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조곤조곤 엄마를 까버리는 아들 ㅠㅠ

아 놔 조회수 : 6,324
작성일 : 2026-02-21 11:48:49

예비중3 아들이에요.  

 

아이 늦잠자는거 안깨우고 아점 고기에 생선에 정성들여서 차려주니 아이가 밥 먹다가 대화중에 이러네요ㅡ "엄마가 가끔 화낼때 한가지로 화났다가 다른거까지 끌여들일때 자기는 '이사람한테는 정말 배울게 없구나'". 이런 생각이 든데요. 아주 조근조근하게 그러는 거에요.. 

 

충격이었어요. 싸우면서 화난 상태로 하는말도 아니고 아주 침착하게 ..까버리는 ㅠㅠ. 나두 사람이니까 그럴수 있지ㅡ 미안해. 했고 다른 엄마들은 안 그러냐.며 저도 방어모드 작동했죠. 너는 엄마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고 했더니 그렇대요. 그리고 요즘 자기가 엄마 성격을 닮아가서 싫대요.

 

이런 말은 처음들었어요. 그 순간. 진짜 정성껏 밥해주고 살펴주고 아이 힘든가 늘 신경써주고 한거가 다 뭔 소용인가..싶었어요. 저 솔직히 아이들, 남편 모두 어려움이 많은 난이도 높은 가정이라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왔거든요. 그래조 화를 냈다면 일년에 서너번 낼까요? 주변에서도 자식문제 상담을 제게 많이 하고 .. 스스로 그래도 괜찮은 엄마라고 생각해왔는데...주변에서 아이한테 하는거 보면 정말 너무 심하던데. 우리집은 천국인데. 다른집에 며칠이라도 살아봐라 싶기도 했어요.

 

제가 억지로 웃으면서 "아이고 밥 해주고 이서는것 다 소용없네.. " 이랬더니 아이가 엄마가 이러는게 싫고, 내가 이제 엄마한테 말한거 후회할거고, 이런말 이제는 또 못한대요. 아주 조용히 말하는데 그 상황이 더 싫더라구요.

 

제 문제도 있겠죠. 많겠죠. 그래도 이 눔시키 너무 차분히 팩폭을 날리니 진짜 속상합니다.  실은 제가 친정엄마랑 안 친해요. 저희 아이도 그렇게 되는 것 같아서 속상합니다. 사춘기도 크게 오지는 않은 아이라서 사춘기때매 이러는 것도 아닌거 같은데.  내가 그렇게 별로인 인간인가....

 

 

IP : 39.119.xxx.127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2.21 11:52 AM (211.235.xxx.43)

    그럴땐..
    그랬다면 사과한다..
    안그래보도록 노력할께.
    이랬다면 좋았을것을요

  • 2. ..
    '26.2.21 11:52 AM (1.233.xxx.223)

    아 너무 서운할 것 같아요
    그냥 위로드려요

  • 3. ㅇㅇ
    '26.2.21 11:53 AM (119.192.xxx.221)

    컸답시고 팩폭 날리는거에요 그게 뭔 대단히 통찰력있는 팩폭인줄 쿨한줄 알구요
    아직 어려서 그런거니 대응하지 마시고 (수동공격형 대응이 제일 안좋아요) 그냥 아 그랬니 하고 말을 더 하지 마세요 적어도 그자리에서는요
    그러면 지도 뻘쭘해서 아차 합니다
    사춘기애들이랑 얘기할땐 말을 덜할수록 좋더라고요
    곧 지나갈 시기니 힘내세요

  • 4. 경험자
    '26.2.21 11:53 AM (221.138.xxx.92)

    점점 강도는 세집니다 ㅎㅎㅎ
    저는 막내아들이 그런 스타일이요.ㅜㅜ
    자식 키우며 나도 성장한다...라는 말을 절감했어요.
    군대다녀오니 조금 유해졌고요.
    여친생기니 좀 더 유들유들 해졌고요.

  • 5. 이런
    '26.2.21 11:54 AM (61.75.xxx.132)

    대화자체가 아들 잘 키운거 같은데요?
    그런 깊이 있는 대화가 치유?된다고 봐요.
    말 안했다고 마음속에 품고 있지 않은게 아니듯, 아들 중3같지 않게 성숙해보여요.
    저도 미안해~안그러도록 노력할게 잘지내보자
    그러셨으면 좋지 않았을까....

  • 6.
    '26.2.21 11:55 AM (211.235.xxx.43)

    부모도 사과 할수 있어야하고..
    그게 부모의 권위와는 아무 상관없어요.
    아이가 불만을 표현하는것이 부모를 부정하는것이 아닙니다.
    특히 저런식의 표현은요..

