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누이는 명절에 해외여행 가도 뭐라 안 하고

... 조회수 : 3,749
작성일 : 2026-02-18 11:12:36

아들은 명절에 해외여행 가면 난리가 나는...

 

아주 예전에 여름휴가도 못갈 정도로 남편이나 저나 회사 업무로 바빠서 9월이 추석인때에 (시부모님한테 허락 받고) 늦은 여름휴가를 해외로 갔다가 난리가 난적 있어요.

(시가는 큰집도 아니고 제사도 없고 그냥 명절 아침 밥먹고 다들 각자 집으로 가는 집안이라 허락받고 해외여행 간건데...)

 

그때 시어머니 추석때 아들 안 왔다고 울고불고

저희는 오자마자 혼나고...

(허락을 왜 하신건지?

시가나 저희나 다 서울살아서 그땐 한달에 한두번은 시가 갔고 아들 얼굴 못 보고 살지도 않았어요)

그 이후로 명절에 해외여행 안 가요.

 

근데 시누이네는 명절때 해외여행 자주가는데 뭐라 안 하세요.

딸네는 재밌게 산다고 칭찬하시고...

 

이번에도 시누이네는 해외여행 가서 안 왔는데 시부모님 별말씀 없으시더라구요 .

 

아들네가 명절에 해외여행 가면 괘씸하고 

딸네가 명절에 해외여행 가면 '우리딸 재밌게 산다'고 자랑...

 

다른 집도 이런가요?

 

 

IP : 211.234.xxx.4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2.18 11:13 AM (220.94.xxx.134)

    웃기는거죠 그런기준이 이젠 명절엔 각자 집으로 가서 쉬다오는걸로 정해야할듯 시어머니도 친정으로 가고

  • 2. 아들이
    '26.2.18 11:16 AM (211.234.xxx.43)

    명절에만 볼수 있는 지뱡에 사는것도 아니고 30분이면 갈 수 있는 같은 서울에 사는데 그게 울고불고 할 일인지 지금도 이해가 안 됩니다.

    차라리 처음부터 허락하지 말던가

  • 3.
    '26.2.18 11:18 AM (211.206.xxx.180)

    진상인데 뭘 거기에 맞춰주고 계시나요.
    창피하지도 않나. 명절에 해외여행 간 게 울 일인지.

  • 4. ...
    '26.2.18 11:19 AM (1.232.xxx.112)

    그냥 시누네 보고 칭찬받을 줄 알았다 하고 여행 가세요.

  • 5. 그러면서
    '26.2.18 11:19 AM (211.234.xxx.43)

    하시는말 "너희도 ㅇㅇ네처럼(시누이) 즐겁게좀 살아라~~"

  • 6. 그걸
    '26.2.18 11:19 A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왜 허락 받아야해요?
    저라면 빠딱선 타고 더 보란듯이 여행 다니겠어요
    시누도 다니는데 못갈게 뭐에요
    시부모 돌아가실때까지 허락 못받으면 여행도 못가는거에요?

  • 7. 121.124
    '26.2.18 11:20 AM (211.234.xxx.43)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울고 불고 하시는것 보기 싫어서 그냥 안 가고 맙니다.

  • 8. 121.124
    '26.2.18 11:21 AM (211.234.xxx.43)

    시어머니 울고 불고 하시는것 보기 싫어서 명절엔 그냥 해외여행 안 가고 다른때 말 안 하고 다녀옵니다.

