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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내 제품 신뢰도 어떤가요?

조회수 : 1,544
작성일 : 2026-02-21 23:50:00

아시아에서는 우리나라같은 경우

중국 제품은 신뢰도 떨어지고

국산이 더 믿음이 가잖아요.

 

유럽 내에서는 어떤가요?

어느나라 제품을 특히 신뢰하거나

믿거(믿고거르는)한다는 나라 있나요?

왠지 서유럽, 동유럽으로 나뉠것 같은데..

그런가요?

IP : 211.234.xxx.19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탈리아
    '26.2.22 12:08 AM (183.97.xxx.144)

    제가 수십년 살아봐서 이탈리아에 대해서만 말씀드리자면...화학용품(화장품,세제, 미술 물감류..)등등등은 최악입니다. 근데 염색은 또 유명하구요.
    의류나 가죽데품들도 명품급에서 중간대는 훌륭하다지만 저가의류는 메이드 인 차이나거나 토스카나 지방에 몰려 있는 중국인 의류업체에서 만들어 지는것입니다.
    그리고 이탈리아것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에서 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브랜드들 - 자라,H&M, 망고... 이런 브랜드들은 그냥 싸구려 서민들의 옷이예요.

  • 2. 이탈리아
    '26.2.22 12:12 AM (183.97.xxx.144)

    아, 참! FIAT 자동차도 고장 잦고 수명 짧은 국민차 인데 이탈리아에서도 피아트는 다 들 말리는 차인데...
    어이없는것이 가끔 트랜디한 멋쟁이 여자들이 2천만도 넘은 FIAT 500을 수입차라고 몰고 다니네요.

  • 3. 이탈리아
    '26.2.22 12:13 AM (175.206.xxx.145)

    "예쁜데 작동이 안돼? 이태리제다!!"
    이탈리아 제품에 대한 독일인들이 인식이 대충 이렇더라구요
    이태리제는 패션 식품 말고는
    모양만 예쁘고 품질관리가 똑바로 안 된다고들 함

    근데 제가 만년필 취미를 들이면서 이 말을 실감했네요
    이태리제 만년필들이 참 예쁘긴 한데
    어딘가 한군데씩이 꼭 삐꾸..임;
    삐꾸 없는 양품을 만나기가 하늘에 별따기임
    반면 독일제.
    디자인들이 하나같이 재미없고 고지식한 게
    딱 독일인들 스타일 그 자체지만
    품질은 월등

  • 4. ㄴ맞아요!
    '26.2.22 12:18 AM (183.97.xxx.144)

    독일제에 대한 믿음이 굉장히 강해요. 전세계가 거의 다 그렇잖나요? 뽄대는 없으나 확실한 기능.

  • 5. 이탈리아
    '26.2.22 12:20 AM (175.206.xxx.145)

    오우 윗분 찌찌뽕..
    이태리제가 두루 악명이 높더라구요
    근데 이탈리아 이 인간들이 또 기분파라서..
    맘먹고 달려들면 예술에 가까운 물건이 나오기도 하는데
    그게 극히 드문 일이라;

    프랑스 루앙 대성당 벽에 쏘는 미디어 파사드 쇼를 본 적이 있는데
    같이 보던 독일인이
    "이런 건 프랑스니까 되는 거다
    (당시는 그런 미디어 파사드 쇼가 흔치 않을 때였음)
    독일은 기술은 되는데 예술이 안되고
    이태리는 예술은 되는데 기술이 안되고
    프랑스니까 예술도 기술도 웬만큼 되니
    이런 게 되는 거다"
    이렇게 말했던 게 생각이 나네요

  • 6. 이탈리아
    '26.2.22 12:27 AM (175.206.xxx.145)

    오우 또 찌찌뽕..
    독일제 세상 재미없게 생겼는데
    품질 완전 믿음직
    고장이 안 나서 바꿀 수가 없고
    그릇은 세상 두꺼워서 깨지질 않음ㄷㄷ

    요즘은 예전만 못하다고는 하지만
    독일제 명성은 여전하고
    독일인들도 은근 자부심 넘치더라구요
    동시에 이태리제에 대한 무한 불신ㅋㅋ
    이태리제가 이쁘니까 사긴 하는데
    미심쩍음을 떨치지 못하는 독일인들ㅋ

  • 7. 프랑스
    '26.2.22 12:31 AM (118.235.xxx.181)

    걔들도 맨날 말만 많지
    실제 실무하고 기획하고 총괄한 건 뒷방에 있는 동양인이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ㅡ.ㅡ 얼굴 마담은 프랑스인.

  • 8. 오...
    '26.2.22 12:34 AM (211.234.xxx.191)

    프랑스가 유럽의 중국이라고 하는데
    국민성 말고 제품은 믿을만한가보군요!

  • 9. 프랑스
    '26.2.22 12:46 AM (175.206.xxx.145)

    기술이야 독일이 최고지만
    프랑스도 유럽 내에서는
    괜찮은 편으로 보는 거 같더라구요
    정밀공업 첨단산업 이런 쪽보다는
    약간 감성과 디자인의 영역이 포함되는 분야
    예를 들어 화장품 세제 비누같은

  • 10. 음..
    '26.2.22 12:55 AM (146.88.xxx.6)

    얼마전에 마카토 파스타기계사서 잘 쓰고 있는데
    위에 이탈리아 댓글다신분들 글보니 또 기계가 살짝 의심스러워지는데요.
    담에 부러지는거 아녀?

  • 11.
    '26.2.22 1:11 AM (223.38.xxx.153) - 삭제된댓글

    이태리가 유럽의 중국이라고 그랬지요
    제가 30년전 오스트리아 살았는데 이태리제는 피하고 보는.

  • 12. 어쩐지
    '26.2.22 1:34 AM (106.101.xxx.56)

    이태리 거품기 바닥 플라스틱기구 금방 부러져서 못씀
    거금 9만원짜리인데....
    서비스센터도 물량수입없다하고 사주지를 말아야해....

  • 13.
    '26.2.22 7:37 AM (221.138.xxx.139)

    스위스 제품이 프랑스+독일 정도??
    기술적으로나 디자인면에서나
    실리적이면서, 적당히 섬세하게 고안되고 디자인도 나쁘지 않은…

  • 14. ㅋㅋㅋ
    '26.2.22 8:21 AM (180.66.xxx.192)

    재미있어요 피렌체 길거리에 늘어서 있는 가죽제품 가게들이 대부분 중국인 공장제품들인가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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