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울강지 입원 해놓고 왔는데

슬퍼요 조회수 : 1,569
작성일 : 2026-02-21 20:40:14

남편이 밥 먹다가 눈물이 주루룩ㄱ ㅠㅠ

그냥 밤에 늘 그렇듯이 옆에 자다가 조용히 가면 안되나 그럽니다.

심장이랑 기관지 안좋아서 5년이상 약 먹고 있거든요.

오늘

입원했는데 한며칠 치료해야 되지만

완전회복은 안되는 거고

신장수치를 좀 낮춰야 된다고 하네요.

폐는 깨끗한데

심장을 돌보는 약때문에 신장이 나빠졌대요.

신장치료를 할려니 삼장에 또 과부하가 걸리고 ㅠ

쉽지 않을 듯 합니다.

입원안하면요?? 하니까 그러면 방치하는 거랍니다 ㅠㅠ

 

3월.........무서워요 ㅠㅠ.올해 14살인데..

IP : 116.45.xxx.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2.21 8:43 PM (58.225.xxx.208)

    저희 강아지 16살.
    병원에 입원 시키는게 강쥐한테 더 힘들지 않을까요?
    제가 닥치지 않아서 모르겠는데..
    진통제 받아와 집에서 내곁에 두려고해요 전.

  • 2. 저도
    '26.2.21 8:45 PM (116.45.xxx.34)

    집에서 같이 있고 싶어요.....ㅠㅠ

  • 3. 마음에담다
    '26.2.21 9:04 PM (58.29.xxx.166)

    급실명으로 눈도 안보이고 동시에 심장병 진단 받은지 1년6개월인 13살 강아지가 얼마 전에 췌장염으로 입원했었어요.
    예민하고 겁 많은 강아지라 절대 곁에서 떼놓지 않을 거라 다짐해 왔었지만, 췌장염은 염증 수치만 안정되면 정상이 된다는데 통원으로는 수치가 안잡히고... 노견에 심장병이라 폐수종 걱정과 공연히 시기 놓쳐서 후회할 거 같은 반반의 선택에 혼란스럽더군요. 다짐은 다짐일 뿐이고 지푸라기 잡고 싶은 마음에 입원 시겼어요. 현실은 그래요.ㅜㅜ
    병원에 두고 오는 무거운 발걸음 떼놓기도 어려웠지만, 지금은 다행히 수치도 안정되고 정말 건강해진 모습으로 옆에서 곤히 자고 있어요. 고생한 강아지 끌어안고 눈물범벅 콧물범벅된 얼굴 부비며 얼마나 고맙던지요.
    품안으로 파고드는 엄마 밖에 모르는 강아지 보며, 내 품에서 보낼거라고 연명치료를 위한 입원은 절대 안시킬 거라 또 다짐하디만 겪고 보니 그때 또 어떤 상황이 될지 장담 못하겠더라구요.
    원글님의 강아지도 저의 강아지도
    잘 치료받고 안정돼서 평소의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엄마아빠 곁에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내다가 햇살 따스한 날에 엄마 품에서 평온하게 갈 수있기를 기도합니다.

  • 4. ..
    '26.2.21 9:43 PM (115.138.xxx.9)

    ㅠㅠ
    눈물나요.
    너무 내향적인 6살 강아지..
    정도 안들게 새침하고 안기는거 싫어하고 지가 뽀뽀하고싶을때만 뽀뽀하고 나머지는 다 으르르릉하고, 초인종과 타인방문에 짖기는 미친듯이 짖어서 곤란한 상황이 한두번이 아니고.. 지멋대로인 강아지 키우는데..
    그래도 아프게되면 얼마나 마음 아플지.. 생각만으로도 두려워요.

    평온하게 지내다 편안하게 이별하는 날이 조금은 먼 훗날이길 바랍니다.

  • 5. 222
    '26.2.21 10:23 PM (121.155.xxx.216)

    윗님네 강아지가 저희 강아지인줄요~
    똑같아요 ㅎㅎ

    근데 저희강아지는 13살. 불치병으로 아파서 약먹은지 5년이에요.
    오래오래 같이 살다, 고생안하고 무지개다리 건너는게 소원이에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7291 선재스님 요리 프로그램 나와요 znzn 2026/02/22 1,309
1797290 제초제 동장군 뿌리기 어렵나요~? 1 2026/02/22 294
1797289 스메그냉장고 고장나면 4 나만그럴까 2026/02/22 1,007
1797288 자산증식 수단... 부동산 vs 주식 30 ㅅㅅ 2026/02/22 3,485
1797287 서양교육 받아보니 12 ㅁㅁㄴㅇㄹ 2026/02/22 2,303
1797286 똑같은 글 또 쓰는 이유는 뭘까요? 14 001 2026/02/22 1,374
1797285 술 2일 연달아 마시고 술배탈난듯요 1 엉엉 2026/02/22 738
1797284 50대 임신 가능성 22 궁금 2026/02/22 5,281
1797283 1주택자인데 팔아야하나 싶어요 47 .... 2026/02/22 5,726
1797282 교보 전자도서관 이용하는법 3 123 2026/02/22 773
1797281 가전제품의 교체시기는 언제쯤인가요? 14 이사 2026/02/22 1,113
1797280 김영모 제과점 너무 실망했어요. 39 실망 2026/02/22 11,688
1797279 극장에 안가는 이유 19 .. 2026/02/22 4,169
1797278 아산병원호흡기내과 명의추천해주세요 1 죠세핀 2026/02/22 709
1797277 이언주는 다시 국힘갈까요? 19 ㄱㄴ 2026/02/22 2,078
1797276 연쇄살인범에 대한 여시반응 소름이네요 12 세상에 2026/02/22 3,167
1797275 부조에 관한 남편의 견해 35 ,,, 2026/02/22 4,520
1797274 나들이 추천 부탁드려요. 남양주 출발 3 외출 2026/02/22 994
1797273 9년째 모임하던 사람들이 3달전부터 핑계대면서 시간없다하면 .. 62 모임 2026/02/22 17,744
1797272 美 글로벌 관세 10→15%로 다시 올린다네요!!! 10 미친... 2026/02/22 2,805
1797271 딸이 어제 시대인재 기숙 들어갔어요 너무 좋으네요 9 2026/02/22 4,736
1797270 싸움유발자 엄마인데, 이거 정신병 인가요? 10 싸움쟁이 엄.. 2026/02/22 2,896
1797269 이재명 안하는거냐 못하는거냐! 21 참나 2026/02/22 2,442
1797268 크림라떼 몸에 안좋죠? 가슴도 두근거려요 7 ㅇㅇ 2026/02/22 1,549
1797267 슬그머니 드는 생각. 공취모? 4 그렇다면 2026/02/22 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