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말. 전하는 사람이 젤 나쁘다는데

ㅡㅡ 조회수 : 3,463
작성일 : 2026-02-17 15:17:49

남편에게는 남동생 누나가 있습니다

결혼이후 얼마안되는 재산가지고 자식들 경쟁시킨 시부모님 덕?에 형제 사이 다 엉망이 되었습니다

 

남동생이 형한테 더 많이 갈까봐 지난 20년 시부모님하고 형을 이간질 했어요

이건 시어머니가 말끝에 동생이 형에 대해 안좋은 말을 많이 했다고 말하셔서 남편이 알게되었어요

그동안 재산이 동생한테 실제로 더 많이 가기도 했어요. 식구들 다 인정하구요

 

그럼에도 아버님 돌아가시고  상속재산 똑같이 나누줬는데도 시동생네는 불만이 많아요

 

이번 명절에 시누형님이랑 이야기하는데

남편 누나(제게 시누 형님)이 

남동생이 형험담을 했다는거예요

남동생왈

"형 (시누형님에겐 둘다 남동생)  믿지마

믿을 만한 사람 아냐"

 

이 말을 시누형님이 저게 전하는데 짜증이 나네요

 

수준이하의 시동생이 문제인건지

말을 전하는 시누형님이 더 문제인건지

남편힌테 이 사실을 알러줘야하는지 고민하는 저도 이상해보이기까지 해요

 

남편은 그렇게 나쁜 사람은 아니거든요

재산을 삼남매 똑같이 나눠줬거든요

 

(저희 친정은 큰 오빠가 거의 다 가져갔어도 저는 오빠한테 항상 미안하고 고마워요  ㅠㅠ)

 

남동생(시동생)조심하라고 남편한테 말해줘야할까요

 

 

 

IP : 220.116.xxx.19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2.17 3:22 PM (211.193.xxx.122)

    항상 예외가 있죠

  • 2.
    '26.2.17 3:26 PM (116.42.xxx.47)

    원글님 시험에 들지 마세요
    엉망된 형제 사이 굳이 확인사살 시켜줄 필요 있나요
    원글님은 한치 건너지만
    전해 듣는 남편 마음도 생각해주세요
    굳이 안들어도 남편은 동생에 대해 알고 있잖아요
    시누가 원하는건 더 견고히
    두형제 사이 찢어지기를 바라는것 같네요
    남편분 불쌍하네요

  • 3. ...
    '26.2.17 3:28 PM (1.227.xxx.69)

    아이고 누나가 제일 문제로 보이네요.
    어찌 누나가 교통 정리를 안하고 그걸 동생 아내에게 말을 옮기나요?
    시 동생도 웃기고 누나는 뭐 하는 건가 싶고...

  • 4. 뒷방마님
    '26.2.17 3:30 PM (59.19.xxx.95)

    말 전달하는사람 똑같죠
    원글님에서 뚝 끊어요
    전달 하는순간 분란만 듸 생겨요 다시 토 얘기하면 동요하지말고 시누이에게바로 동생한테 즨하라 하세요

  • 5.
    '26.2.17 3:48 PM (175.208.xxx.132)

    원글님은 시누이 조심하세요.
    제일 누나인데 막내가 그런말하면 따끔하게 이야기해서
    막내 입조심 시키던가 뭔가 했어야지요.
    그런데 홀랑 말만 전달하는게 두 형제사이 더 벌어지는걸
    노리는건지 하여튼 그 시누이도 문제네요.

  • 6. 평안
    '26.2.17 4:05 PM (221.145.xxx.233)

    암튼 뒷말은 전하지않는게 좋지요
    그런말 전달받으면
    며칠동안 엄청 기분나쁘거든요.

    근데 시누이성품이 어떤지 아실테니
    (일부러 이간질하는건지 아니면
    알아 조심하라는건지)
    참고하셔도 될것같아요.
    깨진 사이는 회복하기
    어렵더라고요. 잘해줘도 색안경끼고
    해석하니까요.

