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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총각들 억지로 맞춰 결혼할생각말고 혼자살생각 해야하나요

초식남들 조회수 : 2,489
작성일 : 2026-02-18 22:03:27

30후반때 40대 남자몇명 만나봤는데

결혼이 너무 힘든성격 이었어요.

 

원거리라고해도 일주일에 한번 겨우 만나고,

가끔 큰일 없는데도 한 주 건너뛸때도 있었고요.

그래도 참았죠. 엄마가 소개해줬고,

 점잖고 편하고 재밌었거든요

직업도 저보다 좋았고..

첨에만 조금 친절했다가

무심하고 표현도 점점 안하더라구요.

화도 잘내고..

지쳐서 헤어질때되니 갑자기 좋은남자인척 자상하고, 매달리고... 

 

  진짜 돌이켜보니 남자들은 성욕말고는

그다지 여자를 있는그대로 원하진않는것같아요.

누워서 유튜브보는걸 더 좋아하고..

데이트도 모텔로 가기위한 전단계인듯하고.

식당 웨이팅하며 차에서 같이 기다리는데

옆에서 웹툰보며 웃고있더라구요(재회한지 얼마안됐을땐데)

그냥 혼자 살 생각해야할까요?

출산은 이미 늦었고

서로 아끼면서 친구처럼 살고싶은데

잘나고 못나고를 떠나서 가족은 있어야한다고생각하든요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분은 다 유부남이고..

제가 또 조용한성격이라 이성 만날기회도 거의 없구요.  휴.. 밑에  남자들맞추기 힘들단 글들 보니 정말 공감갔어요

 

 

 

IP : 121.188.xxx.8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2.18 10:06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50넘어가면 성욕을 넘어서는 게
    밥순이가 필요

  • 2. 솔직히
    '26.2.18 10:10 PM (223.39.xxx.173)

    말할게요
    원글님한테 좋은 남자들이 안 오는 거예요
    남자나 여자나 여러모로 괜찮은 사람들은 흔하지 않아요
    잘난 사람끼리 매칭돼요.
    그냥 눈높이 낮추고 타협하거나 혼자 사는 거죠
    남자 입장도 마찬가지예요
    좋은 여자가 너무 없대요

  • 3. ...
    '26.2.18 10:11 PM (124.60.xxx.9)

    그남자들도 부모가 떠밀어서 나오는 걸거에요.
    남자나 여자나 그나이면 이성필요없는사람 많아요.
    결혼해도 리스인 사람 많을 나이.
    내노후가 더걱정인 나이.
    그리고 결혼한다고 여자가 밥순이해준다는 보장도 없는 시대

  • 4. 솔직히
    '26.2.18 10:14 PM (223.38.xxx.160)

    말할게요
    원글님한테 좋은 남자들이 안 오는 거예요
    남자나 여자나 여러모로 괜찮은 사람들은 흔하지 않아요
    잘난 사람끼리 매칭돼요
    22222222222

    남자 입장도 마찬가지예요
    좋은 여자가 너무 없대요
    222222222222

  • 5. ㅡㅡㅡ
    '26.2.18 10:14 PM (121.188.xxx.88)

    저는 직업, 연봉은 별로여도 되지만
    따뜻하고 열정있는 사람이 좋은데

    어른들은 직업, 집안을 우선으로 걸러 소개를해주니
    인성? 가치관이 많이 비정상적이네요..

    저도 한가지 엄청 특출난게 없고
    고만고만한 나이먹은 여자이니..
    근데혼자사는거 너무 슬퍼요.

