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장 두부가게에서

ㅡㅡ 조회수 : 3,795
작성일 : 2026-02-17 14:23:51

어머님은 꼭 시장에서 산 두부를 쓰셔야한대요.

두부때문에 시장에 갔는데 유명한 집이라 줄서서 기다렸죠.

네모난 판에 담긴 두부를 잘라 파니 당연히 모서리 귀퉁이에 있는 두부도 나올거아녜요?

골라서 받을 수 없고 순서대로 기다렸다 주는 대로 받아가야한다고 써놨는데

제앞에 아주머니가 모서리 두부 받을 차례인데  가운데 두부로 달라고 하더라구요.

주인이 안된다고  써놓은거 보시지않았냐 이건 어떡하냐하니까

저를 가르키면서  이사람 주래요  ㅋㅋㅋㅋ

주인이 난감해하는걸 눈짓으로 괜찮다해줬어요

칼각을 원하면 모서리 조금 잘라내면 되는걸  

나이 환갑은 넘어가는 분이 애처럼 칭얼대며 처음보는 사람한테

손가락질로 이사람 ㅎㅎㅎ

추접스럽고 한심하더라구요

 

 

IP : 117.111.xxx.19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26.2.17 2:24 PM (118.235.xxx.130)

    저라면 한마디했을듯요

  • 2. ..
    '26.2.17 2:25 PM (121.137.xxx.171)

    원글님 대인배~
    아무말 안하신것도 좋고.

  • 3. 점점
    '26.2.17 2:25 PM (175.121.xxx.114)

    아휴 늙어 노망이죠

  • 4. ㅁㅁ
    '26.2.17 2:26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원글님 멋짐

  • 5. ..
    '26.2.17 2:29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대인배 원글님
    저라면 입에 들어가면 같은데
    왜 저한테 팔래요??? 할듯

  • 6. ....
    '26.2.17 2:30 PM (211.202.xxx.120) - 삭제된댓글

    똑같은 크기면 뭉뚱한 부분보다 다들 정사각을 받고 싶어하니까 모서리부분을 몇센티라도 좀 더 크게 만들어야 되요

  • 7. ..
    '26.2.17 2:38 PM (1.241.xxx.50)

    나이들면 헛말도 나오고 그러나봐요

  • 8. ㅡㅡ
    '26.2.17 2:51 PM (112.156.xxx.57) - 삭제된댓글

    원글님 멋지시다.
    곱게 나이들어야겠어요.

  • 9. ...
    '26.2.17 2:59 PM (175.122.xxx.191)

    인간이 싫어지는 상황이네요
    원글님은 멋짐

  • 10. ㅇㅇ
    '26.2.17 3:22 PM (14.48.xxx.230)

    원글님 잘하셨고 그사람은 수준이하지만
    가게 사장님은 원칙을 지켰어야함

    벽에 써놓기까지 하고선 칭얼댄다고 다른 손님한테 미루는건
    아니죠

  • 11. ㅇㅇ
    '26.2.17 3:32 PM (211.251.xxx.199)

    둥글둥글한 제가 모난거 가져갈게요
    그 네모 반듯반듯한 두부는
    저 모난분 드리세요 사장님

  • 12. ㅇㅇㅇ
    '26.2.17 3:34 PM (119.67.xxx.6)

    둥글둥글한 원글님 멋집니다
    댓글 중 배울 만한 받아치기도 있네요

  • 13. 시장 두부 살 때
    '26.2.17 3:43 PM (59.6.xxx.211)

    저는 가장자리 두부 사요.
    그게 좀더 도톰한 부분이 있기도 하구요.
    찌게에 넣을 때는 어차피 썰어서 넣으니까요

  • 14.
    '26.2.17 4:10 PM (211.252.xxx.70)

    잘하셨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심보를 잘 써야지. 에구

  • 15.
    '26.2.17 4:31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우리동네 5일장 두부집은 칼같이 잘 잘라서 저런 분쟁 없는데
    원글에 나오는 저 아줌마는 자기 성격때문에 사는 게 피곤할듯

  • 16. 울동네
    '26.2.17 4:42 PM (220.78.xxx.213)

    재래시장 줄서는 두부집은
    저딴소리하면 안팔더라구요
    손님들도 그거 알아서 군소리 없이 가져가요
    주인이 기가 약하네요 ㅋ

  • 17. 저라면
    '26.2.17 9:21 PM (180.71.xxx.214)

    안받아요
    니가 가져가라해요

  • 18. ..
    '26.2.18 10:41 AM (172.59.xxx.214)

    진짜 추잡스럽네요. 에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5634 사람들과의 모임이 점점 지치는데... 17 에헤라뒤여 2026/02/18 3,894
1795633 두 선택지만 있다면 어느 남자를 선택하시겠어요? 19 선택 2026/02/18 2,361
1795632 pc에서 유투브 보다가 갑자기 안되는데 지금 유투브 잘나오나요?.. 5 ㅇㅇ 2026/02/18 1,575
1795631 아이들 명절에 배터지게 먹었는데 몸무게가 2 몸무게 2026/02/18 1,862
1795630 전민철 발레리노 9 fjtisq.. 2026/02/18 3,189
1795629 김치국물에 물 섞어도 되요?? 10 ... 2026/02/18 897
1795628 소비기한 두 달 지난 “비싼” 커피믹스 17 말랑 2026/02/18 4,201
1795627 대입앞두고 어디도 여행 안가고 알바도 안하고 안한 친구있나요 12 Gngn 2026/02/18 2,176
1795626 왜 집주인이 월세로 전환할까요? 25 .. 2026/02/18 4,927
1795625 30세에 5억이면 엄청 많이 모은거죠? 5 ㅇㅇ 2026/02/18 2,663
1795624 시어머니의 치매 증상인건지 봐주세요(추가) 41 오렌지1 2026/02/18 4,902
1795623 지금 유튜브 되나요 18 숙이 2026/02/18 2,879
1795622 오복이란 가수 아시나요? 2 ... 2026/02/18 1,286
1795621 급) 카톡으로 받은 사진이 안 보여요. 도와주세요 5 ........ 2026/02/18 961
1795620 14살인데 '6살 몸무게'…우리에 남매 가두고 학대한 미 양모 .. 5 2026/02/18 3,167
1795619 딱 하루만 못생겨봤으면 좋겠어요 8 전요 2026/02/18 2,872
1795618 40세 넘어보니 외모는 중요치 않아요 19 그렁가 2026/02/18 13,440
1795617 브랜든 이불압축파우치 세탁하고 사용하시나요 1 ... 2026/02/18 591
1795616 갈비에 무는 안 넣는 건가요 12 ㅇㅇ 2026/02/18 2,081
1795615 머리 안좋고 재능없고 건강하지 않으면.. 15 정말.. 2026/02/18 3,358
1795614 공급부족이라 오른다는말 35 ... 2026/02/18 3,317
1795613 악성민원&악성 진상 학부모 2 ㅇㅇ 2026/02/18 1,701
1795612 굿모닝충청 만평과 댓글Jpg 2 정신차려라 2026/02/18 1,567
1795611 주방 사용 질색하는 어머니 두신 분 계세요? 16 11 2026/02/18 3,565
1795610 중학교 때 내신에 공들이는거만큼 쓸데없는 짓이 없는거 같은데 18 Dd 2026/02/18 2,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