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때문에 맨날 싸울바에야
밥 차려도 바로 안 처!먹으면
이제 안차려줘도 되죠?
그것때문에 맨날 싸울바에야
밥 차려도 바로 안 처!먹으면
이제 안차려줘도 되죠?
차려놓았는데 나중에라도 먹으면..
밥먹기 꼭 3분전에 담배피러 내려가는 인간도 있는데요
한번 내려가면 15분 겨울에는 추우니까 좀 빨리 올라와요
당연하죠
내 의무는 다했고 거부는 그쪽
차려준다가 어디까지인지
반찬 세팅해두고
밥 국은 본인이 바로 퍼먹게하면 별문제없는건데
의외로 스트레스 받아가며 사는댁이 많은거 같아요
안 먹는 거 아니고 늦게 먹는 거면
안 차려줄 정도는 아니고
차려놓고 덮어 두는 거죠.
옛날엔 상보로 덮었는데 요즘도 팔려나 ㅎㅎ
따뜻한 밥 한끼 차려서 같이 먹으려는 건데
즉각 자리에 앉지 않고 미적대다가 늦게 오거나 하는 경우
그 버릇 평생 갑니다.
예전에는 어른이 착석하기 전에 다른 식구들이 자리잡고 앉아서
기다리는 것이 고역이었는데 시대가 변해서 각자 원하는 대로
먼저 먹고 일어서거나 나중에 먹는 경우 밥상을 차리는 엄마들만 고생입니다.
차려놓으면 아무 때나 먹으면 되지 왜 그것으로 열받는가? 하는 사람이나
자기가 알아서 차려먹게 두어라 하는 사람들도 기본적으로 가족간의 기본예의를
무시하고 사는 겁니다.
각자 알아서 차려먹는 것이 좋다면 굳이 식구라고 볼 수도 없지요.
이미 각자 도생인 가족이죠. 일주일에 한끼를 먹어도 엄마가 준비한 식사를
감사히 같이 먹는다는 것에 전혀 공감이 없다면 엄마는 그저 파출부로 여기는 것 뿐이죠.
어릴 때부터 독하게 훈련시켜야하는 것이 식사예절이라고 봅니다.
밥먹자 하면 모두 동시에 와서 먹고(모두 집에 있는 경우), 밥 반찬 투정 안하고,
쓸데없는 말다툼으로 분란일으키지 말고, 식사후 감사인사하고,
설거지도 당번을 정하는 등, 밥상머리 교육이 모든 교육의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몇분후에 밥 차릴건데 먹을거냐 물어보고
밥 차려요
그런데 안 먹는다? 바로 치우죠
밥 먹으로 의자에 앉기전까진 밥도 국도 안주는 등
조련해야
아니면 본인이 알아서 먹겠죠
그런 사람 있네요.
밥이 식든 국이 식든말든 그대로 냅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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