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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면 우연히 만난

ㅎㅎㄹㄹ 조회수 : 1,374
작성일 : 2026-02-16 10:18:38

유명한 곳보다 우연히 예기치않게

접한 식당이나 우연히 만난 사람 

우연히 들른 곳에서 보석같은 경험할때가 있지 않나요

 

그래서 항상 여행갈때는 정답을 들고가기보다는

질문을 들고가자 그러는데요.

 

 

 

IP : 61.101.xxx.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람
    '26.2.16 10:21 AM (219.255.xxx.120)

    나름이죠 정답지 찾아서 꼭 쥐고 가는 사람에게는 그 우연성에 기대는게 불안하고 무계획으로 보일수 있죠
    아 저도 모험 좋아하고 발길 닿는 대로 가보자 스타일이에요

  • 2. ㅇㅇ
    '26.2.16 10:32 AM (220.87.xxx.5)

    돌로미티 산행 중 악천후로 산장에 발묶여
    5시간. 같은 테이블 앉게 된 미국인 여성2분과
    수다 떤 경험 사진도 찍엇고요 넘 좋은 추억

  • 3. ...
    '26.2.16 10:58 AM (115.138.xxx.183)

    저도 그런 여행 좋아해요. 잠깐 만난 사람과 수다 떠는 것. 날씨가 요란하면 재미난 일도 생기고. 산토리니에서 폭풍에 갇혀 동갑내기 미국여자 일본여자랑 셋이 수다 떨다가 지금도 페이스북으로 소식 봅니다.

  • 4. 지나가다
    '26.2.16 12:02 PM (211.212.xxx.130)

    제가 여행중 제일 좋아하는 부분중 하나예요. 길게는 어쩌다 말몇마디에 마음이 통해서 반나절정도 같이다니고 맥주도 한잔했어요. 대화 서로 버벅거렸지만 신기하게 통하더라구요^^ 짧게는 싱가폴 보타닉가든에서 떨어진 꽃 꽂고다니다가 똑같이 꽂은 아줌마랑 한참 웃고 대화하기도하고. 홍콩항쟁때 우리나라 광주혁명 같이 얘기하던 우연히 만난 현지인, 호주에선 유학온 라오스 대학생과의 쉽지않은 인생얘기… 흔치는 않지만 여행의 묘미같아요.

  • 5. ㅇㅇ
    '26.2.16 12:14 PM (24.12.xxx.205)

    그렇게 만나서 결혼도 하고...

  • 6. 저도 그 재미로
    '26.2.16 12:32 PM (220.117.xxx.100)

    자꾸 여행가게 되요
    혼여를 좋아하는 이유기도 하고..
    둘 셋 혹은 친구끼리 가면 다른 사람이 끼어들 자리가 없기 마련인데 혼자 다니면 혼자 온 사람들 혹은 무리들과 어울리기 쉽거든요
    꼭 같이 논다는 의미보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여행이라는 같은 목적을 가진 사람들끼리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는 것들이 많으니 그걸 매개로 다른 세상의 다른 문화에서 살아가는 사람들과 새롭게 만나고 경험하는거죠
    예상치 못한 것들이 곳곳에 숨어있는 여행이라서 더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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