    저도 전달받은 입장였어서요

  • 7. ㅡㅡ
    '26.2.17 4:22 PM (220.116.xxx.190)

    시누형님이 그렇게 나쁜 스타일이나 말 일부러 전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그렇게 되었네요
    저만 입다물면 되겠네요

  • 8. ...
    '26.2.17 4:36 PM (211.235.xxx.20) - 삭제된댓글

    남편분이 자기 동생에 대해 어떤 마음인지가 중요할것 같아요.
    말 전하지 않아도 대략 상황을 알고 있다면 굳이 보탤일은 없을것 같아요.
    그게 아니고 그래도 내동생인데 하고 믿는 마음이 큰 경우, 저라면 넌즈시 형님 입 빌려서 말하겠어요.

    사실 저희가 비슷한 경우인데, 저희는 똑같이도 아니고 시동생이 거의 다 가져가고 일부만 남은 케이스에요.
    남편은 속은 모르지만 시동생이 그래도 나쁜 애는 아니라고 감싸고요.
    그런데도 시동생이 고마워하기는 커녕 시어머니한테 남편 험담을 한걸 제가 들었어요.
    제가 한번도 뒷담화 하거나 말 옮기기 안했는데 한번 너무 어이없어서 남편에게 전달했는데요, 놀랍게도 남편은 그런 상황은 전혀 모른 눈치에요.
    내 동생이 그럴리 없다고 믿었나본데 제가 이런저런 일도 있었다고 하니 그걸 왜 이제서야 말하냐고 하더라고요.
    네 동생인데 나도 나쁜 말은 전하기 싫었다고 하고 그만 했는데, 그렇다고 남편이 확 달라지지는 않았지만 그전같은 무조건적인 믿음은 덜한것 같아요.
    아프지만 알건 알아야죠.

  • 9. 님네도
    '26.2.17 4:40 PM (118.235.xxx.162)

    시동생 재산 다주고 남편분이 시동생에게 고마워하면 사이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6635 나이들어 건강이 이쁨이라해도 어깡에 근육질이면 별로아닌가요? 14 ㅇㄴㄹ 2026/02/21 3,658
1786634 과자 대신 먹을 수 있는 간식 15 까치골 2026/02/21 4,798
1786633 유럽 내 제품 신뢰도 어떤가요? 13 2026/02/21 2,369
1786632 민주당은 왜 합심해서 대통령 안 도와줄까? 뻘글 4 .. 2026/02/21 2,052
1786631 일본인이 느낀 일본연애 vs 한국연애 다른점 3 ,, 2026/02/21 3,387
1786630 내후년에 초지능 나온다 2 ........ 2026/02/21 3,387
1786629 쇼츠안에 미니 광고 제거 어떻게 하나요 1 아웅이 2026/02/21 1,562
1786628 떡집에서 백설기를 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5 ㅇㅇ 2026/02/21 2,363
1786627 지금 맛있는 청혼 보는데 2 추억의드라마.. 2026/02/21 2,249
1786626 아파트 추천 3 face 2026/02/21 2,885
1786625 집값 37 아들결혼 2026/02/21 6,627
1786624 검정백 추천 부탁드려요. 4 00 2026/02/21 2,401
1786623 모임에서 자꾸 남편 얘기하는 사람 6 몰라 2026/02/21 4,231
1786622 군대 신검 키요 정확한건가요?? 7 .,.,.... 2026/02/21 2,127
1786621 약물로 연쇄 살인한 여자의 수법 40 ㅇㅇ 2026/02/21 20,713
1786620 고딩아들 집안일 가르치고 있어요 9 아이에게 2026/02/21 2,794
1786619 네파 공홈가격이랑 백화점 택 가격 2 네파 2026/02/21 2,235
1786618 시립 요양원이 좋은가요.싼건가요 5 궁금 2026/02/21 2,829
1786617 82님들 사기열전, 주역은 꼭 읽으세요 11 2026/02/21 3,473
1786616 서울 나들이 잘하고 집으로 가는 길이에요 6 경기도민 2026/02/21 3,167
1786615 인스타 제 글이 아닌데 댓글 알림을 받을 수 있나요? ?? 2026/02/21 992
1786614 저는 그냥 애 독립시키고 나서 저혼자 자립하고 싶어요 7 ㅇㅇㅇ 2026/02/21 3,728
1786613 정세현 장관님은 정청래 대표에 대해 깊은 애정을 표시하네요.jp.. 9 정치오락실 .. 2026/02/21 2,440
1786612 혈압약 먹기 시작하면 며칠후 떨어지나요 12 이틀 2026/02/21 2,590
1786611 이재명에 대한 정청래의 한결같은 본심 23 ㅇㅇ 2026/02/21 3,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