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만약 암에 걸렸는데
누가 여기 저기 말하고 다니는 거 싫을 것 같은데요..
지인의 소식을 다른 사람으로부터 들었어요.
누구 소식 들었냐
갑상선암인데 2월말에 수술하기로 했다
그나마 갑상선이라 낫다는 식으로요.
원래 친했던 사람인데 요즘은 서로 뜸하긴 했지만
마음이 안좋더라구요.
아무리 갑상선암이지만 놀랬을거고 맘도 힘들지않았을까요ㅜ
소식 듣고 일단 저는 모른 척 할게요 했는데요
이 상황해서 계속 모른 척 하기도 글코
본인한테 직접 들은 것도 아니라
먼저 아는 체 하기도 망설여지네요ㅜ
본인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몰라서요.
제가 너무 많이 생각하는걸까요.
전해준 사람은 제가 친하다고 생각해서 알려준거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