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왕과 사는 남자, 연출은 하급 연기는 최상상급

.. 조회수 : 5,287
작성일 : 2026-02-13 11:01:43

유해진, 유지태, 단종의 연기는 말할 것도 없고

유해진 아들의 목소리마저 놀랄 만큼 완벽한데

도대체 연출이 ㅠㅠ

 

억지 코믹, 억지 신파.

만화처럼 등장하는 호랑이.

동네 사람들까지 만화 속 인물들 같았어요. 

다 아는 역사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 재미없게 엮기도 어려울 듯. 

 

감독은 대충 만들었지만

배우들만 혼신을 다한 것 같습니다. 

 

단종의 연기는 너무나 섬세했고

유지태의 표정이나 짝눈 연기까지 모두 훌륭해서 좋았는데 연출은 하급 영화였습니다. 

 

제 개인 소감이므로 다른 분들은 다르게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IP : 106.101.xxx.13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13 11:09 AM (211.234.xxx.233)

    매우 동감입니다.
    몰입도 떨어지게 만화같은 호랑이씬 어쩔

  • 2. 저두요
    '26.2.13 11:09 AM (119.205.xxx.161) - 삭제된댓글

    기대를 많이 하고 남편 아이와 함께 가서 봤는데 연기는 정말 좋았지만 중간중간 대사와 연출이 아쉬웠어요. 억지라는 말씀이 딱 맞는 그래도 오랜만에 극장에 가서 보고 배우들 명연기 보고 멋진 영월풍광 보고 좋았어요~

  • 3. 저두요
    '26.2.13 11:10 AM (119.205.xxx.161)

    기대를 많이 하고 남편 아이와 함께 가서 봤는데 연기는 정말 좋았지만 중간중간 대사와 연출이 아쉬웠어요. 억지라는 말씀이 딱 맞는 그래도 오랜만에 극장에 가서 배우들 명연기와 멋진 영월풍광 봐서 좋았어요~

  • 4. 쟈스민
    '26.2.13 11:12 AM (116.124.xxx.147)

    저두 동감하는 바입니다
    왕사남을 이준익 감독이 하셨음 천만 넘었을텐데 하고 생각했네요
    연출이 많이 아쉬웠어요ㅠ
    배우님들 연기는 넘사벽ㅠ

  • 5. ...
    '26.2.13 11:17 AM (175.223.xxx.249)

    저도 매우 동감입니다.
    비슷한 소재 관상에 순한맛이라고 하기에 극적인 긴장도가 느슨했어요.
    단종과 한명회의 기싸움이 최고 명장면일듯.

  • 6. 장항준
    '26.2.13 11:17 AM (112.157.xxx.212)

    우뜨캬???
    신났던데요

  • 7. ㅇㅇ
    '26.2.13 11:20 AM (27.100.xxx.48)

    그 감독 말투 행동 다 비호감
    영화도 그래서 안 봐요.

  • 8. ...
    '26.2.13 11:21 AM (115.138.xxx.147)

    진짜 연출이 너무 별로였어요.
    저는 남편이 보자해서 본건데 장항준이 감독인줄 엔딩 올라갈때 알았어요;;

  • 9. ...
    '26.2.13 11:23 AM (118.36.xxx.122) - 삭제된댓글

    안봤지만 호랑이등장?
    케데헌 효과 노린걸까요?

  • 10. ..
    '26.2.13 11:56 AM (121.162.xxx.35)

    장항준의 한계인가 보네요..

  • 11. 와~
    '26.2.13 11:56 AM (182.222.xxx.31)

    진심 동감..
    막눈이라 뭐 평가하고 어쩌구 할 깜도 안되는데도 감독의 중요성이라는거 어제 처음 깨달음...
    그분 평소 입담 재밌고 비교적 호라 흉볼 맘은 없는데 아닌건 아닌거임..
    연출에 아쉬움이 매우 느껴진 영화...그래도 잘 보긴 했음.

  • 12. ㅁㅁ
    '26.2.13 12:01 PM (118.235.xxx.95)

    출연 배우보고 보러가야지 했다가
    감독이 장항준인거 알고는 패쓰~
    넷플릭스 같은데 올라오면 보려구요

  • 13.
    '26.2.13 1:17 PM (112.161.xxx.169)

    감독 알고 안볼 작정이었는데
    82에서 칭찬 많이 하니
    볼까싶지만
    예전에 여행 가서 동행
    뺨 때리는 거 본 이후
    너무 실망해서ㅜ

  • 14.
    '26.2.13 2:52 PM (59.13.xxx.225)

    저도 보다가 나왔어요
    연기자들 애쓴다 하면서
    내용도, 맥락도, 피로감만
    어디서 웃으라는건지
    돈만 날렸네

  • 15. 단종애사
    '26.2.13 3:08 PM (118.218.xxx.85)

    뒷얘기로 남은 얘기지만 '단종'이 그렇게 뛰어났다고 해요 어린나이에도
    진짜 애석합니다
    우리나라 역사를 보면 뭔가가 훼방을 놓듯 못된것들이 나라를 망치고 그뒤를 훌륭한대통령이 다지듯이 힘들게 바로 세우시고 또 뭔가가 나타나고....
    '장면'박사의 경제정책도 훌륭하셨다는 얘기 들었어요,박정희가 베껴썼다는 말도...

