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제 하루종일 넷플감상. 결국엔 아까웠던 시간이 보상받은 느낌.

,. 조회수 : 2,886
작성일 : 2026-02-19 10:34:06

어제 제가 혼자 하루종일 집에 있었어요. 얏호!!!

얼마전 레이디두아 극찬글을 보고선 여유로이 끊지않고 볼 수있겠다는 기대감으로 시작...

오전에 시작해서 오후내내 다 봤어요.

결론은, 아..... 내 여유로웠던 시간 돌리도~~~~ㅠㅠ

초반에 좀 재밌었는데.

언제나 리미티드나 시리즈물은 용두사미가 대부분인듯요, 볼 때는 뭔가 줄거리가 이어지니 웬만큼 재미없지않은한 다 보게 되는데.. 다 보고나면 이걸 보려고 내 시간을 허비했나.. 하는 허탈한 기분이 드는게 대부분인듯요.

저녁시간엔 '오늘의 여자주인공'봤구요, 우리나라나 미국이나 견찰들이란.ㅋ

자기전에 뭔가 한편을 더 보려고 서칭 한 참 하다가... 먼훗날 우린.을 볼까말까 엄청 망설였어요.

물론 평이 좋은건 알지만 중국영화 별로 안땡기고, 여주도 체구가 작아서 그런지 아동같은 이미지를 못벗어나는 마스크가 제가 좋아하는 얼굴아님. 그래서 안봐졌는데, 

그래도 한번 봐볼까.... 그냥 잔잔하니 감흥없이 보다가 막판에 나도모르게쿠키영상을 보면서 푹풍눈물 흘렸어요. 

난 저런 경험을 느낄만한 과거도 없고 떠오르는 사람도 없는데도 말여요. 참 나의 추억이 아쉽다는.ㅠㅠ

영화가 전체적으로  물흐르듯이 흘러가는 느낌. 하지만 그들의 사연에 대해선 경험없어도 공감이 가고 이해가 가는.. 저의 표현능력에 한계에 아쉽네요. 암튼 미루고 미뤘던 영화 잘 보고 여운을 느끼며 기분좋게 잠들었어요.

IP : 58.122.xxx.1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19 10:36 AM (211.51.xxx.3)

    감사요 이런글 좋아요

  • 2. 추천감사
    '26.2.19 10:57 AM (211.234.xxx.78)

    오늘 볼게요~

  • 3. uic
    '26.2.19 1:14 PM (175.195.xxx.195)

    저도 어제 먼훗날 우리 다시 봣어요
    리우루어잉이라는 감독이 섬세하게 여성만이 터치할 수 있는 부분을 잘 표현했더라구요
    대만배우 겸 가수 이제 감독까지


    20년전에 그 감독을 배우로 봣을 때 한국 여배우 김정은과 비슷하다 생각했는데
    영화가 잔잔하고 넘 재밌게 봤네요

  • 4. ㅎㅎ
    '26.2.19 1:18 PM (49.236.xxx.96)

    몇년전 개봉때 먼 훗날 우리 보고
    노래를 하루종일 들었지요

    https://www.youtube.com/watch?v=dhjomo8W6Lc

    반전은 저는 진짜 사랑영화 로코 싫어하는데..ㅠㅠ

    넷플 ' 다시 태어나도 우리 ' 다큐도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6456 공모주 균등배정은 돈 많이 넣어도 더 받는 거 아니죠? 2 궁금 2026/02/20 1,798
1786455 검소하게 키우는게 결국 아이에게 자유를 주는거 같아요 16 2026/02/20 6,979
1786454 주말 내내 또 미세먼지 나쁨.. 왜 이럴까요? 4 ㅇㅇ 2026/02/20 2,060
1786453 부동산 개념 없는 사람들은 뭐가 문제인지 절대 이해 못해요 8 .. 2026/02/20 2,607
1786452 이언주--한일해저터널은 백년지대계(쇼츠) 6 ㅇㅇ 2026/02/20 1,742
1786451 초등 딸아이 친구의 과한 집착.. 고민상담 부탁드려요. 10 ... 2026/02/20 2,775
1786450 164에 51키로면 13 루피루피 2026/02/20 4,560
1786449 강득구 /유시민 작가께 묻습니다. 13 끄지라 2026/02/20 2,185
1786448 노화는 이런 거 밖에 없나요. 10 @@ 2026/02/20 5,889
1786447 케이뱅크 공모주청약 하신분 계신가요~? 6 정말 2026/02/20 2,964
1786446 성적인 끌림이 없는 남자와 결혼한 분 계신가요? 11 .... 2026/02/20 5,732
1786445 독립문역 인왕산아이파크 교통문제요 9 ㅇㅇ 2026/02/20 2,509
1786444 입안이 계속 쓴데 왜 그럴까요? 2 ... 2026/02/20 1,786
1786443 제왕절개 수술하고 누워있던 기억.. 4 2026/02/20 2,794
1786442 도시락비 안주는 대치동 영어학원? 1 대치동 2026/02/20 2,980
1786441 천하제빵이라는 프로그램에 이혜성 나왔는데 17 후리 2026/02/20 6,855
1786440 회사 직원들 다 육아해요 ㅠㅠ 4 ㅠㅠ 2026/02/20 6,183
1786439 서울 글램핑 추천 2026/02/20 1,182
1786438 제가 요즘 과자를 계속 먹긴 했는데.....이런 증상이.. 5 무섭 2026/02/20 4,098
1786437 발가벗겨서 내쫒겼던 기억 69 ... 2026/02/20 16,168
1786436 계엄 때 시민들 생각하면 판결 결과 속상하죠. 3 2026/02/20 1,351
1786435 빗자루로 등 긁는 천재 소 2 깜놀 2026/02/20 2,478
1786434 80대노인 죽도 잘 못드시는데 뭘 드리는게 좋을까요? 16 ㅇㅇ 2026/02/20 3,448
1786433 이재명 대통령은 그냥 하잖아 3 2026/02/20 2,419
1786432 2000만원정도로 뭘 살까요? 5 주식 2026/02/20 4,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