  • 7. 잘키우신듯
    '26.2.21 11:55 AM (203.128.xxx.74)

    본인의 의견을 찬찬히 전달할수 있는것만으로도
    잘 키우신듯요~~

  • 8. ..
    '26.2.21 11:56 AM (211.109.xxx.57)

    ""아이고 밥 해주고 이러는것 다 소용없네.. "
    이런 반응이니까 아이가 그러는거죠.
    저도 싫네요.
    윗 댓글처럼
    엄마가 그랬나? 아, 안그래야 겠다.
    엄마가 고쳐볼께..
    뭐 이런 말을 했어야죠.

  • 9. ...
    '26.2.21 11:58 AM (124.50.xxx.169)

    사춘기죠 부모를 평가하기 시작해요 보통은 그 시절 부정적으로 평가하긴 하죠
    그러다 철 들면서 고마움도 느끼고요
    그 시절 다 그래요. 너무 속상해 마세요

  • 10. ..
    '26.2.21 11:59 AM (59.20.xxx.246)

    주변에서도 자식문제 상담을 님에게 많이 하는건
    님이 잘해서가 아니라 아이가 잘해서에요.

  • 11. ...
    '26.2.21 12:00 PM (121.65.xxx.29)

    싸가지를 밥말아 먹은 아들이네요
    부모한테 면전에서 할 말이 있고 없고를 가려야지요
    면전에서 배울게 없다니. 속으로야 무슨 생각을 하던 말던 지 맘대로지요.
    지가 입 밖에 내놓는 말은 아무렇지도 않고 엄마가 이런 반응이니 얘기한거 후회한다??
    목소리만 안높였을뿐 너무 예의가 없네요. 개싸가지에요.
    댓글 반응이 다들 유해서 더 어이상실.
    저 같으면 그래~ 니가 커서 지금 너가 얘기한 그런 부모가 되어 보렴~
    다만 이 집에 사는 동안 너는 할 말 못할 말 가려야 하는 예의는 좀 더 배워야 할거라고 쏴붙이겠어요.
    중딩주제에 어디서 다 성찰한듯 비아냥질은.

  • 12. ...
    '26.2.21 12:00 PM (183.103.xxx.107)

    사춘기땜에 그러는거 맞을거에요
    저 아들둘 엄만데 그맘때 그러더군요
    딱 야단칠 부분만 말하지 왜 앞뒤 다 끌어와서 말하냐구요
    한번은 제가 뭐라고 하니까 엄마랑은 말 못하겠다고
    아빠랑 얘기한다더군요
    그때 충격 엄청 받았어요
    원글님처럼 다른집엄마 보다 훨씬 자유롭게 대해준다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대학가고 군대가고 나이들고 하니 다시 다정한 아들로 돌아왔어요
    조금만 참아보세요

  • 13. ㅡㅡ
    '26.2.21 12:01 PM (118.235.xxx.120)

    아들이 틀린말 없이 팩폭을 날렸네요.
    다른집은 안그러냐,
    잘 해줘도 소용없네 이런 말은
    사춘기 아들이 듣기에는 부모로서 할일 하는거 생색내는거로밖에 안 들릴거에요.

  • 14. 에구
    '26.2.21 12:02 PM (211.235.xxx.231)

    그런말 크면 하더라구요
    엄마와 자식이면서 객관화가 되어가는 과정인가봐요
    우리들도 친정엄마.아빠 장단점 때문에 힘들어하고
    나는 저렇게 안할려고 결심하잖아요
    처음엔 서운하고 그러면서 점점 아기에서 어른으로 받아들여야죠 뭐
    부모는 자식 독립을 위해 살아야한다는데
    몸과 마음이 같지 않아서 서운하죠
    그래도 엄마가 본인과 가족들에게 무한대 사랑을
    주면 크면서 다 알더라구요
    우리집도 엄마만 F고 다들 T인데
    가끔 정이 뚝 떨어져요
    언젠가는 엄마가 지극정성으로 키워주셨다고 하데요

  • 15. ..
    '26.2.21 12:02 PM (59.20.xxx.246)

    한가지로 화났다가 다른거까지 끌어들이며 더 크게 감정적으로 화내는거,
    다른집과 비교하는거 아주 나쁜 습관이에요.

    우리집은 천국인데. 다른집에 며칠이라도 살아봐라 이건 님 생각이고요.

  • 16. 사춘기지난맘
    '26.2.21 12:03 PM (175.192.xxx.175)

    사춘기 입니다
    저도 그맘때 비슷한 이야기 듣고 엄청 속상해서 혼자 울었어요
    지금은 저 제일 많이 이해 해줘요ㅎㅎㅎ
    그런 걸로 마음 상 하지 마세요.

