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평범한 미역국 닭도리탕 된장찌개 이런 평범한 요리는 아무리 해줘도 안먹고
흰쌀밥 안 먹고 그래서 매일 매일 소리지르고 스트레스 받아 우을증 오고 그러더니
EBS 최요비 보고 요즘 매일 매일 첨보는 요리 해주는데
어제는 굴탕, 오늘은 전복솥밥, 황태감자국, 등등 평소보다 간을 더 세게 다양하게 해서 줬더니
애가 진짜 밥을 뚝딱 해치우네요
그동안 맛이 안 먹어서 안 먹었다니....
생선구이기계도 이참에 하나 사려고요
애가 맛 없으면 안먹는 애였네요
남편 닮았네요 젠장 ㅠㅠㅠㅠㅠ
아 놔 ㅠㅠ 저 우째요
평생 밥만 하게 생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