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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7살 딸아이가 남편한테 엄마한테 화내면 싫다고 편지를 썼어요

Dd 조회수 : 3,459
작성일 : 2026-02-17 08:50:36

남편이 딸아이를 너무 좋아해요 

너무 이뻐하니 목소리도 맨날 앙앙 거리다가 

저한테 화낼땐 갑자기 지킬앤 하이드마냥 

살벌하게 화내요 

예를 들면 빨래가 안되어 있다는 이유 등등 

아이가 가족 그림을 그리는데 

아빠를 빼고 그리더라구요 

그러면서 그 이유를 지아빠한테 편지 써서 줘요 

저더러 받아적으라 하고 자기가 부르더라구요 

"나는 왜 아빠를 안 그렸냐면 아빠가 엄마한테 화내는게 싫어서" 

이렇게요 

제가 시킨거 아니에요

남편놈이 제발 정신 좀 차리면 좋겠네요 

딸한테만 잘하면 나중에 딸이 지편 될줄 아나봐요 .저희.애는 아빠가 엄마한테 화내는게 너무 싫다네요

 

 

IP : 211.246.xxx.8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17 8:55 AM (1.227.xxx.69)

    아주 든든한 아군을 두셨군요.

  • 2. ㅇㅇ
    '26.2.17 8:57 AM (211.246.xxx.84)

    백날 딸한테 잘해도 딸들은 엄마를 공격하는 사람 싫어하는걸 왜 모를까요. 딸 정서에도 안 좋은데 등신 중에 상등신이네요

  • 3. ....
    '26.2.17 9:00 AM (112.148.xxx.119)

    울 남편도 그래요.

  • 4. 에고
    '26.2.17 9:06 AM (219.255.xxx.120)

    울집 고딩이도 어제 왜 아빠는 아빠네 집 차례지내는데 전도 안부치냐고 난리쳐서 지금 분위기 쎄합니다요

  • 5. Dd
    '26.2.17 9:14 AM (211.246.xxx.84)

    딸들이..... 다들 엄마 편이군요

  • 6.
    '26.2.17 9:25 AM (210.103.xxx.8) - 삭제된댓글

    아들은
    저렇게 알아들게 말을 안해서 그렇지
    아들도 아빠가 엄마한테 화내면 싫어합니다.

  • 7. 이엄마
    '26.2.17 11:11 AM (211.252.xxx.70) - 삭제된댓글

    애를 망치네요
    애를 방패로 세우고
    애 한테 엄마로 사세요
    애 뒤에 있지말고요
    남편 고칠수 없음 차라리 ..

  • 8. 윗님아
    '26.2.17 11:33 AM (211.34.xxx.59)

    이원글이 어디 애한테 시킨건가요 애눈에보이는거지
    아빠가 숨긴다고 숨겨지나요 엄마가 말안하면 그 마음을 몰라요? 그걸 느끼게 하는건 아빠입니다 왜 당하는 엄마한테 숨기라하고 책임전가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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