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모님이 아들을 더 우선순위 했던 딸들 어디까지 효도하시나요

아들 조회수 : 1,658
작성일 : 2026-02-22 14:13:51

딸을 사랑하지 않은 건 아니고 필요한 건 물질적으로 거의 다 지원해주셨으나 항상 아들이 우선순위 였던 부모님을 두신 분들 어디까지 효도 하시나요?

전 자라면서 심적으로 스트레스 상처가 많았어서..

예를 들어 남동생이 친척 있는데서 잘못 행동을 해서 제가 지적하다가 다툼이 나면 친척들 앞에서 저를 탓하고 아들 편을 들었어요 아들 남들에게 욕먹거나 기죽을까봐. 그런 상황에서의 스트레스가 컸어요.

기본적인 도리는 하지만 어디까지 효도를 해야할까 종종 의문을 가집니다

아들이 장가간 후 기대만큼 효도를 안하니까 안쓰러워서 여행도 모시고 가고 했는데.. 그럴필요가 있나 싶기도 한게 솔직한 심정이에요

지금은 제 눈치도 보고 하니까 대놓고 차별은 못하지만.. 과거 상처는 다 아물지 않은 것 같아요 ㅠ

IP : 39.7.xxx.1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2.22 2:15 PM (118.235.xxx.158)

    그만하라고 해도 못 놓고 심하면 자기 부모 욕하지 말라며 댓글 쓰고 바로 글 지우는 사람 너무 많이 봤어요..

  • 2. ...
    '26.2.22 2:24 PM (223.38.xxx.45)

    그냥 원글이 해줄 수 있는 만큼만 하세요. 이래야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괜히 억지로 하지 말구요. 법륜스님 말씀이 부모가 아이를 양육하는건 의무이지만 자식이 부모에게 효도하는건 의무가 아니라고. 자기가 하고 싶으면 하는거지 억지로 해야되는게 아니라 하시던데 맞는 말이다 싶었어요.

  • 3. .....
    '26.2.22 2:28 PM (211.202.xxx.120)

    딸 안챙기고 돈 줄 필요 없는 이유가 이거에요
    그냥 종 자체가 보살피는 본능이 있어서 푸대접받아도 못떠나고 기웃거리고 챙겨요

  • 4. ㅇㄴ
    '26.2.22 2:32 PM (220.121.xxx.70)

    저랑 살고싶어햇고 옆에서 케어해주길 바라나
    절대 안그럴것임 분명히 보여줘
    백수 에 연금까지 가로채는 아들이랑 사세요
    외출도 못하는듯.하지만 본인도 아들이랑만 해외여행 신나게 다녓던지라 아무 느낌 없어요

  • 5. ...
    '26.2.22 2:34 PM (115.138.xxx.39)

    엄마는 딸이 연락 안하고 안가도 찾지 않아요
    여자들이 보면 서로 편먹고 상대방 욕하며 무리짓는 습성이 있어서 남동생 아빠 오빠를 엄마와 함께 욕하며 딸인 나를 더 사랑한다 확인받고 싶어해요
    험담하는건 그만큼 바라고 원하는게 있기 때문이에요
    마음은 남자에 있지만 그들이 기대만큼 해주지 않으니 딸 붙잡고 앙탈부리는거죠
    시간낭비 에너지낭비 돈이라도 받으면 억울하지나 않은데 욕해도 돈은 또 아들 다줘요

  • 6.
    '26.2.22 2:36 PM (118.235.xxx.158)

    저도 전엔 아래 댓글에 동의 안했고, 저는 연락 끊었어요. 심지어 가난하고 못 배운 부모도 아니예요. 남동생이 공부를 못해서 학비 들 일이 별로 없어서 오히려 제가 교육비 등 더 많이 지원 받고 자랐지만... 여기 보니까 딸들한텐 잘해줄 필요가 없고 오히려 차별하면 인정 받고 싶어서 절절 매고 결혼해서도 친정이 우선순위... 아무리 차별해도 부모는 손해볼게 없고 지잘난 맛에 키우느니 후려쳐가며 키워야 평생 수족 노릇할듯


    .....

    '26.2.22 2:28 PM (211.202.xxx.120)

    딸 안챙기고 돈 줄 필요 없는 이유가 이거에요
    그냥 종 자체가 보살피는 본능이 있어서 푸대접받아도 못떠나고 기웃거리고 챙겨요

  • 7. 딸들도 안참아요
    '26.2.22 2:42 PM (223.38.xxx.215)

    요즘 딸들은 안참던데요
    푸대접 받으면 친정과 거리두기 하던데요

  • 8. 0000
    '26.2.22 5:09 PM (182.221.xxx.29)

    말기암걸려 이제 거리두기도 못해요
    평생 남동생을 위한 삶을 살아오신 엄마인데
    이제와서 전화와서 사랑한다고 하니까 토할것같아요 솔직히
    재산을 주던 어쩌던 제발 안보고 살고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6015 부정맥 잘 아시는분 계세요? 10 00 2026/02/23 1,786
1796014 가방 봐주세요. (사라 vs 사지마라) 33 ㅇㅇ 2026/02/23 4,633
1796013 지니 때문에 미치고 팔짝 뛰겠어요 2 아놔 2026/02/23 2,069
1796012 저도 레이디 두아 질문 4 2026/02/23 2,485
1796011 체지방은 어떻게 해야 빠져요? 13 중년 2026/02/23 2,495
1796010 대학졸업식 학교앞 꽃다발 가격 4 ㅇㅇ 2026/02/23 1,650
1796009 남편이 성인 ADHD 인 거 같은데 힘들어요 4 레어 2026/02/23 3,046
1796008 노트북으로 주식 3 2026/02/23 1,869
1796007 고령견 건강검진 다들 하시나요? 5 ㅇㅇ 2026/02/23 1,065
1796006 아침마다 올리브유, 레몬즙드시는 분 계세요? 7 2026/02/23 2,413
1796005 요즘 화가 코스프레하는 연예인 유명인들 11 2026/02/23 4,071
1796004 아이즈모바일 11 아이즈 2026/02/23 1,034
1796003 전에 어느 님이 생선구이기 사신다고 14 .. 2026/02/23 2,808
1796002 아프거나 바쁠때 쟁이는 음식 뭐 있으세요 7 ㅇㅇ 2026/02/23 2,393
1796001 문화예술 분야 전망이 어떨까요 15 2026/02/23 1,548
1796000 부산 내란 극우들 선동 현수막요 3 철거안되나요.. 2026/02/23 814
1795999 거주하면서 도배해보셨나요? 8 ㅇㅇ 2026/02/23 1,659
1795998 며느리가 갑인 시대 56 ........ 2026/02/23 15,086
1795997 진짜 10억이랑 자식 서울대랑 안 바꿀거에요? 51 2026/02/23 5,182
1795996 노령묘 눈동자색 변화 4 묘집사 2026/02/23 1,068
1795995 황사 수치는 어디서 확인 하나요? 4 ㅇㅇ 2026/02/23 699
1795994 세탁기 섬유 유연제 칸 2 ㅇㅇ 2026/02/23 1,170
1795993 공부에 뜻 없어보이는 고등아이 4 mm 2026/02/23 1,566
1795992 82에 간호사가 핫한 이유 22 직장인 2026/02/23 3,470
1795991 바이오 종목중 큐로셀.. 바이오 2026/02/23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