  • 6.
    '26.2.18 10:15 PM (121.131.xxx.8) - 삭제된댓글

    저도 미혼인데 부자 언니들이 이미 고르고 고른 후에 남은게 노총각들이예요
    남자 수는 많아도 결혼에 적합한 남자 수는 정말 소수예요 돈 학벌 키 셋 다 포기해도요

  • 7.
    '26.2.18 10:17 PM (118.235.xxx.129)

    저도 미혼인데 부자 언니들이 이미 고르고 고른 후에 남은게 노총각들이예요 ㅎㅎㅎ 생각있는 부자 언니들이 30대 후반에 연상 남자 보고 또 보고 인성만 보고도 한번 싹 데려가요 그래도 남은 남자는 답이 없거나 양심이 있어 결혼 안 하는 남자예요

    남자 수는 많아도 결혼에 적합한 남자 수는 정말 소수예요 돈 학벌 키 셋 다 포기해도요

  • 8. oo
    '26.2.18 10:17 PM (58.29.xxx.239)

    직업 돈 보다 여자들이 원하는 성격을 갖춘 남자들이 더 희귀하더라구요. 대강 기대를 낮추시던지 혼자살수 밖에

  • 9.
    '26.2.18 10:17 PM (118.235.xxx.129)

    따뜻 안 하고 열정 하나만 있는 키 165 남자도 누군가 데려가요 진짜예요

  • 10. ........
    '26.2.18 10:18 PM (211.250.xxx.147)

    저 40대 초반까지 선 열심히 봤는데
    생각도 하기싫은 이상한 놈들 우루루 만나면서 결혼 내려왔어요.
    저런놈들밖에 못만날 팔자면 그냥 혼자사는게 낫다라는 결론.
    재미있게 열심히 살았고 지금 50댄데요.
    후회없어요.
    좋은남자 만나려면 어렸을때 철이 들어서 골랐어야 했는데 그 시기를 놓쳣죠.
    그리고 좋은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스타일은 따로 있는듯해요.
    남자복없는 팔자는 혼자 사는게 차라리 나은듯요. (사주에 남자복없다고 하더라구요)

  • 11. ㅡㅡ
    '26.2.18 10:22 PM (121.188.xxx.88)

    저도 키, 학벌, 돈 포기했다 생각했는데..
    열정있는 정신건강하기만한 사람 만나는것도
    하늘의 별따기인가봐요.
    그렇다고 제가 경국지색도 아니니.. 그런사람이 만의하나 있어도 저를 좋아해줄지가 희박하고.
    억세게 혼자 살 성격도 아니라서 나이들수록 어떻게 살아야할지 막막해요. 부모도 친구도 다 떠날텐데

  • 12.
    '26.2.18 10:22 PM (118.235.xxx.236)

    그리고 여기서 욕하는 부모 노후 안 된 집 남자도 직업 멀쩡하면 데려 갑니다 부잣집에서요 ㅎㅎㅎ

  • 13. 노처녀는요?
    '26.2.18 10:23 PM (223.38.xxx.29)

    ...고르고 고른후에 남은게 노총각들이예요ㅎㅎ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노처녀도 마찬가지 처지 아니던가요ㅎㅎㅎ
    괜찮은 남자들이 괜찮은 여자들 만나니까요
    끼리끼리 만나니까요
    여러모로 괜찮은 남녀는 소수잖아요
    여러모로 두루 다 괜찮은 여자들도 희귀하잖아요

  • 14.
    '26.2.18 10:23 PM (118.235.xxx.236)

    50대 후반 되면 애 키우기 얼추 끝나서 다시 여사친들 뭉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지금 결혼한다한들 10년 건강하게 살다가 남편 병수발할 수도 있어요

  • 15.
    '26.2.18 10:24 PM (118.235.xxx.236)

    지금 노총각 만나는 얘기하는데요 노처녀 얘기할게 뭐 있어요 원글님이 남자 찾는 얘길하는건데

  • 16.
    '26.2.18 10:25 PM (118.235.xxx.236) - 삭제된댓글

    그리고 두루두루 괜찮은 남녀도... 그런 사람들 얘기하는 게 아니잖아요? 그

  • 17. 끼리끼리
    '26.2.18 10:27 PM (1.126.xxx.119) - 삭제된댓글

    전 남자복 많다는 경우 인데요...원글님 스펙을 좀 개선해 보세요.. 원글님 주파수에 맞는 사람이 나타날 거에요
    신기한데 그렇게 되더라구요
    저 맨날 사업구상에 이거저거 하고 싶어하는 데 재력남이 다 뒷받침 해 준다고 결혼하자고 그러는 참이에요.

