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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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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하는것도 힘들겠어요

... 조회수 : 3,850
작성일 : 2026-02-21 10:43:46

식당에 저녁 먹으러 갔었는데

카운터에서 실랑이가 벌어졌어욛

손님이 워낙큰 소리를 쳐서 내용을 본의아니게 

알게 됐죠

 

메뉴중 삼겹살 단품과 무한리필이 있는데

 

요지는 식구들이 와서 무한리필 시켰다가

생각보다 많이 못먹었으니

 

먹은 삼겹살 양 계산해서 단품으로 계산해 달라고

 

주인은 무한리필 주문이라 손님상에 나간 고기는

안먹어도 계샤해야된다고 안된다 하고

 손님가족들은 안해준다고 큰소리 내고

 

그럼 애초 왜 무한을 주문할까요

 

세상은 참 넖고 다양한 인간들이 많다라는 말이

 

또 떠올랐어요

 

네명 성인 가족중 말리는사람 하나없이

떼로 항의하는거 보면서 신기하기도 했고요

 

 

IP : 106.101.xxx.2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인하는데
    '26.2.21 10:44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극한의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 2. ...
    '26.2.21 10:45 AM (211.227.xxx.118)

    어우 진상들 거기서만 그러겠나요?
    사장님들은 진상 상대가 더 힘들듯

  • 3. ..
    '26.2.21 10:46 AM (117.110.xxx.137)

    장사 오래했는데
    사장은 손님한테 휘말리는 순간 가게는 망해요
    저런 손님일수록 기에서 밀리면 안됩니다
    단호하게 거절 안되면 경찰부르기
    너같은 손님 안와도 그만이야

  • 4. 지인이
    '26.2.21 10:48 AM (221.138.xxx.92)

    사람 상대하는 알바를 하는데
    진상들이 참 다양한 스타일로 많아요.
    듣고 있으면 입이 벌어져요.
    진짜? 진짜? 이러면서 듣습니다..

  • 5. ...
    '26.2.21 10:49 AM (106.101.xxx.21)

    맛도 있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가끔 가는곳인데
    오지랖 넖은 제가 한마디 거들고 싶었지만
    사람들이 동시에 다 쳐다보니 좀이따 궁시렁대며 나가더라고요
    네명중 하나라도 제대로 된 사람이 없었다는것에도 충격이었어요

  • 6. 차라리
    '26.2.21 10:49 AM (211.235.xxx.239) - 삭제된댓글

    싸달라 하지.
    무한리필은 그것도 안되려나요..가져와서상에 있는건데

  • 7. ...
    '26.2.21 10:50 AM (106.101.xxx.21)

    네 거긴 무한리필 포장 안돼요
    어디든 무한은 안돼지 않을까요?

  • 8. ㅁㅁ
    '26.2.21 10:51 AM (112.187.xxx.63)

    ㅎㅎ수십년전 식당할때
    가게에 장식품을 아이가 갖고싶어한다고 달래요
    그거 나만의 의미있는거라 못준다했어요
    삐쳐서 그냥 감

  • 9. ..
    '26.2.21 10:55 AM (117.110.xxx.137)

    저두 장사할때 접한 진상얘기 하루종일할수도 있어요 ㅎㅎ

  • 10.
    '26.2.21 11:04 AM (14.33.xxx.161)

    저지금 옷가게하는데
    동네 장사 진짜 끝내줍니다.
    우리나라 수준이 이정도였나
    정말 상상초월 인간들 많아요
    종일말해도 모자라요

  • 11. ㅡㅡ
    '26.2.21 11:06 AM (121.166.xxx.43)

    아이쿠.
    다들 기가 막히네요.

  • 12. 진상경험
    '26.2.21 11:07 AM (221.138.xxx.92)

    지난번에 KFC 키오스크 주문하고 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주문하는 곳 직원한테
    옛날통닭 한마리랑 500두잔 달라고 소리를 치더라고요.ㅜㅜ

    직원이 20대 초반 남학생? 같던데
    그걸 어찌나 친절하게 다시 차근차근 설명해서
    주문을 처리하던지...어휴 어른인 내가 너무 민망했어요.

  • 13. ..
    '26.2.21 11:49 AM (183.103.xxx.107)

    요즘은 진상짓 하고는 자기가 한짓은 쏙빼고 바로 불친절하다고 리뷰 달더군요
    배부른 동네장사 라면서~~

  • 14. ...
    '26.2.21 12:27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원래 뷔페장사는 많이 먹는 손님도 있고 적게 먹는 손님도 있고
    이쪽에서 손실난거 저쪽에서 메꾸는 시스템인데 그거 감안하고 가는거 아닌가요
    그게 싫음 가지말아야죠

  • 15. ...
    '26.2.21 12:28 PM (1.237.xxx.38)

    원래 뷔페장사는 많이 먹는 손님도 있고 적게 먹는 손님도 있고
    이쪽에서 손실난거 저쪽에서 메꾸는 시스템인데 그거 감안하고 가는거 아닌가요
    그게 싫음 가지말아야지 가서 처먹고선 덜 먹었다고 저라면

  • 16. 오늘은
    '26.2.21 5:40 PM (121.162.xxx.234)

    어쩐 일로 동네장사 할 줄 모른다는 댓이 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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