  • 17. ㅇㅇ
    '26.2.21 12:03 PM (175.114.xxx.36)

    그렇게 생각했다니 엄마도 반성이 되는구나. 아들아~ 그런데 맞는 말도 적절한 타이밍에 해야 효과가 좋단다. 이렇게 정성들여 식사를 차려줬을때 그런 말을 날리면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라 서운함이 앞선단다~하지만 너는 아직 성장중이니 이해할게~ 우리 서로 말이나 행동을 신중히 하기 위해 노력하자꾸나..하면서 등짝스매싱 한 번 날리세요 ㅋㅋ

  • 18. ..
    '26.2.21 12:03 PM (222.98.xxx.219)

    철들고 나면 그말 후회할거예요 ~
    제가 키워보니 사춘기애들은 뇌가 정상작동했다 안했다 그러는 듯하더군요.
    사실 그런시기가 있어야 부모가 정신차리고 자식이 내가 아니구나 뼛속깊이 깨닫고 분리가 되는거 같아요.
    분리되려는 몸부림이구나 생각하고 너무 깊이 상처받지는 마셔요~
    자식이랑 부모는 너무 가깝다보니 상처를 주고 받게 되는거 같습니다.

  • 19. ..
    '26.2.21 12:06 PM (112.214.xxx.147)

    "밥을 잘해주고 잘 챙겨준다"와 "화낼때 다른 관련없는 사실을 끌고 온다"는 전혀 다른 관점이에요.
    밥을 잘해주고 잘 챙겨준다에선 아이가 감사함을 느끼게 하셔야 하고 화낼때 다른 관련없는 사실을 끌고 온다에서는 원글이 사과하시면 됩니다.
    나는 A를 이렇게 잘 하는데 왜 넌 B를 비난해? 서운해!!!
    이런 감정은 아드님과 더 멀어지는 대화법이에요.
    A와 B를 분리해보세요.

  • 20.
    '26.2.21 12:06 PM (211.234.xxx.159)

    맞는 말이긴한데
    서운한거도 맞죠.
    머리가 커지니
    객관적으로 생각도 하고 그러네요.
    불만이나 서운한거 말 안하고
    몰라몰라하며 무조건 대화차단 하는
    아이들도 많아요.
    서로 대화가 되니 얼마나 다행인지요.
    자식을 언젠가는 떠나는
    손님처럼 대하라고 하는 말이
    제겐 많은 도움되었어요.

  • 21.
    '26.2.21 12:07 PM (211.234.xxx.69)

    감성적인 아이가 사춘기가 지난다고 크게 달라지지 않아요. 엄마가 말조심 하셔요. 이정도 관계라도 유지하려면

  • 22. ...
    '26.2.21 12:11 PM (106.101.xxx.123) - 삭제된댓글

    아이 위해 정성스럽게 식사 준비하는건 이제 아이한테는 그냥 기본값이에요. 아이를 위해서가 아닌 엄마가 좋아서 한 일이 되더라구요. 집안일 말고 엄마 본인 직업으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더 존경하고 배울점 있다 생각하더라구요. 클수록 더 그래요.

  • 23. 어쩌면 맞는말
    '26.2.21 12:15 PM (118.235.xxx.215)

    ㅇ ㅇ

  • 24. 에구
    '26.2.21 12:16 PM (118.235.xxx.106)

    사춘기 아이 말이라지만 배울게 없다니 ㅡ
    듣는 엄마는 참 서운하고 허무할 것도 같네요
    아직 덜 자란 아이니 그런 말 할 수 있다고 생각은 드네요
    너무 깊게 생각마시고
    지금처럼 밥 잘해주고 응원해 주고 한결같이 해주시면
    아이가 다 알아줄거예요
    지금도 다 알고 있을거고
    몰라주면 또 어떤가요 ㅎㅎ
    내 새끼 내가 해주고 싶어서 하는건데

    속상한 감정 빨리 털어내시고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25. 제 생각에는
    '26.2.21 12:17 PM (61.105.xxx.14)

    애들 다 비슷해요
    저때 딱 지들이 잘난줄 알고
    부모는 무조건 받아들이고 참아야 한다는
    이상한 생각들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내가 낳아달라 그랬어 엄마가 이렇게 낳았잖아)
    유머러스하게 넘기려 하지 마시고 한번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세요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기때문에 완벽하지 않다
    엄마도 사람이기 때문에
    자식한테 기분 나쁠때가 있고 서운할 때가 있다
    오늘처럼 말해주는게 엄마는 고맙다
    말을 안하면 엄마는 계속 같은 실수를 할수 있다
    엄마한테 배울게 없다 이말은 엄마에게 상처가 되는 말이니
    너도 말에 신경을 써달라
    말로 벼랑끝으로 몰아세우는 딸 엄마의 경험으로
    한번 조언해봅니다
    저 딸이 대학생 되서 자취하고 이런저런 일 겪더니
    좀 철이 들어 이젠 미안하다 그러네요

  • 26. 근데
    '26.2.21 12:19 PM (123.212.xxx.149) - 삭제된댓글

    그 나이가 그럴 나이에요.
    엄마가 객관적으로 어떤 사람인지 보여요.
    근데 님 아들은 그래도 차분하게 자기 의견을 잘 말한 것으로보아
    님이 잘 키우신 것 같은데요^^
    저도 f라 그런 말 들으면 감정적으로 타격은 있겠지만..
    어머 엄마가 그랬니 엄마도 사람이라 잘못하는게 있지
    언제 그렇게 느꼈어?하고 물어보고
    앞으론 안그러도록 표현방법을 바꿔야겠다.라고 할 것 같아요.

