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 몸무게에 좀 집착해요.

음.. 조회수 : 1,355
작성일 : 2026-02-22 12:30:01

 

남편이 175에 70kg에 허리 30이거든요.

 

평균적인 몸이라

65~75kg 정도 되어도 아무 문제 없을거라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70kg 이하로 내려가면 

뭐랄까 예민해 지더라구요.

"내 몸무게 69kg 이야 더 먹어야해~." 하면서

몸무게를 채우려고 이것 저것 먹고 난리거든요.

 

솔직히 

요즘 시대는 조금 마른것을 선호하잖아요.

그래서 제가 좀 말라도 괜찮아~하면서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제가 건강때문에 살을 뺐는데

제가 제 몸을 보니까

53~59kg 이면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52kg 이하가 되면 약간 몸이 이상해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심장이 가끔 조여오고, 갑자기 몸의 에너지가 확~방전되듯 기운이 싹다 빠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내 몸을 돌리는데  필요한 최소 몸무게가 53kg 이구나~를 깨닫게 되었고

남편이 70kg에 집착하는 이유에 대해서 

공감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이렇게

인간의 몸은 

개개인마다 각자 맞는 몸무게가 있구나~싶고

여자 몸무게는 48kg가 되어야 이뻐 하면서 (지금은 45인가)

이렇게 인위적으로 미용 몸무게를 설정해 놓았는데

이게 얼마나 말도 안되는 설정인가 싶었어요.

 

 

IP : 1.230.xxx.19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2.22 12:41 PM (58.29.xxx.239)

    저는 그게 60이예요 ㅎㅎ
    오지랍 넓은 친구들이 넌 살 좀만 빼면 훨씬 예뻐질거 같다하지만
    전 항상 이게 내가 제일 활력있고 기분좋을때 몸무게야 라고 합니다 ㅎ

  • 2.
    '26.2.22 12:43 PM (118.235.xxx.192)

    안 그래도 생리도 하고 브라도 해서 집중도 절 안 되는데
    다이어트로 힘까지 빼놓은 상태에서 남자들이랑 경쟁..

  • 3. ooo
    '26.2.22 1:02 PM (49.166.xxx.213)

    맞아요. 마른 체질은
    몸무게 떨어지면 기운 떨어지고 컨디션 나쁘고 힘들어요. 저도 2킬로 늘리기가 너무 힘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7407 땡스소윤 냉동용기 잘쓰시나요? 8 ㄱㄱㄱ 14:12:28 1,355
1797406 9억짜리 상가, 2억에도 안 팔려…‘무한 공실지옥’ 단지내 상가.. 6 ㅇㅇ 14:10:11 3,827
1797405 5000까지 거의 다 갔잖아요 아시죠 5 민새야 14:04:29 2,324
1797404 반건조 가자미 알배기인가요? 6 ... 13:58:02 789
1797403 이번주 수요일 문화의날 5 ㅇㅇ 13:56:46 1,109
1797402 서울대 자취 어디서 알아봐야 될까요? 31 ... 13:56:34 2,223
1797401 레이디두아 애나만들기랑 많이 다른가요?? 13 ....,... 13:56:20 1,660
1797400 스파오 남자니트 추천 4 내돈내산 13:51:29 466
1797399 이해찬, 이재명, 정청래 7 .. 13:50:52 655
1797398 Cgv 25일꺼 이제 열렸어요 3 13:50:47 1,076
1797397 장인어른과 댄스배틀 뜨는 누나 6 ㅇㅇ 13:50:06 1,396
1797396 미세먼지 최악이네요 20 오늘 13:44:34 3,121
1797395 5월 성년의날 선물로 딸 쥬얼리 어떤게 좋을까요? 7 OO 13:43:58 628
1797394 쯧쯧..요즘 애들은.. 5 Dd 13:43:51 1,368
1797393 옳은(?)거라고 좋진 않은 거 같아요 31 13:42:05 3,053
1797392 저도 명절 친척 세컨드 이야기 5 명절 13:40:15 2,876
1797391 김진태·이언주, 이승만 탄신 기념식 참여 '건국 대통령 업적 기.. 4 ㅇㅇ 13:33:46 556
1797390 자기가 낫다는걸 증명하려는 사람은 20 ... 13:26:13 2,209
1797389 누군가 두쫀쿠의 맛을 15 . . . 13:24:59 3,388
1797388 갑자기 콜라겐 화장품만 잘 받는데요 1 ........ 13:21:30 865
1797387 유전무죄인가........ 원펜타스 6 .. 13:18:08 2,019
1797386 주식 얘기 많이 올라 와서 저는 인덱스 펀드 적립식 2007년 .. 3 .. 13:18:03 1,781
1797385 미국은 서울보다 집값이 싸네요 62 후덜덜 13:16:28 3,680
1797384 419혁명때 초등생들 의식 수준이 얼마나 높았으면 3 ㄷㄷ 13:13:28 818
1797383 시누이 올케 없길 다행... 14 루이이모 13:11:13 3,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