  • 18. 눈높이가 비슷
    '26.2.18 10:27 PM (223.38.xxx.73) - 삭제된댓글

    해야할걸요...
    괜찮은 남녀들은 이미 매칭 끝난 시기니까요
    그걸 말하는거죠

  • 19.
    '26.2.18 10:30 PM (211.234.xxx.110)

    이게 사랑을 해야 하는건데
    사랑을 해도 콩깍지가 벗겨지면
    지지고 볶는건데
    결혼을 하기위해 사랑을 시작하는게 아니라
    사랑을 하니 결혼을 하는거 아닌감요
    원글님의 글엔 결혼은 있고
    사랑 이란 내용이 없다
    인듯싶네요

  • 20. 사실
    '26.2.18 10:31 PM (211.169.xxx.199)

    님한테 반하지 않은거고 그나이면 여자한테 쉽게 반할 나이도 아니고 그래서 그래요.
    40대 남자는 귀차니즘이 성욕을 이긴다고 하잖아요.
    편하게 해주는 여자 선호하구요.
    40대 남자한테 20대 남자의 열정을 바라시면 안돼요~~

  • 21. ㅡㅡㅡ
    '26.2.18 10:31 PM (121.188.xxx.88)

    40대초반까지 선보셨다는분은 그래도
    재밌게 사시니 부럽네요.
    최화정이나 김숙처럼 사는거 정말 좋죠.
    친구많고 능력되고 밝은 기질의 사람이면 혼자살아도 너무 행복할듯요. 저는 좋아하는사람 아니면 조용하고 심각한 성격이라ㅎㅎ

  • 22. 저도
    '26.2.18 10:33 PM (125.176.xxx.8)

    결혼한지 30년 넘었는데 우리때도 똑같았어요.
    괜찮은 남자는 드물고.
    그때는 꼭 결혼해야 하는 분위기라서 그냥 포기하고 때되면 선봐서라도
    결혼했어요.
    아마 그 시절이였으면 그냥저냥 결혼해서 사셨을겁니다.
    오히려 요즘은 비혼도 괜찮은 시대이니 좋지요.
    요즘 같으면 소심한 내성격에 결혼 못했을듯 합니다.

  • 23. ㅡㅡ
    '26.2.18 10:41 PM (121.188.xxx.88)

    윗님처럼 남자복이 많으려면
    활동적이고 밝아야 하는것같아요.
    저는 맨날 집-일-집-일ㅠ

    어릴땐 억지로 끼려고했었지만
    남들과 재밌게 어울리는것도 어렵고
    매사에 기력도 딸리고.
    맘처럼 안되네요

    사주보니 남자가 거의 없다는데
    몇년간은 버틸만하겠지만
    정말 노년이 되면 어찌 살아가야할지 모르겠어요.
    친구도 나이드니 다 떠나가고 절교하고.

  • 24. ...
    '26.2.18 10:44 PM (219.255.xxx.39)

    결혼과 상관없이...한사람이나 할사람이나 해본사람이나 다 똑같아요.
    저 모습도 이뻐야...즉 콩깍지가 씌워지면 가능한게 결혼인듯.

    큰 기대마시고 할 인연이면 순조롭게 이어질듯.

    그냥 한줄...남자들 다 한심함.평생 아이같다는 말도 있음.

  • 25. ㅡㅡㅡ
    '26.2.18 10:47 PM (121.188.xxx.88)

    진짜 남자는 키 165여도 열정있고 적극적이기만해도
    꽂히는 여자들 꽤 있을것같아요.
    남자는 박력이니까요 ㅎ

  • 26. 원글님
    '26.2.18 11:03 PM (160.86.xxx.59)

    대부분의 잘난 남자들은 밝은 성격을 좋아해요
    원글님도 밝은 남자가 좋죠?
    절세미인 아니면 성격미인으로 번신해 보세요

  • 27. 이런
    '26.2.18 11:38 PM (49.164.xxx.115)

    잘나고 못나고를 떠나서 가족은 있어야한다고생각하든요.


    그럼 못난 남자 하나 잡으면 되지 않아요?
    진심은 잘난 남자 잡고 싶으니 안되는 거겠죠.

    자기한테 맞는 남자로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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