  • 27. 반응이
    '26.2.21 12:22 PM (39.7.xxx.244)

    "정성껏 밥해주고 살펴주고 아이 힘든가 늘 신경써주고 한거가 다 뭔 소용인가.."이거라면,
    이거야말로 상관없는 주제 끌고오기 재현이에요.
    애가 이제 입다물고 싶겠어요.
    부모가 완벽한줄알았는데 아니구나..하는건 성장의.과정이자 증거

  • 28. 아이가
    '26.2.21 12:23 PM (219.255.xxx.120)

    이성적으로 논리를 펴면 엄마도 웃음끼 빼고 이성적 대응 하시고요 감정적으로 나오면 감정적으로 대해야지
    아이가 이성적으로 나오는데 엄마는 밥타령 하고 있으면 똑똑한 아이 눈에는 우습게 보이죠

  • 29. 그나이가
    '26.2.21 12:25 PM (123.212.xxx.149)

    그 나이가 그럴 나이에요.
    부모가 객관적으로 보여요.
    아이가 하는 말에 감정이 상하셨을 때는 차라리 말을 줄이세요.
    여기서 최악은 밥해주고 이러는거 다 소용없다 이 멘트인듯.
    아들이 한 얘기를 그대로 하시네요. 다른 일 얘기 중인데 갑자기 밥 얘기 끌어들여 주제를 돌리고 감정에 호소. 이런 방식이 싫은거죠
    대화가 안통하잖아요. 그건에 대해서만 얘기하세요. 그리고 그렇게 못하시겠으면 그러니 하고 잠시 자리를 뜨시는 편이...

  • 30.
    '26.2.21 12:26 PM (119.201.xxx.252)

    싸가지없는…
    어휴 ㅠㅠ

    댓글들 성인군자…

  • 31. 저라면
    '26.2.21 12:27 PM (121.188.xxx.134)

    아.. 내가 그랬구나.
    우리 아들이 이제 크니까 부모에게 보이는 단점에 대해서 조언도 해주네.
    고맙다. 엄마도 아직 더 성장하는 중이야.
    사람은 원래 자기 자신을 잘 몰라서 고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엄마도 네 조언 잘 생각해볼께..
    우리 각자 이렇게 조언해가면서 좀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해가자...
    이랬을 거 같아요.

    내가 밥 차려준거 아무 소용 없다... 이런 답은
    아닌데!! 난 엄마로서 잘 하는 사람인데!! 이런 자세인거죠.
    아들 입장에서는 엄마가 정말 미성숙한 사람이고
    내가 하는 말을 이해도 못하는 상태로구나 싶어서
    입을 닫게 될겁니다.
    원글님이 한 말은,
    부모로서의 최소한도의 권위도 갖추지 못한 반응이라고 봐요.

  • 32. ㅁㅁ
    '26.2.21 12:29 PM (112.187.xxx.63)

    30대후반 아들이 그러네요
    소패기질이 보인다고

    바른말이야 좋죠
    다만 엄마면전에서 난 이사람한테 더 배울게 없겠구나 라니

    원글님
    막막한 심정 맞아요 ㅠㅠ

  • 33. ...
    '26.2.21 12:37 PM (58.145.xxx.130)

    내가 밥 차려준거 아무 소용 없다... 이런 답은
    아닌데!! 난 엄마로서 잘 하는 사람인데!! 이런 자세인거죠.
    아들 입장에서는 엄마가 정말 미성숙한 사람이고
    내가 하는 말을 이해도 못하는 상태로구나 싶어서
    입을 닫게 될겁니다.
    원글님이 한 말은,
    부모로서의 최소한도의 권위도 갖추지 못한 반응이라고 봐요.2222222222222

    앞으로도 지금 원글님 같은 입장을 고수하고 아들 대하면 점점 더 아들 목소리 듣기 힘들 겁니다
    엄마는 내가 말해봐야 대화가 안되는 사람이라고 딱 선긋고 말 겁니다
    건방지게 자식새끼 애달복달 키워봐야 배은망덕하다, 나같이 정성스런 엄마가 어디있다고 배부른 투정하는 몸쓸 것, 이런 태도는 아들로 하여금 엄마를 멀리 하게 만드는 거라는 거, 잘 생각해보세요
    사춘기라 그런 거 맞아요
    사춘기가 뭔가요? 그냥 호르몬이 날뛰어서 지랄하는 시기라고만 생각하세요?
    드디어 세상이 눈에 보이고 시시비비가 조금씩 가려지고 자기 정체성, 생각이 쌓아가는 시기라서 제일 가까운 부모에게도 그런 것들이 보이는 겁니다
    그런 시기를 자식이라고 무시하면, 결국 자식도 부모를 멀리하게 될 수 밖에 없어요
    쓴 소리라고 화내지 말고 윗댓글들의 아픈 말들도 잘 곱씹어 보세요

