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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으로 돈번친구, 종목 절대 안알려줌

ㅇㅇ 조회수 : 3,238
작성일 : 2026-02-18 19:18:32

주식으로 돈 많이번 친구가 있는데요

제 베프에요.

주위에서 무슨 종목으로 벌었는지

엄청 물어봐댑니다.

저는 절대로 안물어봐요

물어봤다가 베프 관계 끊어질까봐 두려워서요

실제로 저보다 조금 덜 친한 친구들이 얘한테 종목 물어봐서 주식으로 돈깨나 벌기도 하고 또 잃기도 했는데요

결국 친했던 관계가 다 깨졌어요.

 

종목만 알려주면 어떡하냐, 얼마에 사서 얼마에 팔아야하는지를 알려줘야지! 라며 불평한 사례.

 

친구 덕에 돈벌어놓고 고맙다는 인사치레 한마디, 밥한끼 산적 없는 것은 물론 제3자에게 마치 종목 발굴 스스로 한것처럼 떠벌여서 이친구 귀에까지 들어온 경우.

 

별일이 다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주식으로 죽쑤고있지만 (ㅠㅠ) 얘한테 절대로 종목 안물어봐요.

 

82 게시판에서도 "사업해서 수억원의 빚을 단숨에 갚았어요" 이런글 있으면 댓글로 "어떤 사업인지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라는 댓글이 숱하게 달리는데 원글작자는 절대로 안가르쳐주잖아요?

 

주식도 좀 그런것 같아요.

"내가 이주식을 샀는데 전망이 아주 좋으니 너도 사라"는 글이 올라오면 대번에 "개미한테 설겆이 시키려는 세력이 쓴 글이다"라는 의심을 받잖아요?

 

근데 82게시판에서 어느동네 무슨아파트가 몇억 올랐다는 글이 올라오면 세력으로 의심 하긴 커녕 "저도 그아파트 노려보고 있었는데 확올라서 너무 슬퍼요" , "오늘이 젤 싼 가격이에요" 라는 댓글이 와르륵 달라붙던데 그건 이상하지않나요?

아무도 의심하는 분이 없던데 저만 의심하나봐요.

이래서 내가 부동산으로 재미를 못본건지..

기본적으로 인터넷에 올라온 말은 무조건 의심하는 스타일이긴 합니다

 

 

 

 

 

 

IP : 112.152.xxx.23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18 7:21 PM (106.101.xxx.158)

    일리 있네요
    특히 주식은 혼자 하는 게 정답.
    종목 알려준다해도 타이밍 등등으로 손해보는 경우가 허다한지라.감정 소모도 심하고.

  • 2. .......
    '26.2.18 7:23 PM (211.250.xxx.147)

    여기도의심하는 사람 하나 더 있어요.
    불안조성하는 글들이 으루루...예전 문재인때도 그랬었어요.
    그런데 게시판글만 믿고 부동산매수하는 사람도 문제있는건 마찬가지.
    안타깝지만 그냥 그려려니 합니다.

    언젠간 버블이 꺼질때가 오긴할텐데
    폭탕돌리기중인듯.

  • 3.
    '26.2.18 7:24 PM (58.29.xxx.96)

    의심해봐라
    그게 나를 지키는 길

  • 4. 그리고
    '26.2.18 7:24 PM (211.252.xxx.70)

    올라서 팔면 끝물입니다
    주식은 사는게 중요하지만
    파는건 몇배더 중요합니다
    저도 안 알려줘요

  • 5. ...
    '26.2.18 7:27 PM (219.255.xxx.39)

    저도...이전엔 그랬는데
    이젠 답안해요.

  • 6. 종목은
    '26.2.18 7:30 PM (58.29.xxx.96)

    공유하는데 살 시기와 팔시기는 각자 알아서 가족들끼리도 합의 봤어요

    팔려다가 못 팔아서 수익 실현 못 하고 팔지 말라고 태클 거는 자식 때문에
    두번 그러고 나서 서로 얼마에 팔고 얼마에 살지는 각자 알아서 하자고

  • 7. ㅡㅡ
    '26.2.18 7:35 PM (112.156.xxx.57) - 삭제된댓글

    그런건 서로 안묻고 답하는게 예의에요.

  • 8. ㅡㅡ
    '26.2.18 7:36 PM (112.156.xxx.57)

    그런건 서로 안묻고 안알려주는게 좋아요.

