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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안먹고 까칠한 아들놈

까다로움 조회수 : 3,014
작성일 : 2026-02-20 22:27:22

정말 제 애지만 너무 짜증나요

다른애들은 그래도 계란이나 불고기, 미역국, 소고기,

김, 소세지, 치킨, 된장국이나 그런건 먹지않나요? 

저희집 애는 남자애고 중학생인데 이유식때부터 지지리도 안먹더니 좀 크면 나으려나 했는데 왠걸. 

배는 고픈데 본인기준으로 먹을게 없으니 냉장고만 하루종일 열었다닫았다. 너무 화가나서 왜자꾸 열었다 닫았다 하냐고, 

아무리 니가 열어봐도 똑같다고 화내니까 버럭 하고 걍 공복으로 학교 가요. 

 

집에 먹을게 천지인데 - 간식이며 식사종류별로 있어요

항상 외식 배달만 해서 먹고싶어하고

집에 있는 음식은 일단 안먹으려고 합니다. 

외식을 해도 양도 적고, 배달음식도 항상 본인이 먹고싶은거만 

소량 먹어요. 

내 애지만 먹는걸로 까탈을 부리니 너무 밉고 짜증나요

IP : 70.106.xxx.9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6.2.20 10:30 PM (118.235.xxx.220)

    대학생아들 181에 몸무게 55킬로 나가요.
    치킨 1인 1닭 이런건 우리집에 없어요 닭다리 한개도 겨우 먹어요 ㅜ

  • 2. 울아들이
    '26.2.20 10:31 PM (112.169.xxx.252)

    울아들이 그랬어요.
    비리비리 말라서 깨작깨작
    속터지는거죠. 어릴때부터 안먹더니
    군대 갈때가 되었어요. 등급 안나올까 걱정했다니깐요.
    군대가기전에 피티 끊어서 헬스 보냈어요.
    근육이 생기기 시작하니 재미있었나봐요.
    엄청 열심히 다니더니 몸이 좋아지고 잘먹기 시작하더군요.
    남자아이들은 무조건 운동 시켜야해요.
    자기몸의 변화가 오니 그때부터 달라지기 시작하더라구요.

  • 3. .....
    '26.2.20 10:34 PM (110.9.xxx.182)

    키만 크면 냅두세요.
    저희앤 안처먹더니 작아요
    썅놈의 시키

  • 4. 아니
    '26.2.20 10:39 PM (70.106.xxx.95)

    정말 다른애들은 피자
    치킨 스파게티 돈까스 짜장면 이런거도 좋아하는데
    저희집 애는 일단 모든음식을 다 찡그린 얼굴로 봐요.
    햄버거도 싫어합니다. 육류 어류 다 싫어하고 가끔 어쩌다가 먹어요.
    마르기도 말랐지만 성질이 더러워요.

  • 5. ..
    '26.2.20 10:41 PM (211.208.xxx.199)

    군대 가니 그 드러운 식성 고치던데
    군대 보낼때까지가 걱정이네요.

  • 6. ㅜㅜ
    '26.2.20 10:42 PM (112.148.xxx.189)

    저희집도 그래요ㅜ
    피자한조각먹고 배부르다하고 뭘 잘먹는걸본적이 없어요 으휴

  • 7. 에휴
    '26.2.20 10:56 PM (218.54.xxx.75)

    우리 딸도 그래요.
    한식이 싫대요. 김밥, 카레, 국, 찌개, 볶음밥, 오무라이스
    잡채, 각종 채소... 다 안먹고
    물도 이온음료 같은 거 마시고, 생수, 보리차 안마셔요.
    고기 구워주면 조금 먹어요.
    체력도 저질인데 마라탕과 엽떡,핫크리스피 치킨버거만
    먹고 써브웨이 가끔 시킬땐 채소 다 빼서 빵이 얇아져서
    배달 옵니다. 돈 다 주고 그렇게 먹는지...
    식생활 꼴도 보기 싫어요.

  • 8. 맞아요
    '26.2.20 11:03 PM (70.106.xxx.95)

    저희애도 그래요
    외식가면 돈 버리고 열받으니 얘랑 어디 안나가요.
    본인이 그닥 또 막 뭐 먹고싶다고도 안해요.
    소고기 비싼거 사서 구워줘야 한두조각 먹고 끝.
    그냥 일반적인 부위는 먹지도 않아요.
    딱 하나 그나마 먹는게 아보카도에 빵 한조각.
    아니면 과일 스무디인데 . . 아니면 단 음료수 사먹어요.
    무슨 발레리나들이 체중조절할때처럼 먹어요.
    그러니 남자애가 키도 작고 말랐어요 .항상 예민하구요
    키작고 마른남자 성질 안좋다는게 딱이에요.

  • 9. ... .
    '26.2.20 11:46 PM (183.99.xxx.182)

    너무 먹어서 비만인 거보단 낫지 않나요?

  • 10. ㅇㅇ
    '26.2.21 3:10 AM (218.39.xxx.244)

    먹는 걸 주세요
    애가 먹는 게 정해져있음 그걸 주세요

  • 11. 다누림
    '26.2.21 7:26 AM (222.110.xxx.114)

    일단 뭐든 먹여서 표준 체중이 나오도록 살을 찌우세요
    몸무게가 어느정도 올라야 식욕도 생기더라구요
    저희 애는 아인슈페너(?)인가 환자들도 먹는 유동식 우유 같은거 그걸 하루 두개씩 마시니 살도 오르고 식욕도 생기더라구요
    지금은 대학생인데 아직도 엄청 먹지는 않지만 잘 먹고 몸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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