  • 34. 댓글도 좋지만
    '26.2.21 12:39 PM (114.203.xxx.239)

    사춘기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엄마에게 더 공감이 가네요ㅜ 정성을 들였는데 다 소용없는 느낌 약간의 배신감 플러스 나의 갱년기 실수인 줄 알지만 여전히 자식앞에서 실수하고 우스워지는 내 모습 ㅜㅜ 자식은 또 한 뼘 떨어져서 지난 다음 사과는 하지만 예전 같지는 않고 서로 거리조절하느라 머리 굴리면서 또 그렇게 독립된 각자의 인간으로 성장해가는 중이겠죠 누구에게나 쉽지만 않은 인생이네요ㅜ

  • 35. 다들
    '26.2.21 12:51 PM (219.255.xxx.120)

    옳은 말씀 해주셨네요
    엄마는 자기연민에 빠지지 않게 조심하시고 시어머니 말투 나오지 않게 신경쓰시고요

  • 36. ..
    '26.2.21 12:59 PM (121.168.xxx.172)

    아들이 틀린 말은 아니지만..
    말을 표현할때 부모에게 배울게 없다..라고
    단언하는 건 상당히 건방진 거죠

    인간은 완벽하지 않아서
    어릴 땐 힘이 없으니까 완벽한 어른이라고 믿었던 부모였지만.

    머리가 크고 보니 헛점도 있고 이율배반인 면이 보이니까 실망한 점도 있겠죠

    그치만 우리가 옳고 바른 것민 보고 배우나요?
    잘못된 것도 보면서 저러지 말아야지 배우기도
    하잖아요?

    아이한테 모든 사람에겐 장.단점이 있고
    거기서 너 기준으로 배울점. 안배울점
    구별하는 힘이 생긴 건 커가는 중이라
    생각되어 기특하지만

    엄마가 너를 위해 정성들여 밥상을
    차려주는 일을 너무나 당연하게 여긴다면

    나 역시 자식은 부모에게 좀 더 예의바르고
    공손하길 바라게 된다.

    너가 엄마의 수고를 고마워한다면
    밥상앞에선 엄마를 배울게 없는사람이라는 말을
    할타임은 아니라는 점도 알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을 걸 보니.
    내가 엄마로서 어른으로서 잘못 가르쳤나 싶어 반성한다.

    그렇다고 너 말이 틀렸다고 하는 건 아니다

    그러나 누군가를 평가할 때
    넌 배울게 하나도 없다는 말이 얼마나 모욕적인 말인지는 알았으면 좋겠다. 그것도 널 키워주고
    방금 밥상을 차려준 엄마에게 할 수 있는 말인지

    배울 게 없다라는 단정보다
    엄마의 그런 점이 마음에 안든다
    그런 방식이 엄마의 말에 대한 반발이 든다
    정도로 했으면..좋지 않았을까? 싶구나

    부모에 대해 배울 게 없는데
    내가 이제 가정부 밖에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 슬프다.

    배울 게 없는 사람인 엄마는 가정부 역할도
    하기 싫다. 설거지는 니가 해라~~~~~

  • 37. 어휴 꼴이…
    '26.2.21 1:01 PM (118.235.xxx.228)

    소패2222

    속으로 씨부리던지말던지
    입밖으로 엄마면전에서?
    그따위로 커서 나중에 지새끼는 잘키울수있을지

  • 38. ..
    '26.2.21 1:03 PM (211.218.xxx.238)

    아들이 팩폭이 심한긴 하네요.
    저도 비슷하게 아이에게 다그치듯 다른 일 끌어와서 똑같은 얘기 반복할 때가 종종 있었어요. 그럴 때 아들이 엄마 그러는 거 싫다고 한 적 있어서 그래? 미안해. 그렇지 그런 건 별로네 안 그럴게. 그랬거든요. 아이한테 미안하더라고요. 입장 바꿔보면 너무 싫은 행동이라. 극t이기도 하고. 자기반성하는 거죠.
    근데 배울 게 없다라는 말은 좀 상처가 되네요. 그 말에 상처받았다고 솔직하게 말해 주세요. 사회성을 위해서라도.

  • 39. T 와 F
    '26.2.21 1:05 PM (211.235.xxx.82)

    댓글보면 갈리네요

    감정적으로 대응할일은 아닌데.....

    전 T라
    원글반응이 너무 이해안되고....일부 댓글 눈알 찌푸러지네여..