  • 16. ...
    '26.2.13 3:43 PM (121.128.xxx.32) - 삭제된댓글

    저도 감독이 진쨔 별로라서 보는 게 꺼려져요ㅠ

  • 17. 인정
    '26.2.13 4:49 PM (121.162.xxx.234)

    감독이 예능인으로는 특A
    연출은 —;;;;;;

  • 18. 저는
    '26.2.13 6:02 PM (211.234.xxx.105)

    용아맥에서 봤는데 그날 그시 그 영화관 사람들은
    감동받아 훌쩍이더라구요
    호랑이 나오는 부분 빼곤 다 좋았어요

  • 19.
    '26.2.13 6:09 PM (14.138.xxx.13)

    동감 근데 왠지 다시보고싶은건 뭐죠??
    그 연기들을 다시보고싶어요
    단종 최고 유해진 말모

  • 20. .,
    '26.2.14 4:09 PM (118.235.xxx.236)

    저 지금 보고 나왔는데
    전 넘 좋았어요 노무현대통령님 생각도 나고...
    유해진 연기 넘 잘하고 박지훈? 저는 생소했지만 단종역 넘 잘해냈어요
    안타까운 인물 역사..맘 아팠네요

  • 21. 라다크
    '26.2.14 6:30 PM (169.211.xxx.228)

    원글에 매우 동감.
    그 영화는 단종과 엄흥도의 우정에 촛점을 맞춰 끌고가야하는데
    단종이 무기력에서 헤쳐나오는 에피소드도 호랑이말고 좀더 인간적인 걸로 택했으면 좋았고

    군사들이 움직이는 장면이 필요없이 길고 장황해서 단종과 엄흥도의 스토리 맥을 오히려 끊는 느낌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가 아니었으면 아무것도 아니었을 영화.
    장항준 인생 가볍게 사는건 좋은데
    영화는 가볍게 접근하지마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942 겨울을 동남아에서 보내요 5 50 2026/02/15 3,911
1784941 원가족 우선인 남자 특징 14 병적이다 2026/02/15 5,090
1784940 동치미에 거품이 생기는데 괜찮은 건가요? 3 ... 2026/02/15 1,636
1784939 메모리 제왕의 시대가 도래했다 1 2026/02/15 2,252
1784938 평생 뱃살없이 사시는 분들 비결이 뭔가요. 29 .. 2026/02/15 8,309
1784937 집값 올랐다고 노통.문통.을 그렇게 욕을 해대더니 40 ㅇㅇ 2026/02/15 4,668
1784936 다른곳은 미세먼지 안전문자 오나요? ㅇㅇ 2026/02/15 1,114
1784935 세신샵 가보신 분 계신가요? 8 ^^* 2026/02/15 2,560
1784934 저 핸드폰으로 버스 결제하는거요 13 2026/02/15 3,627
1784933 발지압하면서 제자리뛰기하는 기구.........괜찮나요? 스스 2026/02/15 1,358
1784932 뉴이재명은 본인들 과거 세탁용 같네요 27 .. 2026/02/15 2,008
1784931 5.9 이후 매물잠김 현상에 대한 대통령의 다음 아이디어는 뭔가.. 7 dd 2026/02/15 1,950
1784930 칼에 손가락 베었을 때 4 처치 2026/02/15 2,088
1784929 개3마리 입양첫날 잡아먹은 할아버지 14 2026/02/15 4,795
1784928 창피하지만 두달만에 목욕을했어요 47 d 2026/02/15 19,619
1784927 삶은 꼬막이 너무 차가운데 어떻게 데울까요? 4 ... 2026/02/15 1,578
1784926 이ㄱㅈ 스텝퍼 일반이랑 트위스트 많이 다른가요? 4 ㅎㅎ 2026/02/15 1,450
1784925 신인규는 반명민가 친명인가 14 2026/02/15 2,270
1784924 대통령의 부동산 이 말들..속이 후련하고 응원합니다 7 속이 후련 2026/02/15 2,003
1784923 페트병에 든 보리차 사드시는 분 계신가요. 10 .. 2026/02/15 2,749
1784922 뚝배기 자주 깨먹는데 고트만 히팅팟 괜찮겠죠? 3 뚝배기 2026/02/15 1,191
1784921 레이디 두아 28 ㅇㅇ 2026/02/15 14,452
1784920 애가 밖에 나갔다 양말이 젖어 들어와서 6 주토 2026/02/15 3,149
1784919 평생 자신을 생각하며 사신 아버지가 그 모습 그대로 돌아가셨어요.. 6 먼지 2026/02/15 3,796
1784918 올해부터 차례 없어요. 4 2026/02/15 3,298