  • 9. 저는 반대
    '26.2.18 7:39 PM (183.98.xxx.67)

    종목 알려줬다가 만날때마다 아는 체하는데
    재미좀 봤겠네 혹은 망했겠다 ㅋ
    뭐 이런 반응이었음
    상한가에 팔았어 하니까 표정이..
    손절했어요

  • 10. ..
    '26.2.18 7:41 PM (220.72.xxx.85)

    주로 내린것만 얘기하지 않나요? ㅎ 저희는 그래요

  • 11. ㅇㅇ
    '26.2.18 7:51 PM (106.101.xxx.168)

    당연하죠
    삼전 5만원에사서 15만원에 팔아 돈 벌었다 그랬는데
    그 소리 들은 사람이 15만원에 들어가면???
    나중에 떨어지면 온갖 ㅈㄹ을 다 할텐데

  • 12. 라일
    '26.2.18 7:57 PM (218.234.xxx.124)

    82게시판에서 어느동네 무슨아파트가 몇억 올랐다는 글이 올라오면 세력으로 의심 하긴 커녕 "저도 그아파트 노려보고 있었는데 확올라서 너무 슬퍼요" , "오늘이 젤 싼 가격이에요" 라는 댓글이 와르륵 달라붙던데 그건 이상하지않나요?

    ㄴ 네 많이 이상하죠 ㅋㅋ
    전 댓글러들도 원글이랑 짜고 치는 거다 봅니다
    거기에 호구 걸리고
    전에 사연이랍시고 올린 남편 반대땜에 속상타 글
    이틀만에 토시 하나 안틀리고 똑같이 올리던걸요?

  • 13. 내생각도
    '26.2.18 8:09 PM (106.101.xxx.158)

    82게시판에서 어느동네 무슨아파트가 몇억 올랐다는 글이 올라오면 세력으로 의심 하긴 커녕 "저도 그아파트 노려보고 있었는데 확올라서 너무 슬퍼요" , "오늘이 젤 싼 가격이에요" 라는 댓글이 와르륵 달라붙던데 그건 이상하지않나요?

    ㄴ 네 많이 이상하죠 ㅋㅋ
    전 댓글러들도 원글이랑 짜고 치는 거다 봅니다
    거기에 호구 걸리고
    전에 사연이랍시고 올린 남편 반대땜에 속상타 글
    이틀만에 토시 하나 안틀리고 똑같이 올리던걸요?222222

    비슷한 글 나도 봄

  • 14. ..
    '26.2.18 8:10 PM (118.235.xxx.106)

    저는 반대로 오히려 중하급지 상승에 당황한 지지자들이 82글 입막음하려는 의도는 보이네요 ㅎ

  • 15. ..
    '26.2.18 8:10 PM (112.214.xxx.147)

    저는 보유종목은 공유해요.
    사라 마라 팔아라 마라 이런건 안하고 요새 뭐들고 있어? 이런건 친구랑 서로 묻고 공유해요.

  • 16. ..
    '26.2.18 8:18 PM (49.142.xxx.126)

    주식 하는 사람이나
    가족한테만 공유
    횩시 피해줄수도 있어서요

  • 17. 엄청 많음
    '26.2.18 8:36 PM (211.234.xxx.131)

    82게시판에서 어느동네 무슨아파트가 몇억 올랐다는 글이 올라오면 세력으로 의심 하긴 커녕 "저도 그아파트 노려보고 있었는데 확올라서 너무 슬퍼요" , "오늘이 젤 싼 가격이에요" 라는 댓글이 와르륵 달라붙던데 그건 이상하지않나요?

    ㄴ 네 많이 이상하죠 ㅋㅋ
    전 댓글러들도 원글이랑 짜고 치는 거다 봅니다
    거기에 호구 걸리고
    전에 사연이랍시고 올린 남편 반대땜에 속상타 글
    이틀만에 토시 하나 안틀리고 똑같이 올리던걸요
    3333333333333

    전에 어느 동네 아파트 보름만에 몇 억 올랐네 글에
    댓글로 질문했어요
    어느 아파트인지
    댓글로 꼬치꼬치 물었더니 두루뭉술 대답하는데
    나중에 보니 동네 지리도 전혀 모르더라고요
    왜 이런 글 올리냐고 물었더니 글 삭제

    이런 글 넘, 많아요
    일일이 댓글 달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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