    물론 말하는 상황 분위기등등 다 고려해야겠지만요

  • 40. 대부분의
    '26.2.21 1:08 PM (219.255.xxx.120)

    사춘기 청소년들이 집에서 입닫는 흔한 경우죠 머

  • 41. ...
    '26.2.21 1:19 PM (180.70.xxx.141)

    니가 배우는 학생이고 니 머리에 지식이란게 있다면
    엄마에게, 너보다 연장자에게
    그런 소리를 하는것이 얼마나 예의가 없는건지 알텐데도 그런 소리를 하는구나
    넌 지식이 없는거니? 예의가 없는거니?
    하세요

  • 42. 생각이
    '26.2.21 1:23 PM (219.255.xxx.120)

    많은 아이라 본인도 괜히 말했다 잘못 했다 속으로 후회하고 있을거고 두번 다시 그런말은 안 하도록 조심할 거에요
    그리고 아이가 초고쯤 되니 내가 키운다 기른다 돌본다 챙겨먹인다 이런 느낌보다는 인간 대 인간으로 한 공간에서 같이 산다 이런 생각이 강해지던데 엄마도 이번 일로 사고방식의 변화를 가져보셔요
    인격적으로 자존감을 건드린 문제잖아요

  • 43. ...
    '26.2.21 1:28 PM (219.255.xxx.142)

    사춘기도 크게 오지는 않은 아이라서 사춘기때매 이러는 것도 아닌거 같은데. 내가 그렇게 별로인 인간인가....
    ㅡㅡㅡ

    이게 사춘기에요
    저라면 엄마가 그랬어? 또는 네가 그렇게 느꼈구나 정도 반응했을것 같은데요.
    아이가 매우 진지한 스타일인가봐요

  • 44. 저도
    '26.2.21 1:31 PM (110.14.xxx.154)

    사춘기 때 우리 부모가 제일 한심해 보였어요.
    다만 입밖으로 내지는 않았지만 온몸으로 말했지요.

    저희 부모님은 차가운 딸인 저를 너무 떠받들고 자랑하였기에 부모 원대로 자라서 지금도 가장 믿을만한 자식으로 살기는 하지만 부모님에 대한 마음은 늘 양갈래입니다.

  • 45. 휴식
    '26.2.21 1:34 PM (125.176.xxx.8)

    사춘기잖아요.
    이러면서 서서히 부모로부터 독립해나가겠죠.
    싸가지 없지만.

  • 46. dd
    '26.2.21 1:46 PM (118.235.xxx.166)

    그때가 사춘기에요 중2때 사춘기가 안와서 스무스하게 넘어간다고 생각하셨나본데 남자애들둥 성장이 좀 늦은애들이 중3때와서 고1때까지 사춘기에요 이때가 마냥 좋고 사랑하던 부모님에서 이제 마냥 부정적으로 보이는 부모로 바뀌고 잔소리하고 간섭하는 부모한테 반항심이 들어서 다 반대로 하고싶고 부모를 평가하게 되는 그런 심리가 들때에요 지금부터는 아이도 내적으로 많이 힘들텐데 아이랑 대화한답시고 진지하게 말섞지말고 아이가 대화하려해도 그냥 단답형 대답만 하고 깊은 대화는 피하세요 최대한 아이랑 집에서 같이 있는 시간 줄이고 서로 안마주치는게 답입니다 이때 아이는 어떻게 말하면 내가 부모에게 상처를 줄수있을까하는 생각만 하기때문에 좀 냉정하게 대하고 말걸기 어렵게 만들어서 만만하게 보이지않게하는게 좋아요 특히 아들한테는 무서운 아빠보다 하나라도 더해줄라고 절절매는 엄마가 타켓이 될 가능성이 크니 서로 마주치지말고 말섞지 않고 피하는게 답이에요

  • 47. ..
    '26.2.21 1:48 PM (211.218.xxx.238)

    딱 우리남편 반응.
    내가 누구 때문에 힘들게 돈 버는데 다 소용 없네..
    남편도 F인데 T의 팩폭을 가장 두려워한다더군요

  • 48. dd
    '26.2.21 1:55 PM (118.235.xxx.166)

    그리고 아이가 말하는것을 인정해주지않고 부모 뜻만 아이한테 주입시키려하려거나 반박만 할경우 아이는 입을 닫게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니 서로 반박만 하게될 깊은 대화를 할 자리는 피하고 일상에서 서로의 탓을 안할 재밌고 가볍고 유머있는 짧은 대화만 주로 하세요 그리고 이때부턴 엄마도 집에서든 밖에서든 바쁜척하면서 본인일에만 집중하는게 답이에요 이때 집에서 아이 밥이랑 성적 학원에만 매달리는 모습 보여주면 지는거에요 이때 아이들이 제일 심하게 거부감 느끼고 엄마를 평가하고 한심하게 보기시작해요 그냥 집안일이든 바깥일이든 엄마꺼 일하느라 바쁘니 앞으로 밥이든 공부든 학교든 학원이든 스스로 알아서해라는 마인드로 버티셔야해요 이제 더이상 엄마가 아이를 좌지우지할수도 없고 통제할수도 없어요

  • 49. 서로의
    '26.2.21 1:56 PM (219.255.xxx.120)

    세계가 섞이는건 어렵죠
    저도 그맘때 나는 공부하느라 온 우주가 머리속에 들어차있어 머리가 터질 지경인데 욕실에서 씻고 나올때 속옷 조물조물 빨아서 나오라고 강조하는 엄마가 너무 하찮고 시시한 인간으로 느껴졌었어요
    같은 공간에 살고는 있지만 아이와 저의 세계는 너무 달라요

