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밤늦게 곶감선물 받아와서 그냥 실온에 둔거에요
오늘 뭐냐고 하니 곶감이라고..
열어보니 냉동보관이라고 써있네요ㅠ
색이 여느 곶감색이 아니라 짙은 고동색 같이 되어있네요
곰팡이는 안보이는데
괜찮나요?
일단 얼렸어요
인간이 밤늦게 곶감선물 받아와서 그냥 실온에 둔거에요
오늘 뭐냐고 하니 곶감이라고..
열어보니 냉동보관이라고 써있네요ㅠ
색이 여느 곶감색이 아니라 짙은 고동색 같이 되어있네요
곰팡이는 안보이는데
괜찮나요?
일단 얼렸어요
알이 작고 검은 곶감
고급곶감이예요
선물받아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품종이 그런듯
혹시 완주 지역 거 아닌가요?
고급 특산품인데요
흑곶감이라고 귀한가봐요
저도 작년에 선물받고 비주얼이 거무죽죽 이상해서 좀 그랬는데
곶감 좋아하는 곶감 소믈리에 친구가 그거 너무 맛있는 거라고 구하기 쉽지 않은 거라 하더라구요
진짜 곶감은 그래요
옛날에 감 깎아서 처마아래 오래
쫀득하게 말려서 분 피운 곶감은
그렇게 검으튀튀한 색이었는데...
대량 생산으로 색곱게 만들려고
무슨 훈증하고 이런 상품이 많아진거죠
가격보고 후덜덜.
엄마가 직접 깎아서 말려서 만들었는데 다 까맸어요
전 오히려 요즘 주황색 곶감들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해요
집에거 말리면 까매지더라구요
감귤색은 기계로 빨리 말리고 유황훈증한 거
그게 더 고급.
제가 집에서 직접 만들어도 까만 곶감도 나오고
주황 곶감도 나와요.
완주 근처에 사는 데
흑곶감 먹다보면 주홍색 곶감은 너무 싱겁게 느껴져요
90세80세되신 시부모님과 20년 곶감깎았던 전북완주군 며눌입니다. 흑곶감 완주특산품입니다 흰거 생기시면 그거 곰팡이 아니고 분이라고 천연당분~맛있게 드세요
곶감은 완전 빠짝 마른게 아니라 냉동보관입니다 냉동실에서도 분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