 저도 하나 있어요 ㅎㅎㅎ 대가족 있는 동네에서 살다가 부모님이랑만 살게되고 몇년 후에 걸려서 평생 약 먹는 중입니다.
건강이 좋진 않고 염증성 체질?이라 사실 암도 어디서 걸릴 때가 됐어요. 검진 일부러 안 하고 있어요 고통스럽겠지만 암이든 뭐든 그만 하고 싶어요.
사람마다 능력치가 있잖아요? 이번 생에 요기까진 왔지만. 이제 뭘 애쓰고 싶지도 않고 그냥 나도 뭐가 됐든 그만 극복하고 편하게(?) 살고 싶다는 마음이 작년부터 처음으로 들더라고요.
원글님 아픔이 느껴져 마음이 아프네요. 그렇지만 음…저만 그런건지 이나이(50) 살면서 은근 정상인 가족들 찾기 힘든던데요. 주위친구들이 가끔 저희집 부럽다고( 나름 정상취급)하는데 엄청 서로 조심하고 선넘으면 매우 불편한걸 티내는정도. 저도 자신있게 우리 가족 정상이다 말은 못하겠어요.
그쓰레기들을 곱씹게 되더군요 덜 힘들어야 잊고사는데 힘드니 외로움 고독이 혼자로 아무것도 못하는 내자신에게 덩그러니 남은거라
힘들면 사람이 가족에게 기대고 쉬고 하는 지점이 있어야 힘을 얻고 다시 일어서고 하는 계기가 나오고 그게 가족이라는 공동체의 주목적이기도 하고 그런데 시바 개쓰레기들이니 쓰레기 표현이 약해요 광견병 개판이 정확한듯 그러니 광견병 개들을 피하는게 살길이고
그것들 스스로가 지들이 광견병 개들인걸 알아야 치료도 하는건데 뒤질때까지도 모릅디다ㅉ
광견병 개판 집구석을 상종안하는것이 내 위치 지점이 맞고 캔디인 심정으로다 외로워도 슬퍼도~
그거 알아요.
어릴때 들었던 이야기 원가족과 함께 잇을때 들었던 이야기가
이젠 옆에 없어도 그런 소릴 안듣는나이가 되어서도 망가진 라디오처럼
자동으로 귓가에 맴돌게 되는거죠. 저도 경험해봐서 알거든요.
어릴때부터 혼자 독립적으로 살아오셨다니 얼마나 힘들었을지...
힘들었던 어린 나와 마주하고 안아주고 위로해주세요.
그런 심리치료가 필요하다고 하더라구요.
왜이렇게공감이 될까요
저도 평온하고 싶어요
늘 문제를 해결해줘야 하는 삶이 버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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