  • 50.
    '26.2.21 1:58 PM (118.235.xxx.114)

    자식을 낳는 선택을 했으니 돈 버는 거지
    그럴 거면 혼자 살지

  • 51. ..
    '26.2.21 2:03 PM (49.142.xxx.126)

    엄마한테 배울게 없다고 말하다니
    사춘기라도 싸가지가 없는거같은데
    요즘 아이들이 다 그런다고요?
    아닌거같은데요
    엄마도 본인을 돌아보고 자식 인성교육도
    신경써야될 일인듯

  • 52. 시어머니보니
    '26.2.21 2:10 PM (106.101.xxx.97)

    평생 아들 가지고 효자로 세뇌시키더니
    늙어서까지 효자 마인드더라구요
    그러니 싹수 없게 계속 키우지말고 지금이라도 크게 야단쳐서 교육시키세요

  • 53. 사춘기
    '26.2.21 2:33 PM (59.14.xxx.42)

    사춘기 맞음. 토닥토닥. 서운 당연ㅠㅠ

    감즹제인 말 섞지 마셔요...

    그렇게 생각했다니 엄마도 반성이 되는구나.

    나중에 ~~

    아들아~ 그런데 맞는 말도 적절한 타이밍에 해야 효과가 좋단다. 이렇게 정성들여 식사를 차려줬을때 그런 말을 날리면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라 서운함이 앞선단다~하지만 너는 아직 성장중이니 이해할게~ 우리 서로 말이나 행동을 신중히 하기 위해 노력하자꾸나..하면서 등짝스매싱 한 번 날리세요 ㅋㅋ

  • 54. 자식이뭔지
    '26.2.21 2:34 PM (175.113.xxx.65)

    뭐 본인이 그리 느꼈다면 할 수 없는데 엄마한테 면전에 대놓고 배울게 없는 인간이다 이 말은 참 할말 못할말 구분을 못하는 건데요?
    사춘기고 예민해서 그리고 아직 어려서 말을 거르지 못한것 같은데 밥을 정성들여 차려주고 말고를 떠나서 밥 주는건 자식 둔 엄마 기본모드 니까요. 참 그동안 키운게 또 앞으로 키울게 허무하고 황당하고 그럴 것 같아요. 엄마가 한가지로 혼내다가 이것저것 다 끄집어내 혼냈던게 애 입장에서는 굉장히 싫었었나 봐요. 근데 한가지로 혼낼땐 그것만 얘기하는게 맞긴 해요.

  • 55. 부들부들
    '26.2.21 4:23 PM (117.111.xxx.44)

    하시는 분들 엄청 많네요
    사춘기는 정서적 독립 시기이고 부모한테 비판적인 것 당연합니다
    아이가 안정된 정서이고 논리적인 아이라 저렇게 나오는 거죠. 엄마가 잘 키운 것 맞아요. 너무 분노하실 건 없어요.
    무조건 복종하고 사춘기 모르고 지나가는 ? 순종적인 아이에 대한 로망 그거 엄청 위험한 발상이에요 내 배로 낳았으니 내 말만 듣고 나를 존중만 해야 한다는 생각은 접어 두세요 그건 30년대 40년대 할머니들 세대 사고방식이죠

  • 56. ..
    '26.2.21 4:25 PM (110.14.xxx.105)

    아들말이 틀린게 없다고 하기엔
    부모에게 면전에서 대놓고 이사람 저사람 하고
    배울게 없다느니 그게 할말인가요?

    아들이야말로 자기가 서운했으면
    그냥 엄마가 혼낼때 다른 얘기까지 하시는게 싫어요. 안그러셨음 좋겠어요.
    딱 이렇게만 해야지.

    아들 본인도 뭐 이사람에게 배울게 있니 없니..
    사람 옅받게 하는 워딩이구만요.
    그건 한 사람의 인격 자체를 무시하고 부정하는 거잖아요
    엄마를 떠나 한 인간대인간으로
    서운한게 당연해요. 아들도 똑같은 실수를 했네요.
    그 부분은 지적해주세요.

  • 57.
    '26.2.21 5:04 PM (211.234.xxx.6)

    부모를 아주 객관적으로 평가하네요
    사춘기라 그걸 겉으로 내뱉은거고요

  • 58. ...
    '26.2.21 5:38 PM (210.179.xxx.31)

    아들이 그렇게 얘기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엄마가 사과할 건 사과하고 지적할 건 지적해주면 돼죠. 엄마와 아들이 서로 알아가는 기회로 활용하세요.

    전 평소에 애들이 그렇게 말하면 제 단점을 잘 알기에 인정하고 사과합니다. 애들이 따로 지적안해도 엄마아빠 이러저러한 단점때문에 니들도 힘들겠구나 얘기해줍니다.그래서인지 애들도 자신의 단점때문에 엄마가 겪는 고충을 알고 자신들이 잘못하면 사과해요. (물론 화났을 땐 서로 언성 높이지만요.) 그래서 서로 충돌이 있어도 빨리 잘 무마되요.