  • 9.
    '26.2.18 11:24 AM (183.99.xxx.239) - 삭제된댓글

    저희는 명절에 시누네가 오는데요, 시누네 시댁은 다 돌아가셔서 친정으로 오는거죠.
    솔찍히 제입장에선 설거지거리도 많고 신경도 써야하고, 아무리 시누가 돕는다고 해도 어머니 말한마디하실때 한번 더 거들고 아무튼 좀 불편하거든요.
    근데 본인들은 그걸 모르더라고요. 잣대가 참 다른것같아요.
    아침도 먹고 점심도 먹고 더 놀다가라고하면서 집에가면 올캐있냐고 ㅋㅋㅋ로 오는거죠.
    솔찍히 제입장에선 설거지거리도 많고 신경도 써야하고, 아무리 시누가 돕는다고 해도 어머니 말한마디하실때 한번 더 거들고 아무튼 좀 불편하거든요.
    근데 본인들은 그걸 모르더라고요. 잣대가 참 다른것같아요.
    아침도 먹고 점심도 먹고 더 놀다가라고하면서 집에가면 올케있냐고 ㅋㅋㅋ
    아니 걔가 무슨죄가 있어서 시누가 시누네와서 놀다가 올때까지 기다리겠어요? ㅎㅎ

  • 10. .....
    '26.2.18 11:25 AM (175.117.xxx.126)

    "너희도 ㅇㅇ네처럼(시누이) 즐겁게좀 살아라~~"
    네~~~
    다음 명절 여행 예약하세요~~

  • 11. 명절아닌 때
    '26.2.18 11:27 AM (218.50.xxx.164)

    다녀올수있으면 더 좋은거죠 저렴하고 덜 붐비고.
    명절 사이즈만 줄이면 되네요.

  • 12. ㅇㅇㅇ
    '26.2.18 11:33 AM (175.199.xxx.97)

    자기 데리고 가란소리네.
    같이가면
    한번이두번되고 두번이 세번됩니다

  • 13. ㅇㅇ
    '26.2.18 11:58 AM (14.46.xxx.181)

    지금 80대90대 시부모들 자기들 며느리일때 시부모들 울고불고 하는거 보고 배워서 똑같이 울고불고 소리지르고 그게 잘못된것인지 모르기도 하고

  • 14. 흐…
    '26.2.18 12:02 PM (112.168.xxx.146)

    울고불고 난리칠 때 시누가 명절에 해외여행가는 건 즐겁게 자르사는 거라고 저한테도 그렇게 살라 하셨잖아요~ 하고 맞장을 뜨셨어야하는데요… 추석 여행 예약하세요

  • 15. ㅇㅇ
    '26.2.18 12:07 PM (14.48.xxx.230)

    시누이가 명절에 친정부모 모시고 여행가면 딱인데 ㅎㅎ
    모두가 즐겁게 사는 인생이잖아요~

  • 16. 일할
    '26.2.18 12:12 PM (118.235.xxx.119)

    하녀가 안오니 화내는거죠

  • 17. ....
    '26.2.18 12:49 PM (218.147.xxx.4) - 삭제된댓글

    제 시엄니는 본인은 젊었을때 무조건 명절때 해외여행다녔는데(그때 그 시절엔 진짜 호강한거죠 지금에야 흔하지만)
    며느리인 제가 놀러가면 배아파 죽어요 며느리가 편하고 호강하는꼴을 그리 꼴보기 싫어하더라구요 지금 본인들 늙어서 자유롭게 못 다니니까요
    더군다나 시할머니 할아버지가 무지 일찍 돌아가셔서 시집살이도 안함

  • 18. 팩폭날려요
    '26.2.18 2:31 PM (140.248.xxx.4)

    너희도 ㅇㅇ네처럼(시누이) 즐겁게좀 살아라~~"

    우와 감사해요. 어머니 딴소리하기 없기예요? 안그래도 너무 부러웠는데 다음 명절 여행갈께요. 하세요. 그리고 예약하시길.

  • 19. ㅡㅡ
    '26.2.18 2:49 PM (112.156.xxx.57)

    난리치던말던.
    해외여행 가세요.

