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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에 안내려가도 남편과 불화

조회수 : 2,412
작성일 : 2026-02-18 15:17:49

몆년 제가 암으로 ㅠ

며늘 입장이니까 시댁 화근이죠 ㅠ

몆년 안가고 세상 편했는데.

남편은 맏며늘인 제가 우짜드동

안가는게 그렇게 죄스럽나봐요.

저를 포기했다고 (장남이 마눌 안데리고 가는게 자기팔자다 ~~~이런 자조적인)

무튼 이번에 갔다와서는 보내준음식 맛 얘기 나누다가 제가 말실수를 했나봐요.실수한건 맞는거같은데ᆢ

식당장사하는 시누식구들 음식을 비하했다며(전혀 그런맘 없고ᆢ 불경기에 힘들겠다 오히려이런맘)

너가 우리형제들 무시하는 맘이 없으면 그런말이 안나온다 자기에대한 무시다

하는데 너~~~무 심하게 화를 내는거예요 ㅠ

그런뜻 아니고 실수했다고 사과했는듸

평소 자기집 식구 무시했다.뭐 그럼서 노발대발.

저도 당한거 많아서 시누 안좋아하는거 맞지만 형식적 통화로 안부물으며 거리두고 조용히 지내는 사이.

생각하기에 저는 시댁못해도하면시달리고 힘든 며늘 팔자인데 ᆢ 시댁사람들은 지금저에게 아무말 안하는데 남편이 펄펄 뛰면서 잡도리.

다른부분은 유한 사람인데

자기집(못살고 힘들고 시조카도같이 얹혀살고 무튼 암담해보이는 집 .시누도 고생하고 )

거기만 다녀오면 

돈도 못보내드려(자기 사업 마이너스.시집무시하는 마눌 암걸려 그핑계로 절연한거도 짜증나고.85 엄마 못모시고 오는거도 내가 밉고.그렇다고 요즘시절에 모시고 살수도없다는건 알고 )

화가많은데 

가끔의 말다툼에도 저는 완전 화풀이대상이 되는거 같아요.

자기부모 형져가 번듯하게 잘 살면 안그럴텐데 

시집일만 이래요.

짠하고 속상하다는건 알겠는데 남편이 돈이 씨가말라서 정작 고생하는건 나 인데.

그냥 ᆢ절대적 가난속에 커 온 사람이라

너는 우리식구들처럼 고생한건 아니라는 생각이 있는거같고.

에혀 ᆢ 남편이 힘들테니 눈감고 져주고 싶어도 저한테 저러니까 (별뜻없는말에 죄인됨)

안가니까 누가  나 긁을일 없어서 지금은 편한데 지난 25년 너~~~~~~무 힘들었어서

도리고 뭐고 

평화롭다가도 명절지나면 항상 생채기가 나는 관계 입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IP : 210.221.xxx.21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6.2.18 3:24 PM (106.101.xxx.204)

    그냥 사업도 마이너스에 아내도 아프고
    나이도 갱년기라 힘들어서 그런듯
    어디 비빌언덕이나 의지가지 할만한 곳이 전혀없으니 화가 쌓이고
    아픈아내에게 신경질 내는것 같네요

    아무리 그래도 암걸린 아내보다 더할까
    지금은 냅두고 님 회복에 신경쓰세요

  • 2. 가지도 않고
    '26.2.18 3:28 PM (118.235.xxx.152)

    음식 타박은 왜 하시나요? 본인이 만든것도 아니고

  • 3.
    '26.2.18 3:29 PM (210.221.xxx.213) - 삭제된댓글

    저도 남편이 밉건좋건 배우자니까 거짓으로 사과했지 진짜 뭘 의도가 있었어야 아차 하죠ㅠ
    근데 이 시집프레임 고생해서 자기키운 엄마에대한 죄의식은 너무 저까지 힘들게해요
    시집서 암 소리 안해여 저한테 지금은
    근데 ᆢ 5년 다되가니까 내려가야하나 하는 어턴 생각이 들었는데
    이래도 무시 저래도 무시 래니까
    그냥 나쁜년 하자 싶네요
    뭘 어째요 ᆢ 무시한다는데

  • 4. 오해
    '26.2.18 3:31 PM (210.221.xxx.213) - 삭제된댓글

    타박이 아니라 ᆢ
    무튼 그 뒤에 한 말이 너무 괘씸하대요 제가ᆢ
    음식타박을 왜하겠나요
    안내려가는데
    음식 싸주는거도 싫은데

  • 5. 뭐라고
    '26.2.18 3:34 PM (118.235.xxx.46)

    하신건데 사과하고 비하 얘기가 나오나요? 그얘기만 두리뭉실 넘어가시네요

  • 6.
    '26.2.18 3:36 PM (210.221.xxx.213) - 삭제된댓글

    식당일 하면서 조미료를 많이 쓰신다고
    했어요

  • 7. ㅇㅇ
    '26.2.18 3:37 PM (222.108.xxx.71)

    타박을 하긴 했겠죠 저라도 화날듯요

  • 8. kk 11
    '26.2.18 3:42 PM (114.204.xxx.203)

    자격지심
    그냥 시가 얘긴 하지말고 무시해요

  • 9. 아니
    '26.2.18 3:47 PM (210.221.xxx.213) - 삭제된댓글

    조미료 쓰는게 나쁘다좋다 그런뜻이 아니고요
    남편한테 말안했는데 전에서 미원맛이 낫어요
    그래서 식당시작하면서 조미료 쓰는건 당연하고
    별뜻없이 식당하는사람들은 조미료쓴게 익숙해져서ㅈ그런것일꺼라는 뜻으로 ᆢ 비난도 아니고
    뭐? 식당하는사람들? 이러면서 화를 막 내는데.
    너무 당황해서 제가 얼음!이 됐죠
    원래 가만 있지않는데
    너~~~무 당황해서.
    이사람 어디아픈가 ᆢ싶고

  • 10. ㅌㅂㅇ
    '26.2.18 4:23 PM (182.215.xxx.32)

    미친 인간이네요 그런 인간하고 살아서 암 걸리셨나 봐요

  • 11. Aaa
    '26.2.18 4:40 PM (175.192.xxx.113)

    명절에 혼자 다녀와서 맘도 불편한데 화풀이를 원글님한테했네요..
    자격지심이예요..
    시집식구 얘기하면 화내는거..

  • 12. ..
    '26.2.18 5:27 PM (59.20.xxx.246)

    상대가 예민한 부분이면 말 조심을 하세요.
    실수했으면 그냥 사과만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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