  • 59. ..
    '26.2.21 6:45 PM (106.101.xxx.253)

    아들한테 조곤조곤 설명해주세요. 관계에서 불편함이 있으면 문제를 공격해야지 사람 자체를 공격하면 안된다고요. 엄마한테 배울점이 없다고 말하는건 사람 자체를 공격하는 말이라구요. 엄마가 옛날일까지 끄집어 내어 말하는 습관이 너무 불편하고 싫다라고 말하는 법을 가르쳐주세요.

  • 60. ditto
    '26.2.21 6:57 PM (114.202.xxx.60)

    그래 엄마도 부족한 점이 있지 그런데 너는 그 말하는 방법을 잘 배워야겠네~ 너 그렇게 말하면 정뚝떨이야 한 가지에서 화내다가 왜 다른 주제로 넘어가서 화내냐 라고 말하면 될 걸 뭘 이 사람에게 배울 게 없다고까지 말함? 너 친구들이나 밖에 나가서는 그렇게 말하지 마 라고 말하시고, 밖에서는 안 그래 엄마니까 얘기하지 이러면 밖에서도 못 할 말을 왜 엄마에게는 함부로 얘기해 밖에 있는 사람이 너에게 동전 한 닢을 줘 밥을 차려줘 학원비를 내줘? 약간 팩폭 날려줄 필요있는 것 같아요 애가 지금 중2병 세게 와서 저렇게 얘기하는 게 쿨하고 멋진 것처럼 보여서 저 ㅈㄹ하는 것 같은데 아주 그냥 화를 들끓네요 나도 고칠 테니까 너도 고치라고 꼭 말씀하세요 시간 더 흐르기 전에.

  • 61. --
    '26.2.21 7:24 PM (152.99.xxx.167)

    부모를 평가하는 시기죠. 근데 참 예의없고 싸가지 없는데 그걸 지적해줘야죠
    부모랑 기싸움하는거예요. 부모 평가질로 우위에 서고 싶은거고.

    부모한테 평가질하고 상처주는거 버릇없다는거 가르쳐야죠. 엄마가 화내서 앞으로 얘기안하겠다...고 협박까지 하는건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7272 제가 다이어트 결심하고 제일 많이 한 것 7 ㅇㅇ 2026/02/21 2,613
1797271 검찰개혁TF 개혁안 근황~ 15 .. 2026/02/21 871
1797270 (K뱅크)공모주 청약 처음 해보는데요 4 초보 2026/02/21 1,171
1797269 밑에 밥만 먹었다는 글 읽고 9 ㅇㅇ 2026/02/21 1,815
1797268 민주당의원 공소취소모임은 정청래가 미적거리면서 일을 안했기때문 35 ㅇㅇ 2026/02/21 1,166
1797267 대박 꿈 꾸고 로또 샀어요 8 ... 2026/02/21 1,878
1797266 시스터.......영화 영화 2026/02/21 579
1797265 부동산 무식자인데요. "“다주택자 대출 연장 없다… 1.. 24 ㅇㅇ 2026/02/21 2,996
1797264 대학의 가치는 결국 7 ㅓㅗㅎㅎ 2026/02/21 2,071
1797263 어제 희한한(?) 꿈을 꿨는데요 7 2026/02/21 1,245
1797262 서울역에서 4호선 지하철 타야하는데 퇴근시간이네요 ㅜㅜ 5 ... 2026/02/21 881
1797261 통제적인 남편 9 2026/02/21 1,832
1797260 부자 딸의 이상한 소비습관 33 ㅡㅡ 2026/02/21 9,292
1797259 울강지 입원 해놓고 왔는데 5 슬퍼요 2026/02/21 1,128
1797258 카톡 일대일 대화에서요 3 ㆍㆍ 2026/02/21 1,058
1797257 노인 불면증에 멜라토닌 효과있을까요? 20 멜라토닌 2026/02/21 1,855
1797256 넷플 파반느 좋네요 14 넷플 2026/02/21 3,069
1797255 기숙사 싱글 침대에 패드는 슈퍼싱글 괜찮겠죠? 2 ... 2026/02/21 390
1797254 강아지 맡기고 여행갔다왔더니 9 동이맘 2026/02/21 3,417
1797253 강아지 산책 때문에 분란 9 맘맘 2026/02/21 1,683
1797252 새로 이사온 집에서 인사차 소금을 주기도 하나요? 6 이사 2026/02/21 1,554
1797251 강아지들 뻥튀기종류 싫어하나요? 1 땅지맘 2026/02/21 350
1797250 강아지도ㅠ울죠???? 8 2026/02/21 1,241
1797249 오늘 정확히 계산해봤는데.. 주식 1억 넘게 벌었다고 했던 36 ㅇㅇㅇ 2026/02/21 6,895
1797248 밥만 먹고 결국 10kg 감량했어요 33 다이어트 2026/02/21 6,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