  • 20. ..
    '26.2.18 4:04 PM (124.111.xxx.32)

    시누가 이혼하고 재혼하니까
    좋은사람 만났다고
    시동생이 이혼하고 전동서가 재혼한다니까 시어머니 투덜투덜 손자가 불안해한자고 ㅠㅠ
    어머니~~~~
    조카를 이해시키세요
    ㅡ고모도 고모부 새로 만나서 잘 사니까
    엄마도 다른분 만나서잘 사셔야 하지
    ㅡ라고요
    나중에 시동생도 결혼했어요
    이중잣대 지겨워요

  • 21. ...
    '26.2.18 4:48 PM (1.246.xxx.57)

    난 하지말라면 더하고싶더라~ 울고불고 하셨어도 다음에 또 가셨음 그러려니 받아들이셨을걸요?ㅎㅎ 경험담입니다
    원래 처음이 어렵잖아요~
    명절 피해서 갈수도 있는데 일부러 더 갔어요 뒤에서 욕하셨겠지만 앞에선 안하시더라구요

  • 22. ..
    '26.2.18 5:36 PM (14.35.xxx.67)

    며느리만 놀러 가는 꼴을 보기 싫은거죠. 아마 같이 가자고 하면 좋다고 따라 나설거예요.

  • 23. 티거
    '26.2.18 11:52 PM (58.237.xxx.5)

    혼낸다고 바로 그 담부턴 안간다는게 더 이해가안가네요
    다른집 안그렇고요,, 많이 변했어요. 가부장마인드 강한 지역
    사는데 여기도 많이 바꼈거든요 믈론 마음엔 안들겠지만
    대놓고 티는 안내요..
    그냥 여행 두세반만 더 갔으면 그러려니 했을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6276 휴먼트 영화는 어때요? 7 영화 2026/02/18 2,005
1796275 저도 유튜버가 생각이.. 1 유튜브 2026/02/18 1,085
1796274 서울 아파트 매매 10건 중 9건이 23 ... 2026/02/18 8,741
1796273 왕사남 - 너무 완벽한 캐스팅(강추천, 강스포) 33 천만기원 2026/02/18 3,536
1796272 오늘 서울 날씨 좋네요 1 서울 2026/02/18 792
1796271 얼굴 시술 뭐부터 해야할지.. 6 ... 2026/02/18 1,699
1796270 전세가격 오른다고 신나하는 인간들 사람이니? 11 ㅇㅇ 2026/02/18 1,376
1796269 분당 양지마을 재건축 되나요? 6 ... 2026/02/18 1,712
1796268 필라테스 2-3년이상 하신 분 계신가요? 20 000 2026/02/18 2,796
1796267 저는 휴민트 보고왔어요. 5 우탄이 2026/02/18 2,076
1796266 요실금 6 .. 2026/02/18 1,025
1796265 일타강사들 과학강의를 들어봤는데 7 ㅗㅗㅎㅎㄹ 2026/02/18 2,068
1796264 그러려니가 시어머니한테만 안되네요. 15 ... 2026/02/18 3,264
1796263 익힌불고기 데울때 촉촉하려면 뭐 넣을까요? 6 음식 2026/02/18 997
1796262 핫딜에 과자는 없을까요? 4 .. 2026/02/18 781
1796261 군대에서 못먹는 메뉴 추천좀 15 2026/02/18 1,461
1796260 치질수술 보통일이 아니었네요 9 00 2026/02/18 2,272
1796259 며칠전 윗집 너무 뛰어서 7 ... 2026/02/18 2,505
1796258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 보고 왔어요 18 ㅇㅇ 2026/02/18 3,049
1796257 2010년 반포자이 13억... 22 ㅅㅅ 2026/02/18 3,970
1796256 레이디두아 모티브 사건이 있었네요 7 oo 2026/02/18 4,295
1796255 82 정보?로 수익난 주식종목 있으신가요? 9 주식 2026/02/18 1,567
1796254 걸어다니면 내려오는 치질 수술 경험담 듣고 싶어요 4 치질 2026/02/18 830
1796253 냉동전복 내장 먹어도 되나요? 4 전복 2026/02/18 877
1796252 수능 5등급인데 기숙학원 좋을까요? 19 2026/02/18 1,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