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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친구가 너무 자주 놀러와요 

... 조회수 : 4,203
작성일 : 2026-02-16 11:52:35

고민이 생겨서 글을 올립니다.

 

아이가 이제 예비 초3인데

아이 친구에게서 연락이 너무 자주 오네요.. 

하루에 6번~8번 연락 오는 것 같고, 총 통화시간은 30분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아이는 제 업무폰을 사용 하구요. 

너무 자주 연락 하면 제가 안 보여주는데

그 아이가 미친듯이 전화를 해요 ㅋㅋ 

부재중 계속 찍힘.. 

그냥 전화가 좋은 아이인가 싶음.. 

 

그리고 매일 우리 집에 놀러오고 싶은데

저는 아래 동생(ADHD 의심)이라서 오늘 공원같은 곳으로 다 같이 외출 가려고 했었거든요. 

근데 그 친구가 놀러온다니 첫째가 밖에 안 가겠다네요.. 

 

어제도 밖에 있었는데,

친구가 언제 오냐고 계속 연락 오고..

 

저도 집에서 일도 해야하고,

둘째도 봐야 하는데 ㅠ 난감합니다.

원래 이 시기 때 아이들이 친구네 집 이렇게 좋아하나요? 

그 집 엄마는 상식적인 분이신 것 같은데, 

아이가 저희아이를 참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대신 그 집에에서는 저희 아이 초대 안 하구요. 

그 아이가 저희 집에서 뭔가를 먹지도 않아요. 

 

평일에 자주 오는 거면 괜찮은데

주말이나 명절에도 ㅜㅜ 그러니 난감하네요.

IP : 118.235.xxx.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26.2.16 11:59 AM (58.239.xxx.33)

    주말 명절 뿐 아니라 평일에도 잦은 연락과 만남요구,
    친구집 방문이면
    그 엄마도 상식적이진 않아보이는데요..

    그 집 애는 다둥이네 집인가요??

    집에 들이지 마시고 토요일 하루만 2-3시간 놀도록 자르세요.
    과해요..;;; 주위에 저런 친구 듣도보도 못함..

  • 2. 지나가는초등선생
    '26.2.16 11:59 AM (119.71.xxx.144)

    서로 다 각자의 생활이 있으니 하루에 한번정도 연락하는게 좋겠다, 우리가 오늘 일정이 있으니 오늘은 안된다, 우리집에 올때는 내가 허락할경우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시간약속하고 와라..
    하나하나 알려주세요 몰라서 그럴수도 있고 아이들은 의외로 잘 가르쳐주면 또 잘 따르기도 해요
    웃음기빼고 또박또박 알려주세요

  • 3. 저도
    '26.2.16 12:00 PM (1.228.xxx.91)

    옛날에 그런 경험 있었는데
    아빠가 외도.. 엄마는 홧병으로 매일 외출..
    아이가 너무 불쌍해서 눈감았는데
    대신 저녁 해지기 전에 집에 가라고 단호하게..

    내일이 주말이라면 역시 단호하게
    오지 말라고.. 문 안열어 준다고 했어요
    이게 가능했던 것은 이웃에서도
    그 아이 행동을 알고 있어서 피하던 터라서
    내 주장을 강하게 어필할 수 있었던 것..

    엄마가 상식적인 분일아면 원글님이
    단호하게 말씀 드려도 괜찮을 듯 싶어요.
    이러이러해서 우리도 일상생활이 어렵다 식으로..

  • 4. 다행
    '26.2.16 12:01 PM (175.126.xxx.56) - 삭제된댓글

    그 아이 엄마가 상식적이라면서요.
    집안 사정이 좀 있어 너무 잦은 통화나 만남이 어렵다고 아이에게 일러 달라고 아이 좋아해줘서 고맙다고요.
    좋게 야기하는개 서로에게 좋아요. 나중에 그런 애들이 돌아서면 또 왕따 비슷하게 문제를 일으키기도 해서 ㅠㅠ 이건 저희 애 경우였어요.

  • 5. 저도
    '26.2.16 12:01 PM (1.228.xxx.91)

    상식적인 분이라면 으로 정정..

  • 6.
    '26.2.16 12:08 PM (1.236.xxx.114)

    원글님이 같이 놀리고싶은날 연락하고
    그친구 전화는 받지마세요
    그리고 집으로 초대하는것도 원글님 상황이 기준이에요

  • 7. 우리집
    '26.2.16 12:27 PM (211.34.xxx.59)

    한번오면 그친구네 집도 한번가는거로 아이와 약속하세요 그친구요구만 다 들어주는건 아이한테도 좋지않아요

  • 8.
    '26.2.16 12:29 PM (220.72.xxx.2)

    원글님 집에 오면 간식도 주고 가라는 말도 안 하고 그러는거 아니에요?
    저도 추운 겨울날 애들이 하도 우리집으로 오길래 그날은 그냥 다른애 집에 가라고 하고 오늘은
    안된다고 했는데 애가 놀다 들어와서 어디서 놀았냐고 물어봤더니 밖에서 놀았대요
    그 추운날....다른 친구들은 엄마가 안된다고 해서 놀러를 못갔다고 해서 그 담부터 저도 우리집 안된다고 했어요
    오면 놀게 해줘 간식 줘 그러니 우리집으로 온거였어요
    진짜 그때 충격이란.....

  • 9. ㅡㅡ
    '26.2.16 1:21 PM (106.101.xxx.205)

    거절좀 하세요.. 남의집 아이에게
    휘둘릴필요없어요
    저도 그렇게 당해봐서 하는말이에요
    저희도 이틀걸러 같은아파트 친구가 놀러왔는데
    어느주말엔
    그집엄마가 탁아소에 애 맡기듯 맡기고
    볼일보러가더라구요
    그뒤로 끊었음
    (그집 큰애가 신던 지저분한 신발 맞으면 신기라고 선물처럼 가져옴..(?)

  • 10.
    '26.2.16 10:47 PM (211.57.xxx.145)

    아이들도 눈치가 있지요....

    그냥 아이에게 직접 말하세요
    우리집에 스케쥴이 있어서 만날수없다
    ㅇㅇ에게 할 일이 있어서 만날수없다
    등등

    아이에게 그냥 덤덤하게 말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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