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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시가 톡방 안들어가는 분 계신가요?

느티 조회수 : 1,057
작성일 : 2026-02-22 12:07:18

전 엄마들 모임만 갔다와도 에너지 딸리는 타입인데 양쪽 집안에서 톡방에 초대했는데 안들어온다고 말들이 좀 많네요. 그렇다고 제가 경조사를 안챙기는것도 아니에요. 하지만 정말 최소한만해요. 시댁은 남편이 주로 하고 저는 전달받는 정도. 돈쓰는 건 바로바로 하고요. 감정적으로 얽히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커요.
친정은 부모님 모두 돌아가시다 보니 의무가 많은 집안은 아니고, 그냥 서로 산소 갔다 온 얘기, 자식 자랑 그런거 올리는 정도예요. 그런데 이것도 듣고 싶지 않아요. 자랑 듣고 싶지도 않고, 하고 싶지도 않고요

 

시댁은 부모님 모두 병환 중, 요양병원에 계신데 서로 돌아가며 찾아뵙고 있어요. 남편쪽 형제가 돌아가면서요. 두 어른 정정하실땐 정말 열심히 했네요. 시누이 올때까지 친정도 못갈 정도로요. 밥해주고 가야했어요. ㅎㅎㅎ 사위오는데 다 가면 어떻게 하냐고 하셔서...

 

그런데 최근 내게 시누이가 전화와서 단톡방에 들어와라, 의무강요가 아니라 소식은 알아야하지 않나, 하더라고요. 내가 직장일에 매이다 보니 경황이 없고, 또 에너지가 딸린다 성향상, 남편통해 다 알고 있다 하고 끊었어요. 

이런일이 흔한가요? 형제들끼리 톡방에서 논의하고 전달하면 되지요. 남편이 안하는 것도 아니고, 남편이 톡방에 들어오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손아래 시누이가 이러니 참..

IP : 211.231.xxx.23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대로하세요
    '26.2.22 12:08 PM (221.138.xxx.92)

    말 많아도 그러다 말아요.

  • 2. ..
    '26.2.22 12:08 PM (223.39.xxx.148)

    들어가지 마세요. 피곤해요.

  • 3. ..
    '26.2.22 12:11 PM (221.163.xxx.36)

    저는 형제자매 + 며느리만 구성하고 사위들은 참여하지않아서
    저는 나올게요하고 나왔답니다

  • 4. 보니까
    '26.2.22 12:13 PM (221.138.xxx.92)

    그런집은 톡에 들어가도 말 많아요.
    그냥 그러려니 하던대로 하세요.

  • 5.
    '26.2.22 12:35 PM (61.74.xxx.51)

    전 초대된 단톡방에서 아무말 없이 나와버렸어요. 너무 속 편해요.

  • 6. 단톡방
    '26.2.22 12:48 PM (14.50.xxx.208)

    단톡방 있긴 한데 아무도 소식 안올려요. 어쩌다 만나게 되는 날
    모임장소 공지용으로 써요.

  • 7.
    '26.2.22 12:58 PM (1.248.xxx.116)

    저는 톡방이든 실제 모임이든
    나를 피곤하게 하고 갈등 유발하면
    손절해요.
    직장일도 피곤한데 그런 것까지 참으며 살 필요 없어요.

  • 8. ㆍㆍㆍㆍ
    '26.2.22 1:10 PM (220.76.xxx.3)

    피를 나눈 사이끼리만 톡이 있어요
    친정 톡방에는 남편 없고
    시가 톡방에는 저 없어요
    어차피 남편 통해 전달받고 제가 전달해주면 되죠

  • 9. 피곤해요
    '26.2.22 2:02 PM (112.154.xxx.177) - 삭제된댓글

    남편쪽 시어른들은 다 돌아가신지 오랜데
    형제들 우애가 대단해서 (자매들이 많아 본인들끼리 워낙 자주 모여요 코로나때 집합금지일 때도 넷이 매주 만남)
    형제들이랑 조카들까지 다 있는 단톡 있어요
    저는 초대받았다가 얼른 나왔고
    동서 형님도 나갔고..
    여기는 어른들도 안계시니 그냥 수다 근황 손주사진자랑 이런식이라 제 입장에서는 쓸모없죠
    친정쪽 단톡에 남편 불러모을 생각도 안해봤고요
    각자 알아서 하면 되죠

  • 10. kk 11
    '26.2.22 2:13 PM (114.204.xxx.203)

    양가 모두 톡방 안만들어요
    만든다 해도 안들어갈거고요

  • 11. 뛰쳐나왔어요
    '26.2.22 2:43 PM (118.218.xxx.119)

    단톡방에 있다가
    시어머니 허리 수술아니고 시술 할꺼라 입원했다는 소리 듣고
    (시누부부가 모시고 갔음)
    그날 저녁 남편 퇴근하면 같이 병원에 갈려고 했는데
    단톡방에 다른 시누가
    엄마 시술 하니 며느리들 전화 넣어라
    그 톡 보고 나왔어요
    딸이랑 사위가 모시고 갔고
    저녁에 병원에 갈건데
    물론 안 가면 난리나겠죠
    대수술도 아닌데
    며느리들 전화해라고
    우리 아버지 시술 아니고 수술할때도
    남편은 한참뒤에 면회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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