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글은 지웠고요 요약하자면
오랜만에 시가 갔는데 시모가 툭툭치는 습관이 있는데 엊그제 아침 준비하면서 그거 하지 말란 식으로 말하며 제 팔을 탁 쳤는데 뼈 부분이 딱 맞는 것 같은 느낌이었고 너무 아프더라고요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계속 얼얼한 상태라 아까 자세히 보니
어깨 아래 팔 부분 근육이 뭉친 듯 약간 부었네요
열감이 있다고 느꼈는데 그 부분이 단단하고 약간 불그스름해요. 진짜 열받네요. 그놈의 안부전화 목숨 걸더니 전화 안 한 거에 앙심 품으셨나
이건 폭력 아닌가요ㅠ 무거운 상도 번쩍 드는 거 보니 저보다 힘도 세시고 하 참. 전에도 뒤돌아 서 있는데 무슨 말을하면서 제 엉덩이를 세게 치는데 놀라서 왜 때리냐고 했거든요. 이번에 말할 타이밍을 놓쳐서 못 했는데 후회되는 와중에 계속 아프니까 자꾸 생각나서 우울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